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은 경전의 뜻을 보다 깊이 이해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부처님의 말씀을 옮겨 쓰는 경건한 수행을 통해 자기의 신심信心과 원력을 부처님의 말씀과 일체화시켜서 신앙의 힘을 키워나가는데 더큰 목적이 있다.
조용히 호흡을 가다듬고 부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되새기며,
정신을 집중하여 사경에 임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경삼매에 들게 된다. 또한 심신이 청정해져 부처님의 마음과 통하게 되니, 부처님의 지혜의 빛과 자비광명이 우리의 마음속 깊이스며들어 온다.
그러면 몸과 마음이 안락과 행복을 느끼면서 내 주변의 모든 존재에 대한 자비심이 일어나니, 사경의 공덕은 이렇듯 그 자리에서 이익을 가져온다.

마음이 안정되고 평화로워져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부처님을 믿는 마음이 더욱 굳건해진다.
⑧번뇌 망상, 어리석은 마음이 사라지고 지혜가 증장한다.
● 생업이 더욱 번창한다.
● 좋은 인연을 만나고 착한 선과가 날로 더해진다.
● 업장이 소멸되며 소원한 바가 반드시 이루어진다.
● 불보살님과 천지신명이 보호해 주신다.
● 각종 질환이나 재난, 구설수 등 현실의 고苦를 소멸시킨다.
● 선망조상이 왕생극락하고 원결 맺은 다겁생의 영가들이이고득락離苦得樂한다.
가정이 화목하고 자손들의 앞길이 밝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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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처럼 행동하라!"
필자가 만난 실제 부자들은 모두, 애초에 부자처럼 보였다. 그들의 비싼 겉치레, 명품 때문이 아니라, 말투, 행동, 자세가 애초에 부자처럼 보였던 것이다. 또한, 부자들은 각자의 개성이 있는 와중에도 공통적으로 가진 마음가짐과 자세가 있었다.

"대단한 기회를 기다리지 말라. 흔한 일을 잡아서 대단하게만들어라. 약자는 기회를 기다리고, 강자는 기회를 만든다."
- 오리슨 스웨트 마튼 (작가 겸 기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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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나찰라산의 성자로 일컬어지는 라마나 마하리쉬는 마하쉬와의 대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신은 자만심에 차 있는 사람과 가장 거리가 멀다. 왜냐하면 다른 모든 사람들은 신을 필요로 하지만, 자만심에 찬 사람은 신 없이도 자신이 잘 살아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어떤 자는 여행을 하도록 숙명적으로 태어난다. 그는 남루한 옷에 낯선 장소의 고독을 마다하지 않으며, 그가 오랜 시간대에 걸쳐별들을 여행한 것처럼 이 지상의 여러 마을들을 통과해 마침내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것을 거부하지 않는다.
- 바바하리다스

"내 여행의 시간은 길고 또 그 길은 멉니다. 나는 태양의 첫 햇살을 수레로 타고 출발하여 수많은 별들에 자취를 남기며 세계의 황야로 여행을 계속했습니다. 당신에게 가장 가까이 가는 것이 가장 먼 길이며, 그 시련은 가장 단순한 곡조를 따라가는 가장 복잡한 것입니다. 여행자는 자신의 문에 이르기 위해 모든 낮선 문마다 두드려야 하고, 마지막 가장 깊은 성소에 다다르기해 온갖 바깥 세계를 방황해야 합니다. 눈을 감고 ‘여기 당신이계십니다‘ 하고 말하기까지 내 눈은 멀고도 광막하게 헤매었습니다…………"

그 힌두 노인은 기차를 내리며 내게 말했다.
"당신은 이 세상에 와서 장사하는 재주를 배울 수도 있고 병고치는 기술을 배울 수도 있소. 하지만 무엇보다 신을 배우도록하시오. 당신이 이곳을 여행하는 동안 신과 하나가 되지 않는다면 그 여행은 무의미한 것이오."

