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한글 Outlook 2002 기초 + 활용 Inside Out
Jim Boyce 지음, 권태진 옮김 / 정보문화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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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웃룩 막상 제대로 활용할려고 하면 골치아픕니다. 책을 필요로하게 됩니다. 그런데 막상 책을 살려고하면 시중에 깔려있는책이 별로 없습니다. 너무 얇다싶은것 아니면 너무 두껍다 싶은 것들뿐입니다. 그리고 정보문화사것은 그중 너무 두꺼운 것중 하나에 속합니다. 그리고 그점이 바로 본책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합니다.

저는 마우스[MOUS]마스터 자격증을 따기위해 읽었던 아웃룩 책이었습다. 아마도 국내에 출판된 아웃룩 책중에서는 가장 방대한, 그래서 더이상의 다른책은 읽을 필요가 없게 해주는 책입니다. 아웃룩은 정보문화사의 것이면 한권으로 충분합니다. 아웃룩의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기능들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그래서 어떤점에서는 지루하다싶을만하게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사실상 아웃룩 매뉴얼이나 다름없습니다.

아웃룩을 한번 제대로 써보고 싶다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아마도 아웃룩에대해서는 훤해지실겁니다. 다만 너무 평면적이고 정직한 편집방식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실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그점은 좀 각오하시는 것이 좋으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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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초급자가 꼭 알아야 할 99가지 - 왜 중국어 아하!
기획집단 화서당 기획, 이영리 지음 / 넥서스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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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는 영어 혹은 인도유러피안계열의 언어와는 달리 문법이 체계적으로 존재하는 언어가 아니다. 그런 중국어의 문법적인 특성은 중국어에 갓 입문한 초보자에게는 괴로운 일일수도 있다. 그런점에서 아하 중국어는 초보자에게는 그와같은 괴로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수있을 것이다. 의문점 혹은 궁금점 그리고 자주하는 실수들에 대해 단편적이기는 하지만 즉각적인 해답과 설명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그런점에서는 매우 실용적이다.

그러나 결코 딱부러지게 구별하기 힘든것까지도 구분하려는 해설이 내게는 오히려 헷갈리기도 했다. 대표적인 것이 '츠不下'와 '츠不了'의 차이에 대한 해설이었다.

下는 더이상 수용할 공간이 없음을, 了는 더이상 동작이 발생할수없음을 의미한다는 구분은 논리적으로는 참 유용한 구분이었지만 실제로 그와같은 구분이 얼마나 유용한 구분이 될는지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어학이란 것이 그런 모양이다. 모국어가 아닌이상은 논리적으로만은 접근할수없는 영역이 있는 모양이다. 결국 그와같은 어감은 반복에 의한 습관으로 감각적으로 터득하는 수밖에는 없는 모양이다.

그러나 초보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책이 될수있을것이다. 문법책을 한권 정독하기 전후로 해서 한번 봐두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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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국어로 꿈을 꾼다
김진아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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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중국어를 공부하다 머리가 과열된다 싶어질때 잠깐 머리식힐겸 읽으면 좋은 책이다. 무슨 대단한 비법이나 숨겨진 요령이 있을것이라고 기대한다면 오산이다. 공부에 더군다나 외국어공부에 무슨 지름길이 있겠는가? 오로지 외고외고 또 외는수밖에는 없다. 내가 중국어로 꿈을에서 얻은 메세지는 그것 단하나뿐이다. 다른것은 없다. 그리고 그것으로 나는 만족한다. 외고외고 또 외고, 보고보고 또 보고, 읽고읽고 또 읽고, 쓰고쓰고 또 쓰고, 그 수밖에는 없겠구나 라는 아주 명쾌한 답을 얻을수있었기 때문이다.

중국어로 꿈을과 같은 류의 책을 별로 좋아하지않는 개인적인 취향때문에 그리 적극적으로 강추하고 싶은 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책에서 기억에 남는 한장면이 없을수가 없으니, 내게는 김진아선생님같은 분도 초보시절에는 성조를, 특히 이성과 삼성을 구분하기 어려웠다는 내용이 바로 그런 장면이었다.

아아- 나만 그런것이 아니었구나, 하는 웬지모를 안도감이 순간 내 마음을 편하게 했기 때문이다. 오늘같은 가을날에도 중국어를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께 어서어서 중국어에 대성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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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공개 Microsoft PowerPoint 2000 - MOUS Test 완벽대비
Doug Klippert 지음, 시사영어사 편집부 옮김 / 와이비엠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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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족보공개시리즈가 좋은 이유는 딱 하납니다. 싸고 좋습니다. 최소투입 최대산출, 즉 경제논리에 아주 충실한 책입니다. 파워포인트, 아시겠지만 기능이 얼마 안되는 프로그램이지요. 따라서 배우기 쉬운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시험도 쉽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마우스는 보통 파워포인트로 시작하는분들이 많으신것같습니다. 마우래도 부담이 없는 시험이라서 그런것같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그런가 책의 가격도 부담이 없습니다.

마우스 다 좋은데 값이 좀 비싼것이 흠이지요. 과목당 대개 오만원은 하니까 컴 오피스 자격증시험치고는 비쌉니다. 그러니 부담이 되지요. 한번에 붙으면 좋지만 떨어져서 재응시하면 당장 돈 십만원은 그자리에서 깨지네요. 사실 저는 마우스, 순전히 돈아까와서 공부했습니다. 그런점에서 파워포인트는 기본적으로 교재값이 싸다, 돈 만원도 안 된다. 그리고 어차피 시험인 이상 교재는 사야 한다, 그래서 첫시험이라는 의미도 있고 해서 맘 편하게 구입한 교재였습니다. 마우스 파워포인트 시험대비용으로는 가장 효율적인 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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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공개 Microsoft Word 2000 - 일반 및 상급용 - MOUS Test 완벽 대비서
Mary Millhollon 지음, 시사영어사 편집부 옮김 / 와이비엠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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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시험은 백퍼센트 실기형시험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대한상공회의소의 워드프로세서자격증식의 작성형시험은 아닙니다. 굳이 치자면 메뉴별 기능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없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라고 할수있을겁니다. 워드의 기능중 실제로 사용하는 기능들은 얼마되지 않지요. 실제로 워드의 모든 메뉴들을 모두 알고있는 사람은 얼마되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마우스는 그 메뉴들별로 배치되어있는 기능들을 과연 알고 있는가 없는가를 측정합니다. 그런점에서 아주 실용적인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공부를 하는데는 가장 중요한일은 교재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우스를 공부하시는데는 족보공개시리즈가 가장 적절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나오는 문제들에 해당되는 내용들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교재에 나오지 않는 내용이면 시험에서도 나오지 않는 문제라고 생각하셔도 좋을겁니다.

워드는 의외로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시험입니다. 엑셀보다 오히려 워드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것같습니다. 워드프로그램의 특성상 좀 애매모호하다 싶은 문제들이 출제되서 그럴겁니다. 그런점을 연습문제를 통해 미리미리 대비하기에 좋습니다. 그런점에서 연습문제는 마우스시험대비에서는 필수적입니다. 족보공개시리즈는 내용은 몰라도 연습문제때문에라도 꼭 봐야하는 책인것같습니다.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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