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리스트의 힘 - 100번의 계획보다 강력한
가오위안 지음, 최정숙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Chapter 1. 인생이 즐거워지는 리스트의 힘

Chapter 2. 스마트한 사람들의 리스트 습관

Chapter 3. 꿈 리스트로 목표를 실현하라

Chapter 4. 업무 리스트로 일의 효율을 높여라

Chapter 5. 관리 리스트로 조직 문화를 바꿔라

Chapter 6. 시간 리스트로 미래를 바꿔라

Chapter 7. 감정 리스트로 마을을 들여다보라

Chapter 8. 관계 리스트로 사람을 관리하라

Chapter 9. 가정 리스트로 행복을 찾아라

Chapter 10. 생활 리스트로 삶의 여유를 만끽하라


나의 담점을 커버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은 정리라고 생각한다.

건망증이 심한 나로써는, 잊지 않기 위해서 그날 해야할 일, 혹은 해야 할 일들을 리스트로 정리하고 

일을 처리하고는 한다.

책을 읽으면서 매우 좋았던 나의 습관이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나의 리스트는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스트도 여러가지 세분화해서 정리할 수 있는데, 

일뿐만 아니라 시간도, 감정도 관계도 모든 것들을 리스트로 관리할 수 있다는게 놀라웠다.

그에 비해서 나는 단순히 처리하기 위한 리스트만 작성했었던 것이 매우 아쉬웠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책을 읽고서 어떻게 리스트를 분리하고 정리해야 하는지를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다행이라기 보다는 나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다.

앞으로 가지고 다니는 다이어리에 차분히 정리하면서 당장의 일뿐만 아니라, 미래까지도 생각하면서 작성해 보아야겠다^^


인생이 즐거워지는 리스트의 힘

업무에서 실수 확률을 낮추는 것도,

문제를 가득 적은 리스트를 적어 해결하는 것도 리스트이다.

리스트를 잘 활용한다면 시간 낭비와 실수를 막아주고, 성공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최고의 도구이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도 결과가 좋지 않다는 것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했다는 것으로,

리스트에 시간을 관리할 수 있도록 작성을 한다.

이때 고려해야 할 점이 두가지 있다.

첫 번째, 시간 배분의 효율성 고려

두 번째, 중점 시간을 집중적으로 활용하는가.


탁월함은 한 장의 리스트에서 탄생한다고 한다.

리스트는 생각의 효율을 높여준다.

수 많은 리스트가 있지만 한장의 리스트로 분류를 해서 정리를 한다면, 사고와 기억에 도움이 된다.

또한 리스트는 문제 해결의 시작으로, 간단한 문제, 복잡한 문제, 매우 복잡한 문제로 구분이 되는데, 이 분류에 따라서 어떻게 해결할 지 예상하여 처리할 수 있다.


리스트를 효과적으로 작성.

1. 핵심요소를 포함

2. 길지 않게 작성

3. 간결하고 명확한 용어 사용

4. 임무와 요구 사항, 마감일을 표시

5. 체크사항을 분명히 하기.

6. 반드시 검증하기.


스마트한 사람들의 리스트 습관

단순하게 정리하고 완벽하게 실행하기는 효율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실현가능 리스트(목표, 데이터와 자원, 전망 분석, 전략 비교)를 준비하고 데이터(객관적인 평가 기준)로 결정하는 것은 성공률이 좀 더 높아 진다고 한다.


아이디어 리스트는 자발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양식없이), 쪽지 형식으로 회사 아이디어 게시판에 붙이고, 기획회의 시에는 충분히 논의하고 모두의 아이디어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니 창의력이 살아나고, 안주하려는 생각대신 한발자국 더 앞서 나가게 된다고 한다.


규칙을 확립하는 책임리스트는, 여섯 가지 원칙이 있다.

1. 명확한 방향성

2.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3. 다른 해석의 여지 없게 명확히.

