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지음, 함규진 옮김 / 와이즈베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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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샌델 저

능력주의 경쟁에서 시선을 조금 돌려 일의 존업성에 촛점을 맞추고
공동선에 이바지하는 모든 시민을 서로 존중!
능력주의적 오만을 버리고 운의 역할과 도움을 인정하자
너의 행운에 감사하면서 관용하라 겸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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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 (50만 부 뉴에디션) -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한스 로슬링.올라 로슬링.안나 로슬링 뢴룬드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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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로슬링 외 factfullness (사실충실성)

세계에 관한 심각한 무지와 싸운다
과도하게 극적인 세계관을 사실에 근거한 세계관으로 대체하고
과도하게 극적인 이야기를 구별하는 법을 이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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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곤충사회
최재천 지음 / 열림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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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원 2024 


사회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님의

학자로서의 일생과 그 경험의 산물인 곤충 이야기 


교수님은 개미의 협동과 희생이 이뤄내는 단단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통해 

아무도 희생하지 않으려는 현대 사피엔스들을 꼬집으면서,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고 일침을 가하고 우리 시대의 지성이라는 서울대 생들에게 졸업식 축사를 통해 공평이 아닌 공정한 리더가 될 것을 주문하신다.


아울러 통섭의 시대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들을 통해 기술과 문화를 발전시켜가는 선진국에도 부러운 시선을 던지면서, 빈약한 R&D 투자에도 투자비율만을 자랑하는 정부를 꼬집는 한편, 평온했던 지구에 사피엔스라는 종 하나가 벌여놓은 많은 문제점, 특히 그들이 초래한 기후변화로 수많은 생물들이 대멸종 위기에 있다고 걱정하시면서


성경구절을  인용해 다음과 같은 교훈을 우리에게 남기신다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여름동안에 먹을 것을 예비하며 추수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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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다는 착각 - 우리는 왜 게으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가
데번 프라이스 지음, 이현 옮김 / 웨일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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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번 프라이스 

Laziness does not exist



게으름이라는 거짓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키자

게으름은 죄악이 아니며 경청의 대상이라니

태어나서 처음들어보는 이 기쁜 메시지여 !


저자는 

일은 덜해도 되고 그 이유는 나의 성취가 곧 나의 가치가 아니라고 한다


우리는 모든것에 전문가일 필요가 없으며 요구가 많은 가족이나 나에게 의존하는 관계로부터 해방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세상을 구하는건 당신 책임이 아니기 때문이라 한다


게으른 자들이여

그간의 핍박과 설움에서 분연히 떨쳐 일어나

이 자유를 만끽해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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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 삶을 바꾼 스승과 제자의 만남
전호근 지음 / 사우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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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남을 해하거나 죄를 짓는 일 말고

하지 못할 일이 그 무엇이 있으리오

하물며 배움에 이르거나 지식을 쌓는데 방법이 무슨 상관이랴

 

과학을 보다유튜브 방송을 통해 전호근 선생을 알게되었다

동양철학을 전공하고 학생들을 가르쳐서일까

목소리가 카랑카랑하고 눈빛이 형형했다

회초리만 안들었을 뿐 깐깐한 선생의 풍모 그 자체였다

 

그가 쓴 칼럼들도 재미있었다

일부 나와 생각을 달리하는 부분도 있는건 어쩔수 없었지만..

 

저술들을 찾아보다가

그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를 만났다

 

다시금

세상의 천재들, 요즘말로 초 고수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차원이 다른 그들의 풍모와 지혜, 그리고 어김없이 따르는 역경과 고난들

인간으로서는 참으로 안타까웠던 그 짧은 생애들

 

거기에다

큰 뜻을 펼치기엔 너무나 우매하고 좁았던 시대와의 불화

그 시대를 살다간 소인배들의 시기와 질투들

 

세상사람들은 나를, 커다란 수치를 당하고도 죽지 못한 졸장부라고 비웃는다

그렇지만 내가 이런 치욕을 당하고도 살아남은 것은 마음속에 맹세한 것을 완성하지 못함이 원통해서이고, 이대로 죽어버리면 내 문장이 후세에 전해지지 못하게 될 것을 애석하게 여 기기 때문이다.

- 궁형을 선택한 사마천의 심경을 담아 임안에게 보낸 편지에서 -

 

다만, 역경과 고난속에서 그 빛나는 보석들을 한눈에 알아보는 스승들이 있어

그들의 지혜가 빛을 발하고 역사속의 거장으로 남을수 있어 다행스러웠다

 

해서

나는 우매한 자로서

세상에도 사람들 눈에 띄지도 않고 이리 책이나 읽으며 살고 있으니

차라리 다행이구나.. 하하하

 

그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볼까?

콧구멍 없는 소처럼 어디 꿰인데 없으니 오늘도 방구석에서

세상을 넘나드는 자유를 맘껏 누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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