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의집_나카야마시치리 #블루홀식스사회파 미스터리의 거장이란 말이 전혀 무색하지 않은 작품.👍ㆍㆍㆍ✔️"남의 자식 따위 알 바 아니에요. 그 아이가 자살 시도를 한게 우리 아이가 따돌려서 그랬다는 증거라도 있어요?"이랬던 이분.😳✔️"부모가 이 모양이니 자식들이 그 꼴이지. 좋은 본보기네."와~이것이 사람인가?🤬진작 찾아와서 미안하다 사과를 했어야지~!! 연진아~ 니 맘을 이 언니가 이제 좀 알겠다.ㆍㆍㆍ느낌 팍 오지요? 어떤 이야기인지?😁ㆍㆍㆍ자식이 죽을 뻔했는데 공사 구분이 가능할까?🤧읽는 내내 '나라면..,' '나였다면..,' 감정이입이 절로 되는 상황.😳머리뚜껑 열린다. 답답함에 뒷목 잡는다.탄산수에 손이 절로 간다. 벌컥벌컥~!!!은근 열받는 이야기. 그러나 이러한 상황이 겁나 현실적이라서 더더더 열받는다는 거.🤬직,간접적으로 경험을 하지 않은 이 언니도 말만 들어도 열받는 교내 집단 따돌림.시간이 지나도 전혀 바뀔 기미가 없으니 이런 된장. 욕이 절로 나오네.😮💨ㆍㆍㆍ시치리 슨생님의 전매특허인 사회문제를 날카롭게 지적.🫶이번엔 교내 집단 따돌림과 그로 인해 파생되는 사회 현상을 아주 현실감있게 그려냈다.👍재미위주의 가볍게 읽고 끝~!! 이 아닌 참 잔인하다 싶을 정도로 뼈때리는 현실적인 이야기. ㆍㆍㆍ무거운 소재의 이야기지만 결코 무겁지 않게, 미스터리 요소를 접목시켜 집단 따돌림의 피해자 가족이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되버리는 이야기를 지루함없이 흥미롭게 그려냈다.어찌보면 범인 찾기는 덤같은 느낌.😊생각할 거리가 많았던 시간. 그래서 좋았어.🫶일본 작가가 쓴 이야기지만 우리나라 실정이랑 너무나 닳아있다.어디나 사람사는 꼬라지는 똑같지싶다.😮💨"제발 잘 좀 해라~쫌~!!!📢📢📢 ㆍㆍㆍ📖 강한 자는 허세 따위 부릴 필요가 없다.허세를 부리는 자, 체면을 유지하려는 자는 언제나 나약한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