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쓰담 초등 속담 - 따라 쓰고 머릿속에 담아 선생님께 쓰담쓰담 받기 프로젝트! 쓰담쓰담 초등 시리즈
창의개발연구회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초등 1년을 보내고 나니

어디서 듣고 오는 말도 많아지고

말하는 도중 속담도 종종 사용하는 아들!

우리 집에선 항상 TV 리모콘 전쟁이 일어나는데

아빠와 아들 둘이 본인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사수하기 위해

리모콘을 숨겨놓는 불상사가! 꼭 숨겨놓지 않아도 꼭 없어지는 건 왜일까?

찾고 또 찾다가 어느 순간 어! 찾았다! 하더니 아들이 와서 하는 말..

"엄마, 등잔 밑이 어두웠어..." ㅎㅎㅎㅎ

이럴 땐 또 속담 공부를 해야지~ 하는 엄마 욕심.


오늘의 추천 도서!

<쓰담쓰담 초등 속담> 입니다.

​​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속담과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등장하는 속담을 위주로

선별해 수록해 놓았어요.

10살 쓰담이는 속담 박사인 엄마 덕분에

친구들에 비해

속담을 많이 안다고 하네요.

일기에도 항상 속담을 쓰지요.

쓰담이의 일기에서 본 속담들을

각 주제별로 문제를 풀며

복습해 봅니다.

단어 찾기, 순서 맞추기, 단어 채우기 등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속담을 익힐 수 있답니다.

100 문장의 속담을 주 10가지 주제별로 나누어 수록해 놓았어요.

목차를 한 번 쓰윽 봅니다.



1장. 어리석은 행동은 그만!

2장. 웬일이니?

3장. 힘내라 힘!

4장. 아, 어려워

5장. 너 참 못됐다

6장. 침착해, 침착해!

7장. 나부터 잘하자!

8장. 자만은 금물

9장. 얼렁뚱땅 대마왕

10장. 쉿, 말조심!



아이가 알고 있는 속담으로 우선 살펴보았어요.

등잔 밑이 어둡다.



안경을 찾을 수 없었던 쓰담이.

엄마는 쓰담이를 야단치셨죠.

안경이 쓰담이 목에 걸려 있었거든요.

그럴 때 쓰는 속담.

등잔 밑이 어둡다.



속담과 뜻만 알려주는

기존 도서들과 달리

아이들이 공감하기 쉽도록

일기 형식의 글에서 실제

속담 사용 예시를 보여주니

훨씬 이해가 빠르네요.

아이도 잘 이해하고 받아들였답니다.



코로나로 집에만 있는 힘든 날들.

재미있는 속담공부하며

지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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