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세상의 모든 법칙
EBS <세상의 모든 법칙> 제작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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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세상의 모든 법칙이라니 제목만 봐도 흥미 진진하다.

내가 아는 법칙이라고는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머피의 법칙이나 반대인 셀리의 법칙,
간절하게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피그말리온효과...
이런 몇가지 법칙이나 효과뿐이 모른다.
책을 보니 꽤 많은 법칙과 효과들이 있었다.
아, 책으로 나오기 전 EBS에서 방영된 인기 프로그램이었다고 한다.(요즘은 텔레비전을 보지 않아 이런 소식은 처음 들었다.)

사랑과 관계된 법칙, 일과 공부의 법칙, 생활의 법칙 다양한 곳에서 보인다.
여튼 책에서 다루는 법칙들은 모두 심리 현상과 관련이 있는 것이다.
어렵다고 생각했던 용어들도 그림과 함께 상황이 설명되고,
그에 맞는 법칙을 알려준다.
그래서 재밌게 읽게 되었다.
사실 많이 쓰지는 않지만, 알아두면 좋은!
말그대로 알쓸신잡:)

그래도 심리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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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자바다 이것이 시리즈
신용권 지음 / 한빛미디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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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시리즈가 몇가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것이 ~~ 시리즈이다.

예전에 학원 다니면서, 학원 친구들하고 이것이 C언어이다를 함께 공부한 적이 있었다.

파트별로 나눠서 공부하는데, 

아주 효과적이었다.


이런 가벼운 마음으로 이것이 자바다를 받아봤는데,

C언어보다 엄청 두꺼웠다~

사실 책이 두껍다는 것은 어렵다기 보다는 쉽게 더 자세히 풀어주기 위한 것이라,

정말 초보자를 위한 책이 맞는 것 같다.

목차를 보더라도,

프로그래밍 언어를 시작으로 자바에 대한 설명과 자바프로그램 시작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문법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했던 사람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

변수와 타입, 연산자, 조건문과 반복문등으로 시작하는데,

이것들은 이미 다른 언어들에서도 동일하게 쓰여지고 개념이기 때문이다.


조금 다른점이라면 참조 타입이다.

그래봐야 비슷하지만 스펠링 차이(대소문자 구분)이다.

C언어를 기존에 사용했기에 실수하는 부분이 거의 여기서 시작되었다.


클래스, 상속, 인터페이스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이것 또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공부를 했던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은 부분이다.

C++이나 C#등을 사용했던 사람들은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 API 클래스에 대해서도 설명이 나오는데,

따라서 해보면 참 좋다.

실제로 프로젝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기본개념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 코드에서도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초보자를 위한 케이스였다면, 중급개발자로 넘어가는 사람들에게도 이해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챕터들이 있다.

람다식이나 JavaFX, IO기반 입출력 및 네트워킹, NIO 기반 입출력 및 네트워킹 부분인데,

설명과 함께 확인문제를 통해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아직 나에겐 어렵다...ㅠㅠ)


책은 새로 나오면 확실히 좋긴 하다.

하지만 문법은 변하지 않는 점이 있기에 기초가 튼튼하게 다져줄 필요가 있다.

이것이 자바다는 아마 그런 의미에서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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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했어요 - 거짓일지라도 나에게는 꼭 필요했던 말
박광수 지음 / 메이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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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미운오리는 알고 보면 백조라는 이야기.
하지만 깨닫기 전까지는 백조라는 것을 모른다는 것.
저자는 만화가 박광수이다.
그는 광수생각이라는 일상만화로 행복과 감동을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게 해주었다.
50년 가까이 그는 칭찬이 좋았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모든 어른들도 칭찬이 좋아하지만, 티를 내지 못하는 것 같다.
참잘했어요는 박광수 작가가 듣고 싶은 말이고, 지나온 날들이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해주는 말 같다.
힘든 시기의 사람에게는 격려는,
아픈 시기의 사람에게는 위로를,
외로운 시기의 사람에게는 따뜻함을 주고 있는 책이다.
지금의 나는 위로나 격려나 따뜻함 보다는 공감을 많이 하였다.
읽는 내내 웃음이 났고, 공감을 하면서 나도 그랬는데 하는 생각으로:)

잔잔한 감동이 있고,

부담스럽게 보지 않아도 되는 책이었다.