4. 꼼꼼히 작성

5. 책임과 권한이 일치

6. 상하 관계가 분명하게.

그래야 직원들이 납득하고 경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 할 수 있다.


기록해야 영감이 떠오르고, 괸리 할 수 있다.

꿈리스트를 작성해야할 때 고려하는 사항은 환경, 특징, 관계, 가치가 있다.

이것들에 맞추어 세부적으로 작성한 후 한걸음씩 앞으로 나가면 좀 더 내가 생각한 미래와 가까워져 간다고 한다.


긍정리스트에서 기억할 것은 아래와 같다.

올바른 방향을 설정(미래시장, 자신의 흥미), 내제적 원동력(왜 이일을 하는가?), 전문분야와 강점을 찾아 분석(뛰어난 능력), 강점을 강화할 방법을 찾기.

그것을 바탕으로 긍정리스트를 작성할 때는

1. 집념이 필요하다.

2. 강점을 종합해 미래를예측

3. 내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자신을 위한 리스트를 작성하고, 원하는 것을 실현하는 방법과 순서를 작성한다.

이때 비현실적인 목표는 삭제하는 것이 좋다.


업무 리스트로 일의 효율을 높여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날마다 해야 할 업무를 리스트로 만들어야 한다.

일간 리스트, 주간 리스트, 월간 리스트로 하여 명확한 목표를 적어야 한다.

업무 리스트 작성의 기본 순서로는 실현해야 하는 목표를 적고, 대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소목표를 몇 단계로 나눠야 할지 분석하고, 단계별 소목표 리스트를 만들고 소목표의 업무 계회글 적는다. 마지막으로 완료해야 하는 매일 업무량을 정하고 평가 리스트도 첨부한다.


반복하는 실수는 정리하고 기억해야한다.

지레짐작으로 인한 잘못, 소통 부족으로 인한 잘못, 시장과 수요의 변화로 인한 잘못, 사장과 소통하지 못해서 생기는 잘못, 자원을 효과적으로 통합하지 못해서 생기는 잘못, 비합리적인 업무 주기에 따른 잘못, 학습 부족으로 생기는 잘못을 잘 파악해야한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는데, 유의해야할 사항으로는 사전 작업에 많이 시간이 소모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명확한 목표에 전략적 의미가 있는지를 결정한다.

또한 중요한 목표를 위해 부차적인 일을 포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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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티브 디버깅 - 디버깅 지옥에서 탈출하는 66가지 전략과 기법
디오미디스 스피넬리스 지음, 남기혁 옮김 / 한빛미디어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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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CHAPTER 1. 고차원 전략

CHAPTER 2. 범용적인 디버깅 기법

CHAPTER 3. 범용 도구를 활용한 기법

CHAPTER 4. 디버거 활용법

CHAPTER 5. 프로그래밍 기법

CHAPTER 6. 컴파일 시간 기법

CHAPTER 7. 실행 시간 기법

CHAPTER 8. 멀티스레드 코드 디버깅하기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아이템별로 나누어 놓아서 목차를 보고서,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바로   있다는 점이다.

차례대로 읽어도 좋지만시간이 없고 내가 원하는 부분만을   있다.


또한 개발자로서 이론적으로 알고 있었던 내용을 한번  짚어주고

구현하기 전에는 어떤식으로 설계하고 개발을 하면 좋을지를,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어떤 도구를 어떤식으로 사용하면 좋을지를,

알기 쉽게 작성해 놓았다.

중간중간 읽으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어떤 아이템(chapter 아이템이라 표현) 보면 도움이 되는지도 나와있어서 따라서 보기 좋았다.


특히나 여러분야(임베디드하드웨어소프트웨어 ) 두루 맞추어서 나와 있었다.

그리고 평소 사용하지 않았던 도구들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한번 보고 따라서 구축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개발도 중요하지만

개발 전에 설계  환경 구성이 중요하다는 것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개발  유지보수를 위해서는 테스팅하는 방법과 코드리뷰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책에서는 세가지 주제로 설명을 했다.

