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부터 우주까지 냄새가 궁금해! - 초등학생을 위한 냄새의 모든 것
클라이브 기포드 지음, 피트 감렌 그림, 김성훈 옮김, 이정모 감수 / 원더박스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초등학생을 위한 냄새의 모든 것

(내 몸부터 우주까지) 냄새가 궁금해!

클라이브 기포드 글 / 피트 감렌 그림

김성훈 옮김 / 이정모 감수

냄새

(킁킁대며 맡지 말 것!)

도입부 부터 빵 터집니다.

저희 아이들은 유난히 킁킁대며 돌아다녀요~

개코 아이들이죠.

음식하면 어디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킁킁!

방귀끼면 누가 꼈냐고 엉덩이 마다

코를 들이대며 킁킁!

형한테 동생한테 입냄새 난다고

얼굴 저리 치우라고 킁킁!

그래도 엄마 냄새는 좋다고

엄마 손이며 팔이며 코에 갖다 대며 흠~하고

킁킁대는 귀여운 제스쳐도 해준답니다.




냄새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보죠.




냄새의 냄새나는 과학

동전을 쥐고 있던 손에서

금속냄새가 나는 것은 손에서 나는

땀이 동전에 들어 있는 철이나 구리 성분과

반응해서 나는 거야.

한 달 동안 뀌는 방귀로

풍선 20개를 불 수 있어!

발은 하루에 두 컵 정도의

땀을 흘리기도 해!





동물과 식물의 냄새나는 생활

동물들은 냄새를 이용해서 자기 영역을 표시하고, 짝을 유혹하고, 포식자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기 까지 해~

생쥐는 냄새로 자기 새끼를 알아봐.

무리가 같은 개미들에게선

모두 같은 냄새가 난대.

개미에게서 냄새가 지워지면

다른 개미들이 이 개미를 침입자로

여기고 공격했대.




수컷 살락꼬리여우원숭이들은

영역이나 먹을 것을 두고 싸우는데

냄새 분비선을 이용해서

고약한 냄새로 승부를 겨뤄.




암컷 은행나무에서는

꽃이 피었을 때

죽은 생선 냄새가 나.

그리고 그 열매가 땅에 떨어져

썩을 때는 똥 냄새가 나지!




냄새의 냄새나는 역사

입 냄새 절대 군주

프랑스 왕 루이 14세는 입 냄새로 유명했죠.

얼마나 지독한지 그 냄새에

기절한 귀부인도 있고,

파리에 파견된 어느 러시아 대사는

왕에게 짐승 같은 냄새가 난다고 보고 했지!

영국 왕 헨리 8세가 똥을 싼 뒤

왕의 뒤처리를 도와주는 직업이 있었는데,

바로 변기 담당관! 이라고 해.



19세기 런던에는 제대로 된

하수 시설이 없어 똥을 바로

강에 흘려보내거나 땅을 파고 묻었지.

1858년 여름, 비가 별로 오지 않아

템스 강 수위가 낮아져 물이 흐르지 않자

똥을 비롯한 각종 오물이 쌓였고

엄청난 악취가 런던을 뒤덮었어.




신기하고 놀라운 냄새 이야기

"마들렌"이라는 냄새 카메라가 있어.

물체의 냄새를 빨아들여

액체로 만드는 기계야.

이 액체를 분석하여 냄새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알아내 기록해 두면,

나중에 똑같은 냄새를

다시 만들어 낼 수 있어!




냄새 좋은 향수 말고,

이상한 향수도 있는데..

랍스터 냄새가 나는 랍스터 향수.

가죽, 휘발유, 플라스틱 냄새를 흉내낸

차고 향수,

스틸턴 치즈의 인기를 높이려고 만든

치즈 향수,

버거킹 와퍼 냄새가 나는

숯불고기 향수!

정말 기상천외 하죠?



한바탕 냄새 이야기를 읽고나면

도전! 냄새박사!

15개의 문제 중 12개 이상 맞춘다면

당신은 냄내 박사~~!!

단어.용어 설명도 있어서 좋아요~




냄새에 대한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는 이야기!