그렇게 일주일을 바라나시에 있는 동안, 나는 매일 저녁 그 이상한 여인숙 주인에게서 그 질문을 들어야만 했다.
"그래, 오늘은 뭘 배웠소?"
그러다 보니 차츰 나도 세뇌가 되었다. 그래서 일주일쯤 지났을때는 여인숙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도 모르게 스스로 자신에게묻게 되었다.
"오늘은 내가 뭘 배웠지?"
그것은 바라나시를 떠나 인도의 다른 도시들로 가서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어딜 가든지 저녁에 숙소로 돌아올 때면 그것을스스로에게 묻곤 했다. 알고 보니 그 여인숙 주인은 좋은 스승이었다.

"단순한 지혜를 추구하라. 지혜에도 복잡한 지혜가 있고 단순한 지혜가 있는데, 무엇보다 단순한 지혜를 가져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깨달음에 이르는가를 연구하는 것은 복잡한 지혜이지만 자신이 이미 완전한 존재임을 믿는 것은 단순한 지혜이다.
단순한 것이 최고의 것이다."
북인도 럭나우 출신의 스승 푼자 바바는 나를 포함한 일단의 서양인 여행자들에게 그렇게 충고했다.

‘무엇을 하며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내가 묻자 머리를 산발한 요가 스승이 말했다.
"적게 말하고, 많이 행동하라."

인도를 여행하는 중에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이 바로 이 ‘노 프라블럼‘이다. 언제 어디서 어떤 문제가 닥쳐와도 그들은 ‘노프라블럼‘이라고 말한다. 돈이 없어도 노프라블럼이고, 자전거가 펑크나도 노프라블럼이며, 죽을 뻔하다가 살아났어도 이미 살아났으니노프라블럼이다. 기차가 무한정 연착을 해도 노 프라블럼이고, 인도 대사관에 비자 재촉을 해도 노프라블럼이니 무조건 기다리라고 말한다. 이미 수천 년 전부터 정해져 있는 대로 모든 일이 잘 진행될 텐데 왜 스스로 안달하고 초조해져서 자신을 괴롭히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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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잔뜩 긴장하고 있는 내가 안쓰러웠던지 지붕 난간에 걸터앉은청년이 말을 걸었다.
"어디서 왔어요?"
‘코리아‘라고 대답하자, 청년은 내 말을 얼른 옆 사람에게 전달했다. 그 사람은 다시 그 옆 사람에게 전하고, 마침내 버스 지붕에 올라탄 사람들 전부가 "코리아!"라고 말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었다. 여자아이도 고개를 끄덕이고, 흑염소 두 마리는 노란 테두리 있는 눈동자로 뚫어져라고 코리안을 응시했다.

마음이 내키지도 않은 상태에서 100루피, 약 3천 원 정도를 적선한 덕분에 나는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았다. 노인은 내게 작은베풂에도 보답하는 자세를 가르쳤고, 가난하지만 아직은 부유함을 잃지 않은 마음을 전해 주었다.
그 노인 덕분에 나는 지금도 잘난 체하며 말한다. 나처럼 인도여행을 멋지게 한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고, 어떤 국가 원수가 인도를 방문했을 때 과연 아침마다 누군가가 와서 환상적인 피리연주로 잠을 깨워 주었겠느냐고. 내가 알기로 인도 역사상 그런일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나는 내 동생에게 감사드린다. 그가 있었기에 내가 있을 수 있었다. 이 우주는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산이 있으면 골짜기가 있고,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다. 내가 있기 위해 동생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음과 양처럼 하나의 종합을 이루고 있다.
‘우주에는 ‘나‘ 또는 ‘너‘란 존재하지 않는다. 우주에 있는 모든 존재는 다만 한 몸일 뿐이다."