전략과 기법장애에 대처하고 해결하기 위한 사항을 설명

기술과 도구디버깅을 위해 투자해야  대상과 기술과 도구를 익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

디버깅 요령문제  대응  적용할 만한 요령에 대해 설명.


소프트웨어의 설계 단계

역할에 맞는 고차원 메커니즘 적용

디버깅 방식 마련

시스템의 작동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로그 남기는 메커니즘 구성

유닉스 명령줄 도구를 스트립트로 작성하여 활용

내부에서 발생하는 오류는 명확히 들어나게 준비

오류가 발생한  메모리 덤프를 가져오는 방법 확보

소프트웨어가 비결정적으로 실행되는 원인과 현상 최소화


소프트웨어의 구현 단계

동료로부터 피드백 받기

루틴을 작성할 때마다 단위 테스트 만들기

어서션으로 가설과 코드의 정확성을 검증

코드를 최대한 가독성안정성 있는 형태로 구현

빌드과정에 비결정성이 발생할 근원을 차단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 작업을 관리할 

이슈를 기록하고 추적

작업할 이슈를 분류하고 우선순위 작성

버전 관리 시스템을 이용하여 소프트웨어의 변경 사항을 기록

이전 버전과  버전을 비교할  있도록 배치

도구와 라이브러리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하드웨어 인터페이스와 임베디드 시스템을 디버깅하기 위한 전용 키드 마련

원격에서 디버깅하는 환경 구축

- cpu 저장공간 준비

코드리뷰와 멘토링을 통한 개발자끼리의 협업 유도

테스트 중심의 개발 방법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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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그녀에게 시선이 갈까? - 알게 모르게 마음을 사로잡는 몸짓의 비밀
나카이 노부유키 지음, 정은희 옮김 / 레드박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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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1_A Daily Aura of Beauty 일상에서 빛나는 미의 법칙 

Lesson 2_An Aura of Beauty at Work 일할 때 돋보이는 행동 습관 

Lesson 3_Beauty in Your Love Life 사랑을 부르는 몸짓

Lesson 4_An Elegant Walk 아름다운 걸음걸이 

Lesson 5_Taking Elegant Photos 사진 미인 되는 법 


길을 가다, 차를 마시다, 멋있는 사람을 보게 되면 나도 모르게 눈이 가는 경우가 있었다.

예쁘기도 하지만, 생각해보면 분위기가 있었던 것 같다.

책에서는 그런 분위기는 만들 수 있고, 그런것들은 사소한 동작부터 전신의 움직임까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책을 읽을 때 글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세히 설명해 주기 위해 스케치로 된 그림이 세세하게 구분해주어서인지 더 이해하기도 쉽고, 금방 읽을 수 있었다.

모델처럼 어려운 동작이나 행동이 아니라, 사소한 행동, 나의 자세를 바꾸면,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사실 읽다보니 분위기뿐만 아니라, 자세도 좋아지고,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좋은 시선과 제스처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이런 자세와 행동은 사진을 찍을 때도 조금 더 매력적으로 찍을 수 있는 포즈도 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색어색했던 나의 사진 포즈는 이제 안녕할 수 있을 것 같다.



미인의 몸짓 3법칙

비틀기, 포개기, 기울이기를 통해 생기는 선은 세가지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비틀기는 유연하게 구부려서(상반신이나 머리를 한방향으로 구부리거나 돌려)  활동적인(active), 셀레이는, 섹시한 이미지를, 

포개기는 빈틈없이 붙여(팔이나 다리를 꼬거나, 팔을 몸이나 얼굴에 손으로 감싸) 멋스러운(gorgeous), 고상한, 안정적인,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기울이기는 느슨하게 기울여(머리나 상반신이나 전신을 곧게 펴서 한 방향으로 기울이기), 부드러운(soft), 시원시원한, 귀여운 이미지를 갖는다. 