강릉의 커피숍에서,(굳이 강릉까지 가서 스벅을 간 이유는.. 글쎄올시다..)
여유롭게 바다를 보면서,
함께 한 참 잘했어요.
나도 오늘은 칭찬을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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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슈나무르티와 함께한 1001번의 점심 식사
마이클 크로닌 지음, 강도은 옮김 / 열림원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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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게 된 것은 우연한 계기였다.

가끔을 책을 읽고 싶을 때, 아무 생각없이 선택을 한다.

크리슈나무르티와 함께한 1001번의 점심식사가 딱 그런 케이스다.

책 표지가 예뻐서, 왠지 잔잔한 소설책 일 것 같아서 신청한 책.

설마하니 1001번을 함께 식사를 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지금은 이게 얼마나 생각이 짧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크리슈나무르티는 20세기의 가장 훌륭한 철학자이자 정신적인 스승으로 간주되는 명상가이다.

그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태어난 다음날 죽었다.

아마 함께 이 세상에 있었다고 하면, 하루정도?

뭐 여하튼 크리슈나무르티는 정말 대단한 철학자였던 것 같다.


저자는 그(크리슈나무르티)의 추종자(책에 나와있음)였으며,

10년동안 그의 식사를 담당하는 요리사였다.

그가 다른이들과의 점심 식사를 하는 동안 오갔던 이야기를 저자의 시선으로 썼는데.

많은 일화가 나온다.

철학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일상적인 대화에 대한 것도 있고.

그가 한 말 중에 멋진(그냥 말이었겠지만) 말이나 생각에 대해서도 나온다.

또한 전속요리사 답게 그가 좋아했던 요리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요리 레시피도 함께 알려준다.

요즘 관심있어 하는 분야라서 그런지 더 관심있게 읽었다.


예전에, 어릴때에는 철학이 쓸데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철학이라는 것이 결국에는 나의 삶과도 연계된 것이고 마음가짐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깨달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철학이라는 것이 마냥 딱딱하게만 느껴지지 않았다.

'크리슈나무르티와 함께한 1001번의 점심식사' 책은 더욱이 일상과 관련있게 부드럽게 작성된 것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더욱 어렵지 않게 읽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런 좋은 사상과 생각을 가진 크리슈나무르티와 10년여간을 함께 한 저자가 부럽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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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뭐든지 혼자 잘함 - 자립형 인간의 1인용 살림
가와데쇼보신사 편집팀 지음, 위정훈 옮김, 마이다 쇼코 외 감수 / 이덴슬리벨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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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족들과 함께 살다가 나와서 살게 되니,

해야 할 것이 참 많은 것 같다.

빨래부터 시작하여, 요리와 정리, 청소까지!

살림을 해야하다보니 우왕자왕.

책에서는 동생과 누나가 함께 하는데, 누나는 잘 하는 것이 없다.

나와 비슷한 상태이다.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대충대충.

다행히 세세하게 알려준다.


세탁 수업에서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지만, 놓치는 세탁기호.

세탁 기호를 확인함으로써, 의료 소재와 세탁 포인트를 알 수 있다.

세제, 유연제, 표백제 역할을 알려준다.


요리 수업에서는 저자가 우리나라사람이 아니라,

조금은 다르지만, 비슷한 환경이라고 생각된다.

식사는 가정식을 권하고, 

요리법!

주먹밥, 오니기리 만드는 법!

밥 맛있게 짓는 방법, 달걀 프라이 제대로 만드는 방법.

간단하지만, 우리가 흔히 해먹는 요리를 제대로 알려주고,

식칼 사용하는 방법과 여러가지 제료 써는 방법, 재료 손질 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정리 수업에서는 정리 정돈하는 것에 대해서 알려준다.

물건을 모두 꺼내서, 물건의 양을 알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줄이고, 수납을 하고.

그렇게 양을 줄이면서 정리를 한다.

책을 보면서 오래간만에 냉장고와 방정리를 하였는데,

정리를 하며서 마음도 편해지고,

더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다.

이제야 정말 독립했다는 생각도 들고,

뿌듯한 연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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