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길고 긴 여정이었지만, 마침내 제 1권이 나왔습니다.다음권이 나올지는 알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고, 4컷 만화이니 가볍게 웃으며 읽어주신다면, 행복하겠습니다.]...장담하건대, 이건 작가의 말이라기보다는 출판사의 처절한 절규다. 이 책의 별명은 [여동생은 발정기]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