일상에서 빛나는 미의 법칙

'각도가 결정하는 아름다움'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앉아 있을 때 살짝 다가가기 어려운 고상한 분위기 연출할 수 있는 팔과 손을 포개는 자세로 '공간' 확보가 있다.

버스 손잡이를 잡을 때 잡고 있는 손의 왼쪽 부근에 반대쪽 손을 올리면, 날씬한 아래팔에 시선을 집중 시킬 수 있다.


스마트폰을 볼때도 손바닥으로 발꿈치 받치기는 안정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화면을 터치할 때도 살짝 구부린 손가락은 우아한 인상을 준다.

작은 책을 읽을 땐 가슴 높이에서 양손으로 들기, 한손으로 들기(들고 있는 손의 손목 부근을 반대쪽 손으로 받친다), 단행본은 책상에 팔꿈치를 붙이고 팔을 직각으로 벌려 바른 자세로 읽는다.

독서가 주는 조용한 지성미와 걷어 올린 소매에서 느껴지는 야성미가 미스매치되어 사람의 마음을 자극하고 시선을 사로 잡을 수 있다.

자동차 안에서는 무릎을 붙이고 무릎이 운전석 쪽으로 향하도록 다리를 기울이면, 남성은 상대방이 자신에게 의지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것이다.


옷차림의 노하우

캐주얼웨어는 깔끔하게, 몸도 편하고 상대방에게도 편해보이는 스타일로 평소 등을 쭉 펴고, 몸매 유지, 헤어스타일 등 신경을 써야 한다.

두꺼운 옷은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하고, 뻣뻣한 소재는 직선을 살려서 입는 것이 가장 좋다.

빛나거나 비치는 하늘거리는 옷은 시원시원하게 입어야한다.

겨울도 드러내고, 여름에도 감춘다. 이는 겨울에도 소매에 나와 있는 손목, 쇄골등을 신경쓰고, 여름에는 앉는 자세 등에 조심해야한다.


일할 때 돋보이는 행동 습관

'직장은 엄격한 잣대로 평가받는 무대'로 일과 관련된 상황에서는 자신 있는 분위기가 몸에서 배어나는 사람이 아름답기 마련이다.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간격'으로

'몸을 비틀어' 상대방과의 간격을 조절하여 분위기를 판단,

상대방과의 접촉하는 빈도와 무게를 조절하여 친밀도를 판단하는 '포개기',

상대방에 대한 신뢰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울이기'가 있다.

등을 반듯하게 펴면 몸이 가볍고 민첩해 보이는 능률과 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자세다.

사무실 의자나 팔걸이의자에 앉는 방법으로 안쪽 깊숙이 앉아야 한다.

엉덩이를 등받이에 딱 붙이고, 

무릎과 발뒤꿈치의 각도는 90도, 

그리고 어깨는 비틀거나 내밀지 않는다.


물건을 놓거나 건널 때의 단계 동작

물건을 다른사람에게 줄 때는 다음과 같이 ' SOS' 법칙을 기억한다.

S:건넬 물건을 바르게 '정리', O:가슴 높이에서 들고 잠깐 '한 번'멈추기, S: 상대방에게 '살며시' 전달

중요한 물건은 가슴 높이에서 옮겨야 하고, 물건을 건네기 전 생각을 하고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나 예의 바르게 전달하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적극적인 반응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는다.

웃을 때는 액션을 크게, 이런 행동은 시원시원하고 밝은 이미지가 생기는데 긍정적이고 능력 있는 사람으로 보이도록 도와준다.

사과할 때는 등이 보이도록 크게 하는데, 이는 진심어린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개인 공간은 지키면서 상대방쪽으로 몸을 기울여서 경청을 하면,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양손을 모은 자세로 시선을 붙잡는 모습은 마음을 진정 시킬 수 있다.

스티브잡스도 이 동작을 자주 했다.