냄새의 과학적 지식 뿐만 아니라

역사, 사회영역 까지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친절하게

알려줘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깔깔대는 즐겁고 유쾌한 시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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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 사자성어 - 따라 쓰고 머릿속에 담아 선생님께 쓰담쓰담 받기 프로젝트! 쓰담쓰담 초등 시리즈
창의개발연구회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속담 박사인 엄마 덕분에

속담을 많이 알고 있는 10살 쓰담이.

일기에도 항상 속담을 써서

쓰담이의 일기로 속담 공부를 했었죠.

 

 

이번에는 고사성어다!

쓰담이의 동네에 서당이 열렸어요.

마음 따뜻한 훈장님과

귀엽고 똑똑한 서당개!

쓰담이와 친구들은 동네에 새로 문을 연

서당에 다니기로 합니다.

친구들, 훈장님과의 대화를 보며

사자성어의 의미를 짐작해 봅니다.

사자성어를 이루는 한자의 뜻과 소리를

확인해 보고 읽어보며 따라 써 봅니다.

사자성어를 이루었던 한자가 들어간

단어들을 공부해 봅니다.

 

 

50개의 사자성어를 5개씩

10가지 주제로 나누어 수록해 놓았네요.

1.서당에 가자!

2.한자는 어려워!

3.알았어, 해 볼게

4.진정한 고수

5.아무 말 대잔치

6.서당에 꽃핀 우정

7.바르게 살기 1

8.말의 전쟁

9.바르게 살기 2

10.다음에 또 만나요!

 

 

주제별 목차만 쓰윽 봤는데

아마도 쓰담이와 친구들이

서당을 다니며 사자성어를

공부해 나가는 과정 속에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나타내는

사자성어를 수록해 놓은 것 같네요.

아직 한자공부를 많이 하지 못한

저희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글자들이 많아서

목차 중에 한자가 쉽거나,

이해하기 쉬운 의미의 사자성어를

먼저 펼쳐보았답니다.

목차를 보다 보니

제일 눈에 띄는

"아무 말 대잔치"

아이들이 종종 말싸움을 할 때

처음엔 논리에 맞게 말을 주고 받다가

감정이 격해지면

진짜 아무 말 이나 막 내뱉어서

혼낸 경우가 있었는데..

그에 딱 맞는 사자성어들이

등장합니다.

동 문 서 답

東 問 西 答

동녁 동 물을 문 서녘 서 대답할 답

동쪽에서 묻자 서쪽에서 답한다.

질문에 대해 엉뚱한 답을 하다.

아이들이 제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첫 번째 사자성어 였답니다.

 

 

주제별 사자성어 5개를 공부하고 나면

복습문제가 나옵니다.

사자성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짝 지어보기.

빈 칸을 채워 사자성어 완성해 보기.

친구들이 하는 말에 가장 어울리는 사자성어 써보기.

빈 칸 채우고 한자어 완성, 읽어보기.

 

쓰담이와 친구들의 사자성어 도전기!

차근차근히 풀어나간다면 한자 실력이 쑥쑥!

우리 아이들에게도 기대해 봅니다.

단, 기본 한자 급수 6~7급 정도는 되어야

무난하게 공부할 수 있는 수준이에요.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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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봄 국민서관 그림동화 233
케나드 박 지음,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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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이 왔어요. 살랑 부는 바람.

봄을 느낄 사이도 없이 온통 코로나 바이러스 얘기 뿐이지만요.

두꺼운 패딩 점퍼 대신 가벼운 옷을 내어주자

아이들은 수줍게 "엄마, 봄이야?" 하고 묻습니다.

우리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지금도 봄은 이~ 만큼 다가와 있습니다.

 

표지가 파릇파릇 금새 봄이 온 것 같은 느낌이죠.

왼쪽 아랫부분은 아직 남아있는 겨울의 느낌도 있어요.

뒷 표지랑 연결되는 느낌이라 펼쳐보니 짜~잔~

겨울에서 봄으로 가고 있네요. 표지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안녕, 겨울밤아.

안녕, 눈아.

안녕, 꽁꽁 얼어붙은 연못아.

안녕, 잠자는 물고기들아.

아이와 강아지가 동네 여기저기를 산책하며 겨울과 하나하나 작별인사를 하네요.

