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한글 Outlook 2002 기초 + 활용 Inside Out
Jim Boyce 지음, 권태진 옮김 / 정보문화사 / 2002년 1월
평점 :
절판


아웃룩 막상 제대로 활용할려고 하면 골치아픕니다. 책을 필요로하게 됩니다. 그런데 막상 책을 살려고하면 시중에 깔려있는책이 별로 없습니다. 너무 얇다싶은것 아니면 너무 두껍다 싶은 것들뿐입니다. 그리고 정보문화사것은 그중 너무 두꺼운 것중 하나에 속합니다. 그리고 그점이 바로 본책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합니다.

저는 마우스[MOUS]마스터 자격증을 따기위해 읽었던 아웃룩 책이었습다. 아마도 국내에 출판된 아웃룩 책중에서는 가장 방대한, 그래서 더이상의 다른책은 읽을 필요가 없게 해주는 책입니다. 아웃룩은 정보문화사의 것이면 한권으로 충분합니다. 아웃룩의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기능들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그래서 어떤점에서는 지루하다싶을만하게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사실상 아웃룩 매뉴얼이나 다름없습니다.

아웃룩을 한번 제대로 써보고 싶다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아마도 아웃룩에대해서는 훤해지실겁니다. 다만 너무 평면적이고 정직한 편집방식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실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그점은 좀 각오하시는 것이 좋으실것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