사랑을 부르는 몸짓

수줍은 매력을 보여주는 비틀기,

다가가기 어려운 매력, 그리고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포개기,

귀여운 매력의 기울이기가 있다.


매력은 고개의 각도로 결정

상대방을 마주 보고 이야기 할 때 고개를 한쪽으로 살짝 기울이면 가련하면서도 귀여워 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날카로운 눈빛도 기울인 고개의 각도를 조합하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행동 따라 하기

상대방과 비슷하게 행동하면 상대방과 마음이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는다.

상대방의 동작을 따라 하면 서로에게 안도감을 줄 수 있다.

또한 공통점을 찾는다면 그에게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컬러의 심리 효과

색은 몸의 움직임까지 제한하기 떄문에 전체적인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검은색 옷은 데이트 할 때 입지 않는다.

검은색이 주는 심리적 효과는 엄숙한, 심비로움, 존재감 등이지만 내면 깊은 곳에 위엄 있어 보이고 싶다, 이기고 싶다 등의 심리가 깔려 있어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을 준다.


아름다운 걸음걸이

걷는 방법은 몸동작의 기본으로 3가지 사항만 주의하면 된다.

1. 몸을 비스듬히 뒤쪽으로 기울인다.

2. 두 다리 사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무릎을 스치면서 걷는다.

3. 상반신과 하반신을 비틀면서 걷는다.


모아이 워크는 완만한 비탈길을 내려가듯이 걷는 방법으로 아름답게 걷는 방법이다.

무게 중심을 뒤쪽으로 두고, 머리는 평소보다 살짝 뒤로 당긴다.

양발을 모으고 똑바로 선다.(벽에 등이 딱 붙는 상태)

그리고 한쪽 발을 신발 크기의 절반만큼 뒤로 당긴다.

뒤로 당긴 발의 뒤꿈치에 체중의 약 80퍼센트를 싣고 턱을 당겨 정면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다리에 틈이 생기지 않도록 걷는다.


사진 미인이 되는 법

사진은 스틸(가만히 있는 상태)라고 한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도중에 우연히 찍힌 느낌'을 연출해야 사진에 생기가 넘치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자신에게 맞는 캐릭터에 맞게끔 그에 어울리는 표정을 지으면 더 멋진 사진이 나온다.

책에서는 캐릭터 분석 테스트가 있다.

그것을 바탕으로 7가지 캐릭터(내추럴스타일, 활력 있는 스타일, 소녀 스타일, 엘레강스 스타일, 아가씨 스타일, 쿨&섹시 스타일, 예술가 스타일)이 있다.


웃는 얼굴은 입에서 만들어 진다.

내추럴 스타일은 산뜻한 웃음으로 눈썹을 살짝 올리고 윗니를 4~6개 드러낸다.(함께해요, 안녕하세요를 말하면 자연스럽다.)

활력 있는 스타일은 함박웃음으로 웃는 소리가 들릴듯이 입꼬리를 올리고 윗니는 8개 이상 드러낸다.(맡겨주세요, 좋아요 해볼게요 같은 말을 함께 한다.)

소녀 스타일은 애교스러운 웃음으로 입술을 가로로 늘리고 한쪽 어깨 방향으로 고개를 기울인다.(괜찮아요? 그거 좋네요~ 같은 말을 함께 한다.)

엘레강스 스타일은 미소로 입꼬리만 살짝 올리고 눈꼬리만 살짝 내린다(천천히 생각해볼게요, 멋지네요를 함께 한다)

아가씨 스타일은 야무진 웃음으로 치아는 상관없고, 입꼬리를 살짝 비틀어서 올린다(광대뼈가 보이게), 그리고 눈썹은 올리지 않고 그대로 둔다(제가 할께요, 감사합니다 등의 말을 함께 한다.)

쿨&섹시 스타일은 옅은 웃음으로 입술을 가늘게 벌리고 턱은 당기고 상대방을 지그시 응시한다.