까만 밤, 여기 저기 봄이 소복히 내려오는 모습을 너무 아름답게 표현했어요.

 

 

잘 잤니, 발그레하게 물든 언덕들아.

안녕, 아침 햇살아!

안녕, 녹다 만 눈아.

안녕, 눈부신 해야!

봄을 맞이한 아이와 강아지는

어제 밤과는 다른 풍경들에 하나하나

인사를 건넵니다.

 

 

 

그렇게,, 겨울은 가고 봄이 왔어요.

잘 가, 겨울아.

안녕, 봄!

 

원서의 제목도 Good bye Winter, Hello Spring 이네요.

원서도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예정대로 3월 학교에 갔다면 계절에 맞춰서

봄에 대한 수업을 했을텐데...

아쉬운 대로 아이와 책을 읽으며 달래봅니다.

오늘이 절기상 춘분이라고 하네요.

오늘부터 낮이 길어지고 낮기온이 많이 올라간다내요.

다들 봄 기운 만끽하시며 국민서관의 <안녕, 봄>

서정적인 그림과 글이 오랫동안 눈이 머물게 하는

매력적인 책!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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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브롤러 전략 가이드북 - 브롤스타즈 플레이어를 위한 비공식 게임 공략집
제이슨 리치 지음 / 서울문화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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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누구보다 힘든 사람은 우리 아이들이 아닐까 싶네요. 이럴 때 뭐니 뭐니 해도 아이들과 신나게 게임 한 판! 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

저희 아이들은 태권도를 다녔었는데요.

차량을 타고 다니는 도중에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는 친구 혹은 형들이 하는 게임을 어깨 너머로 보고 와서 자기들도 핸드폰 게임을 시켜달라고 종종 조르곤 했어요. 게임을 너무 못하게 하는 것 보단 올바른 습관을 잡아주는게 좋을 것 같아 집에서 잠자고 있는 공기계를 아이들에게 게임용으로 상납했답니다.

그리고 나선 학교에 입학하고 나니 최고 인싸 게임 브롤스타즈!를 알아 오더라구요.안하는 친구들이 없을 정도로 인기 게임인 브롤스타즈! (첫째 녀석 말로는 요즘은 조금 시들해지기도 했다네요..) 어쨌든! 엄마는 서평 이벤트에서 <최강 브롤러 전략 가이드북> 을 보고 재빠르게 신청!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우하하하~ 엄마 최고지?

드뎌 도착 도착! 나의 <최강 브롤러 전략 가이드북>

브롤스타즈 정보와 비결이 총집합!

브롤스타즈 플레이어를 위한 비공식 게임 공략집!

한 번 보러 가시죠!

 

 

 

이 책은 브롤스타즈 게임의 모든 것 A-Z 까지를 알려줍니다.

1장. 게임 시작

2장. 게임을 다운로드해서 시작하는 방법

3장. 브롤러 소개

4장. 초보자를 위한 35가지 브롤스타즈 전략

5장. 상점에서 제공하는 것

6장. 온라인클럽에 가입해서 채팅하기

7장. 브롤스타즈 자료 공유 로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제일 많이 보는 3장. 브롤러 소개 와 4장. 초보자를 위한 35가지 브롤스타즈 전략 입니다. 그냥 본능적으로 하기도 ㅎㅎ하지만 하다보면 브롤러의 특장점을 알고 하는 것고 모르고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더라구요. 브롤러 저마다의 등급이 있고, 전투능력이 다 다르다는 것을 저는 책을 보고 알았답니다.(아이들이 영웅, 신화 이런 얘기할 때 뭥미 하고 그냥 말았거든요.. 그게 브롤러들의 구분이더라구요) 근거리, 중거리, 장거리 전투, 치유 플레이어 등등도 자세히 설명해 주어 좋았습니다. 각 브롤러들의 기본 정보와 특징을 알려주니 나에게 어떤 캐릭터가 적합한지, 게임 모드별로 어떤 캐릭터가 유리할지 구상이 되었습니다. 책 속의 페이지가 게임 화면 구성처럼 파란색이고 게임 화면을 그대로 캡쳐한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니 아무리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어도 착착~ 알아갈 수 밖에 없네요. 제가 애정하는 프랭크!! 큰 아이가 좋아하는 비비!!