‘내가 왜 걱정을 해야 하는가? 이 명상 센터는 내 소유가 아니다. 그런데 내가 왜 내 소유가 아닌 것을 놓고 미래를 염려해야 한단 말인가? 더구나 스승은 우리에게 미래가 아니라 현재에 살라고 가르쳤지 않은가?"
그의 이 말은 우리 모두에게 큰 깨우침을 주었다. 이 세상에 진정으로 우리의 것이란 없음을 배우기 위해 우리는 명상 센터에오지 않았던가. 미래에 살기보다는 ‘지금 여기‘에 살기 위해 온갖명상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않았던가. 다들 어리석은 사람으로 여겼던 스와미 아난다는 어느새 ‘진정으로 자신의 것‘이 무엇인가를 구별하는 능력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스와미 아난다의 그 말은 나한테도 큰 지침이 되었다. 상황의변화가 생기고 내 곁에 머물렀던 것이 떠나갈 때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자리 잡으려고 할 때마다, 나는 스승의 어떤 가르침보다도 스와미 아난다의 그 말을 깨우침의 거울로 삼았다.
"그것은 내 소유가 아니지 않은가? 그런데 내가 왜 걱정해야 하는가? 스승은 우리에게 미래가 아니라 현재에 충실하라고 가르쳤지 않은가?"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의아해하자. 인드라는 이곳은 인도가아니냐고 반문했다. 인도의 건물들이 오죽하겠냐는 것이었다.
그것도 그럴 법한 일이었다. 나는 여행 도중에 인도인들이 개미떼처럼 모여 건물을 짓는 것을 여러 차례 구경한 적이 있었다. 도구라고는 세숫대야 같은 걸로 자갈과 모래를 머리에 져 나르는데,
건축 과정이 어찌나 허술한지 도무지 건물이 설 것 같지 않았다.
"내가 가고자 하는 여인숙이 보름 전쯤 붕괴해 버렸다는 소식을들으니 다시금 이곳이 인도라는 사실이 실감났다. 나는 가이드북을 펴낸 출판사에 이 소식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하며, 두 번째 후보로 점찍어 둔 싯달타 호텔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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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게 없지만 결코 가난하지 않은 따뜻한 사람들의 토담집위로 별똥별이 하나둘 빗금을 그으며 떨어져 내렸다. 지상에서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역시 저 하늘 호수로부터 먼 여행을 떠나온 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잠들 때까지 별을 구경할수 있는 구멍 뚫린 방이 나는 너무 좋았다.

"그대가 어디로 가고 있든, 사실 그대는 신을 향해 가고 있는중이야. 그대가 데라둔으로 가든 히말라야로 가든 실제로 그대는신에게로 조금씩 다가가고 있을 뿐이지. 그대는 신에게 이르기 위해 수많은 생을 윤회하고 있어."

요기는 차창 너머로 손을 뻗어 내 머리에 손을 얹고 세 개의만트라를 전했다.
"첫째 만트라는 이것이다. 너 자신에게 정직하라. 세상 모든 사람과 타협할지라도 너 자신과 타협하지 말라. 그러면 누구도 그대를 지배하지 못할 것이다.
둘째 만트라는 이것이다.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 찾아오면, 그것들 또한 머지않아 사라질 것임을 명심하라.

셋째 만트라는 이것이다. 누가 너에게 도움을 청하러 오거든 신이 도와줄 것이라고 말하지 말라. 마치 신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네가 나서서 도우라."

"난 언제나 그대 곁에 있지. 바로 곁에 말야. 우린 서로 연결되어 있어. 그대가 언제나 자유로운 정신에 머물기를 바라네. 그것밖에는 다른 해답이 없지. 그대가 자유롭지 못하다고 느낄 때가있거든 언제라도 나를 찾아오게, 히말라야로!"
그것이 그와의 마지막 만남이었다. 그 이후 나는 인도와 네팔의히말라야를 여러 군데 여행했지만 스리 바가반 구루를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었다. 어떤 인연으로 내가 그를 만나게 됐고, 그가정말로 미치광이 구루인지 아닌지는 영원한 수수께끼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스스로 밧줄을 감지 않고 언제나 자유로운 정신에머무는 것, 그것은 내 인생의 화두가 되었다.

"이상적인 도시는 무엇보다 먼저 우리들 인간 개개인의 가슴속에서 실현되어야 한다. 서로의 가슴을 향해 난 길, 그 길밖에는이상적인 도시로 가는 길이 따로 있지 않다."
폰디체리 오프닝 연설문에서 스리 오로빈도가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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