예술가적 스타일은 웃지 않는 얼굴로 정면을 바라보지 않아도 괜찮고 눈만 웃는다.

이처럼 사진을 찍을 때 일부러 카메라를 보지 않고 혼자서 웃거나 자신만의 메시지를 전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은 '조명', '각도', '화각'의 세요소가 필요하다.

조명에 따라 보는 사람의 신뢰도가 달라진다.

각도는 카메라 위치 = 보는 사람의 입장으로 상하 관계를 표현,

화각(촬영 범위)은 얼굴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하며, 사진을 보는 사람과의 애정을 나타낸다.


다른 사람과 함께 사진 찍을 때 유용한 팁

키가 작아 신경 쓰이는 경우는 키 큰 사람 옆에 서지 않고 앉아 있을 때는 발을 앞으로 내밀면 좋다.

두세 번째 줄에 있을 때는 윗사람을 배려하는 듯 무릎을 굽히면 실제 키가 드러나지 않게 된다.


통통해 보일까봐 걱정이 되면

앞줄에서 찍게 되면 키가 큰 사람 옆에 서서 그사람의 어깨 뒤로 몸을 살짝 가린다.

두세명이 찍을 경우 친구를 앞에 세우고 배를 가리거나 손으로 얼굴을 감싸 보는 사람의 시선이 얼굴 쪽에 집중 되도록 한다.


아름다움의 격을 높이는 몸 습관

가늘고 매끈한 아래팔을 돋보이게 한다.

차에서 내릴 때 다리의 양 무릎을 붙인다.

항상 등 모양에 주의를 기울인다.

중요한 물건은 가슴 높이로 든다.

상대방에게 몸을 기울여 경청한다.

적절한 타이밍에 더블 액션으로 웃는다.

다리 사이의 틈을 보이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머릿결을 쓸어 넘긴다.

허리부터 앞으로 밀듯이 걷는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미소를 짓는다.

카메라 앞에서 눈으로 호흡한다.

의자 팔걸이를 이용해 비스듬히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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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봉봉 1 러블리 봉봉 1
이춘해 지음, 전병준 그림 / 해드림출판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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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와 엄마

그리고  가족이 행복해지는 순수하고 맑은 태교 동화

꽃처럼 예쁜 .

산모와 태아를 위한 태교 동화.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엄마아빠의 마음을 주변에서 봐와서  안다

기다림이 길어진다는 것은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서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다

봉봉이는 그런 오랜기다림과 초조함 끝에 찾아온 아이다^^ 

봉봉이의 관점에서 엄마와 아빠 그리고 모든 가족들과 사람들에게 혼자서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생각한다



처음에 감기인줄 알고 약을 먹으려고 할때의 봉봉이의 초조함과 들리지 않는 외침

병원에 가서 봉봉이의 존재를 엄마에게 알렸을 때의 기쁨

사람들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의 감정들은

아마도 엄마 뱃속에 있는 모든 태아들의 마음을 대변한 것이 아닐까 싶다



가족들도 봉봉이를 만날 날만을 기다리고

책을 읽는 나도 얼른 봉봉이가 나오기를 기다리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이렇게 사랑받고 있는 아이는 얼마나 예쁠지

너무너무 궁금하다^^ 



예쁜 그림과 동글동글한 문체는 엄마,아빠가 되기를 기다리고 준비하는 사람들
그리고 이미 준비가 되어 나올 준비를 하고 있는 뱃속의 아이들에게 좋은 태교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보면서 웃음짓고행복한 생각만 하게 되는 예쁜 태교책이다

아직 나와는  이야기 같지만,  
주변의 태교를 시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고맙습니다나도 모르게 인사를 한거예요그리고 혼자 히죽히죽 웃었어요.
엄마가 흥분을 하시니까 나도 덩달아 흥분을 했나 봐요.
엄마가 행복해야 태아도 행복하단 말은 틀린 말이 아니더라고요.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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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 물결, 답은 역사에 있다 - 세종에서 엘론 머스크까지
고평석 지음 / 한빛비즈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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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스템은 반드시 전복된다

2 창의성은 연결이다

3 연결에 속도를 더하다

4 힘의 본질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5 경계하고 경계하라


불과 10년전만 해도 이렇게까지 빠르게 변화할 줄은 몰랐는데 벌써 4 물결의 시대가 왔다

40~50 중년층만 해도 지금의 시대에 적응하신 , 못하신 인데...