 

 

 

 

작가님의 제이슨 리치는 24권이 넘는 컴퓨터 및 비디오 게임 전략 가이드를 쓴 작가이자 열정적인 게이머라네요. 잡지와 웹사이트에 수만은 게임 리뷰와 기사를 기고하며 세계 최고의 게임 개발사와 배급사 등에서 자문위원으로 일하기도 하였답니다.

사실 남자 아이들은 게임은 몇 번 해보고 두드려 보면 본능적으로 아는 것 같아요. 처음엔 책이 오자 흥분해서 들춰 보다가 이내 흥미가 떨어져 저만치 두고 말더라구요. 하지만 잘 안풀리는 맵이나 컨트롤이 잘 안되는 브롤러를 선택해 게임에 지고 나면 어느새 책을 펼쳐보곤 하더라구요.

엄마인 저는 학창시절에도 게임에는 소질이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게임할 때도 발로 하냐는 소리도 많이 들었거든요. 무슨 일이든 설명서 먼저 보는 습관이 있는 저에게 이 책은 딱이더라구요. 이미 저도 브롤스타즈를 하고 있고, 많은 캐릭터를 확보해 놓은 상태지만 책을 보고 나니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집콕! <최강 브롤러 전략 가이드북>과 코로나19 버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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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별난 오줌 생활 - 아무도 몰랐던
폴 메이슨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김현희 옮김, 황보연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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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들이 진짜 좋아하는 이야기 중에 하나는 똥 이야기에요. 여기 똥 이야기 보다 더 재미있는 오줌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동물행동학 황보연 박사님은 동물들의 오줌은 단순히 몸 밖으로 배출하는 찌꺼기가 아닌, 동물들이 살아남기 위해 만들어진 진화의 산물이자 적응의 산물이라고 하셨어요.

지금부터 이상하고 별난 동물들의 오줌 생활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go go!



동물들은 모두 오줌을 눌까?


어떤 동물들은 평생은 아니어도 일정 시기 동안 오줌을 전혀 누지 않아요. 모낭충, 벌의 애벌레, 진딧물이 그렇다고 해요. 나비는 꿀 같은 액체를 먹고 살지만 오줌은 거의 누지 않는다고 해요. 대신 거의 모든 수분을 소화단계에서 몸 밖으로 내보낸답니다.




신기한 오줌의 세계


자라는 입으로 오줌을 눠요. 지구에 사는 동물 가운데 입으로 오줌을 누는 건 자라 뿐이에요. 바닷가재는 오줌으로 상대를 유혹해서 짝짓기를 해요. 암컷이 수컷 집 주변을 어슬렁대다가 재빨리 집 안에 오줌을 누면 오줌 냄새를 맡고 차분해진 수컷이 암컷에게 사랑을 느껴 짝짓기를 하게 된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바닷가재는 얼굴로 오줌을 눈대요. 머리에 달린 더듬이 바로 아랫부분에서 오줌이 나와요. 상상만 해도 재미있었답니다.




우리끼리는 오줌으로 말하지!


많은 동물들은 오줌으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특히 오줌의 냄새로 여러가지 정보를 주고 받아요. 개는 사람보다 냄새를 1천 배에서 1만 배쯤 더 잘 맡는데 오줌을 눠서 자기 영역을 표시 한답니다. 개 말고도 코요테, 호랑이, 비버, 쥐, 생쥐, 여우, 고양이 등이 이렇게 영역 표시를 해요.

알락꼬리여우원숭이는 가족끼리 무리 지어 사는데 밤에는 혼자 먹이를 먹고 낮에는 각자 나무에서 잠을 자요. 가족끼리는 비슷한 장소에서 다른 시간대에 오줌을 누고 냄새를 맡아 다른 가족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있답니다.




이 밖에도 더 흥미진진한 오줌 이야기가 가득해요. 귀여운 그림도 있고 사진도 있어서 이해를 도와주니 더 잘 읽을 수 있었어요. 읽는 내내 아이는 우엑~ 엑~엑~거리기도 하고 깔깔대기도 하며 대단한 리액션을 보여주었네요. 이 책을 통해 오줌의 위대한 진실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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