이토록 완벽한 실종
줄리안 맥클린 지음, 한지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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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완벽한실종_줄리안맥클린 #서평단 #서평도서

관심이 가는 책은 찜콩 해놓고 소개글을 읽지 않은 채 책을 읽는다.

그런 나의 습관 덕분에 더 재밌게 읽은 듯 싶다.

작가가 깔아놓은 판에 내맘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읽었다.😁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미스터리한 무전을 남긴 채 비행기 조종사 딘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남편.

딘의 아내 올리비아는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벌어진 온갖 보고서를 조사하며 남편의 실종에 집착한다.

그러한 올리비아의 시점과 그로부터 몇 년의 시간차가 나는 다른 장소에서 상담을 받게 되는 멜라니의 이야기가 오간다.



계속해서 언급되는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비행기 실종사건.✈️

덕분에 판타지 로맨스인가? 지레짐작.

그러다 멜라니의 상담사 이름이 밝혀지는 순간~!!
뭐지? 심쿵!! 평행이론인가?😳

내맘대로 판타지에 sf 장르까지 첨가된 로맨스인가 싶어 흥분. 온갖 상상을 다하면서 읽어내려갔다.😁

이야기가 어찌 흘러갈지 도통 짐작하기 힘들었다.

앞으로 벌어질 이야기에 궁금증이 증폭. 그러한 궁금증에 책을 놓지 못했다.



작가가 엄청 영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반에 깔아놓은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터리한 사건~!!

이 밑밥이 신의 한 수가 아니었나 싶다.👍

제 역할을 넘치게 한 이러한 밑밥 덕분에 진부하고 상투적으로 느껴질 뻔한 이야기가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시간차 설정 역시 영리함이 느껴진다.

이러한 영리한 전개 덕분에 지루함없이 끝까지 무엇인가를 상상하고 기대하며 읽었다.

로맨스 소설을 이렇게 흥미진진 하게 읽기는 처음일세.😆



끝까지 판타지 요소에 집착하며 언젠가 한번은 딘이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를 버리지 못하는 나.

그러다 어느 순간~!!!

아~ 그랬구나! 그랬던 거야! 그래서 버뮤다 삼각지대를 그렇게 언급했던 거구나~!!!

깨닫음과 동시에 완벽한 실종 그 모든 것을 눈치를 챘다.

형사들의 등장으로 나의 예상이 맞았구나! 통쾌함에 짜릿했다는.😁

이야기의 클리셰는 익숙하지만 그러한 익숙함까지 커버하게 만드는 작가의 영리함에 박수를 치게 만드는 로맨스 소설.

잔잔한 로맨스를 찾는 분들~!! 읽어보시면 좋을 듯 싶다.😌

(#서평단 #도서제공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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