책에서는 바뀌는 세상을 따라가기 바쁜 사람이 있는 사람과 미래를 바꾸어나가는 사람, 두종류의 사람으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했다.

미래를 바꾸어나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불안해 하는데, 반대로 바꾸어나가는 사람들은 많은 노력을 하고 노력했기 때문에 가능 것이다.

저자는 이제는 노력 뿐만이 아니라 시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걸어온 역사를 보면, 디지털이라는 것은 결국에 기술이고, 기술은 어느시대에나 있었던 것이다. 말만 바뀐 뿐이었다.

디지털 기술은 새로울 있지만, 패러다임의 변환은 처음이 아니다.

역사라는 좋은 사례를 가지고 디지털 기술 앞에서 기가 눌리지 않아도 되는, 좋은 스터디를 있는 이유다.

4 물결은 4 산업혁명에 따른 정치와 사회,문화적 변화, 혹은 지능 혁명의 시대라고도 한다.

말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엔 4 물결은 패러다임의 변환에 관한 이야기다.

책에서는 현재 이용하고 있는 기술에 대해서 작성을 하고, 역사의 일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다.

실제로 사용했던 예시가 나와서 흥미롭고, 결과물이 있으니 검증도 되어 왠지 믿음이 갔다.

역사를 공부도 하고, 앞으로의 시대의 흐름을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할 만한 책이다.

1 시스템은 반드시 전복된다.

이메일의 대표했던 다음(daum), 모바일 시대의 흐름으로 다음카카오, 그리고 다시 카카오.

이것은 이메일의 쇠퇴를 그리고 모바일의 시대가 왔다는 것을 있는 흐름이다.

이제는 대세가 메신저와 다양한 형태의 SNS(페이스북, 트위터 ) 있다.

그리고 이제는 인공지능 탑재도 메신저 플랫폼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과거에 진나라와 신라의 녹읍제도, 고려의 전시과는 모두 사치와 과한 소유욕때문에 나라가 몰락했다. 그리고 지금의 사물인터넷 세상에서도 한계비용이 사라지면서, 새로운 형태의 것들이 나오고 있다.

웨어러블 서비스라는 개념의 구글 글래스, 몸과 연결되어 환경과 건강 정보를 모으는 핏빗, 애플워치 등이 있다.

원래의 목적에 정보수집이라는 개념이 더해지면서, 사생활침해부분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많은 문제에 부딪치고, 인기가 없지만 지금 생활에 더해지면 많은 부분이 달라질 것이다.


패러다임의 변화의 순간, 갤럭시노트7 교훈

갤럭시노트7 출시와 함께 순조롭게 판매되고 있던 어느날, 발화 사진과 폭발영상이 공개 되었다. 이에 삼성은 배터리결함을 인정하고 리콜조치에 들어가지만, 다시 발화사건이 일어나면서 단종을 발표한다. 피해는 막대하였고, 여기서 얻는 교훈 하나는 전자기기 테스트의 중요성이다. 스마트폰은 이제 워어러블 기기와 같은 개념이 되어버렸고 폭발사고는 중요한 사건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한 일은 에스파냐에서도 있었다. 에스파냐가 무적함대로 나가고 있다가 해전 경험이 부족한 사령관을 내세워 무너지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의 삼성도 우리나라 IT 나가고 있다가 조금은 쉬어가는 분위기인 것이다. 지금이 시대를 변화하고 있는 기점이기 때문이다.


1 시스템은 반드시 전복된다.

