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도시타코야키_김청귤 김청귤~💕 이름 석자 제대로 각인~!!ㆍㆍ나날이 뜨거워지는 지구.🌎 예측 불가능한 기상이변.🫥내일 당장 지구가 망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요상한 조짐들. 3월인데 미친듯이 뜨겁다. 이거 3월 날씨 맞니?🫣지금도 녹고 있을 빙하들. 그러나 속수무책인게 현실. 이러다 진짜 물에 잠기는거 아냐? 한번쯤 생각 안해 본 사람 있을까?그런 생각이 결국 현실이 되어버린 물속에 잠긴 지구를 소재로 넘나 잘 쓴 연작소설.💕ㆍㆍㆍ뼈때리는 작가의 팩트~!!공격에 뜨끔뜨끔~!!!어른들의 잘못으로 바닷속에 잠긴 세상. 어느 누구도 이 결과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살아남은 자들은 여전히 이기적이고, 해악하다.차별과, 계급. 각자의 이유를 내세워 대신 죽어라 강요하는 자기 목숨만 중요한 못난 인간들.학습은 없고, 답습만 계속되는구나.🤧세상이 이지경인데 인간들은 여전히 요지경이니 아~슬프다~!! 슬퍼~!!!😭세상은 요지경~🎶🎵 알고보니 명곡이었어.ㆍㆍㆍ어둡고, 무서운 암울한 우리의 미래가 될 수 있는 이야기를 재미나고, 재치있게 그려냈다.😌살아남은 자들의 이야기는 재미도 재미지만 때론 슬프게, 때론 부끄럽게 만드는 묘한 힘을 가졌다.대놓고 훈계질을 하지않으니 거부감없이 반성모드 장착하고 끊임없이 반성하며 이야기에 빠져든다.😓ㆍㆍㆍ이대로는 살다가는 큰일나지 않을까요? 안되는거 아닌가요? 작가가 던져주는 메시지는 확실하다. 👍도둑이 제발 저리듯이 내발도 참 많이 저렸다.🤧ㆍㆍㆍ그림동화로 만들어서 우리의 아이들과 함께 읽었으면 싶은 책.수업시간에 다함께 읽고 토론의 시간을 가지면 참 좋게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책.청소년 필독서로 가즈아~!!🔥ㆍㆍㆍ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