이메일의 대표했던 다음(daum), 모바일 시대의 흐름으로 다음카카오, 그리고 다시 카카오.

이것은 이메일의 쇠퇴를 그리고 모바일의 시대가 왔다는 것을 있는 흐름이다.

이제는 대세가 메신저와 다양한 형태의 SNS(페이스북, 트위터 ) 있다.

그리고 이제는 인공지능 탑재도 메신저 플랫폼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과거에 진나라와 신라의 녹읍제도, 고려의 전시과는 모두 사치와 과한 소유욕때문에 나라가 몰락했다. 그리고 지금의 사물인터넷 세상에서도 한계비용이 사라지면서, 새로운 형태의 것들이 나오고 있다.

웨어러블 서비스라는 개념의 구글 글래스, 몸과 연결되어 환경과 건강 정보를 모으는 핏빗, 애플워치 등이 있다.

원래의 목적에 정보수집이라는 개념이 더해지면서, 사생활침해부분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많은 문제에 부딪치고, 인기가 없지만 지금 생활에 더해지면 많은 부분이 달라질 것이다.


패러다임의 변화의 순간, 갤럭시노트7 교훈

갤럭시노트7 출시와 함께 순조롭게 판매되고 있던 어느날, 발화 사진과 폭발영상이 공개 되었다. 이에 삼성은 배터리결함을 인정하고 리콜조치에 들어가지만, 다시 발화사건이 일어나면서 단종을 발표한다. 피해는 막대하였고, 여기서 얻는 교훈 하나는 전자기기 테스트의 중요성이다. 스마트폰은 이제 워어러블 기기와 같은 개념이 되어버렸고 폭발사고는 중요한 사건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한 일은 에스파냐에서도 있었다. 에스파냐가 무적함대로 나가고 있다가 해전 경험이 부족한 사령관을 내세워 무너지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의 삼성도 우리나라 IT 나가고 있다가 조금은 쉬어가는 분위기인 것이다. 지금이 시대를 변화하고 있는 기점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독서 인구 비율이 낮은 국가에 속한다. 책을 읽지 않는 이유 하나는 일이 바빠서와 책을 읽기 싫어서가 각각 1,2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스마트 기기가 나오면서 다양한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온 결과다. 우리가 원래는 이렇게 책을 읽지는 않았다.

과거 조선 후기 학자인 이덕무는 먹을거리가 없어서 쫄쫄 굶을 정도이지만 책만 읽는 바보라고하여 간서치라고 불릴 정도였다. 다산 정약용의 일화도 있고 다양한 역사 이야기가 있다

이처럼 우리 조상들은 책을 사랑하고 독서를 즐겼다.

우리가 다시 책을 좋아하게 되는 계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아마 전자책일 것이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디지털 시민, 함께 하면서 흥을 찾는 문화를 즐기고,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있기 떄문이다.

빅데이터는 수록 주목받고 있는데, 이유는 빠른 속도로 많은 것을 분석할 있는 기술이 발전하기 때문이다. 학문뿐만 아니라 주식시장과 경찰청 많은 분야에서도 사용한다.

빅데이터가 좋은 곳에만 사용된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무오사화사건과 미국에서 빅데이터 유출로 인한 피해등 과거, 현재에서도 있다.

우리나라 평판 경제 유망주로 왓챠를 꼽을 있다.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보기 드문 케이스.

지금까지 자신에 취향에 맞는 영화를 보여주는데, 사람들이 올린 영화 점수가 모여 평점을 만들고, 그것은 영화와의 연관성으로 이어진다. 그것이 새로운 호기심과 구매로 이어지게 된다.

평판을 중시한 인물로 삼국지의 유비도 있다. 세인들에 평가에 극히 민감해 수차례 주위 사람들의 의견을 거슬렀다. 유비가 서주를 차지하게 되는 과정이 대표적이다.

오스트리아의 황제 프란츠 요제프도 평판을 중시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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