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연 보어가 아인슈타인을 상대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해했다. 하지만 솔베이학회에서는 닐스 보어가 완승했다.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의모순에 대해 이래저래 공격을 준비해 왔는데 보어 형님이사실 토박이 설명충이라 아인슈타인이 공격을 포기할 때까지 미친듯이 이빨을 털었다. 말파이트급 탱킹과 현란한 혓바닥 드리블에 아인슈타인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참석했던대부분의 물리학자들은 결국 양자역학을 받아들이게 된다.
이때 확립된 내용이 바로 보어가 연구하던 장소, 코펜하겐의 이름을 딴 ‘코펜하겐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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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격기 쇼펜하우어"도 아니고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거 아니냐고? 항상 세상을 긍정적인 호기심이 가득한눈으로 바라봤던 스티븐 호킹 형님도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대해서만큼은 날카롭게 경고했었다.** 인공지능이 위험한 이유는 인류에 대한 악의가 아니라 오로지 보유한 능력때문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인공지능이 어느 순간 목표를 세웠다고 가정해보자. 이 목표와 인류가 추구하는 방향이 맞지 않는다면 바로 그때가 <터미네이터> 네 번째 시리즈인 ‘미래 전쟁‘의 시작이다. 우리가 강가에 수력발전소를 세울 때 그 부지에 살고 있는 개미 가족의 생계까지고려하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인공지능에겐 인류나 개미나 둘 다 다를 바 없다고 여길 수도 있고 아무 생각 없이 몰살시켜도 하등의 죄책감 따위가 없을 수도 있다. 슬슬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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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설명할 꽤 재미있는 연구가 있다. 사람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있으면 뭐가 제일 좋을까? 그냥 보고만 있어도좋았던 적이 있을 것이다. 과학적으로 어느 정도 입증된 내용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있으면 스트레스가 자연스럽게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일할 때 받는 스트레스 수치를 70이라고 한다면 소파에 드러누워서 TV를 볼 때는 이수치가 66 정도 된다고 한다. 쉰다고 스트레스가 0이 되지않을뿐더러 생각보다 스트레스 수치를 줄이는 것도 쉽지는않아 보인다. 그런데 반려견과 교감할 때 측정되는 스트레스는 무려 53까지 줄어든다. 심지어 귀여워서 ‘심쿵사‘ 할것만 같은 복슬복슬한 녀석과 눈만 마주쳐도 뇌에서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호흡을 조절하고 혈압을 낮추기 때문에 심신이 편안한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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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죽음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아마도 대부분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부모의죽음, 연인의 죽음, 친구의 죽음 등 영원히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우리는 슬픔의 수분을 하염없이 뿌린다. 그럼 여기서 슬픈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세포가 기능을 정지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과 내가 이제는 더 이상 만날 수 없기 때문일까? 둘 다비슷한 말인 것처럼 들리지만 전자는 사랑하는 사람 자체에 대한 이야기고 후자는 나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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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식 의례는 분명 매혹적이지만, 우리는 이 많은 인파에 약간의 두려움을 느꼈다. 그 감정을 조금 자세히 설명하자면, 행진로를 따라 교회 밖으로 나갔을 때 우리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웃는 얼굴의 물결이 아니라저격수들이었다. 경찰은 이례적이긴 하지만 꼭 필요한 조치라고 사전에 내게 설명했다.
위협의 신호들이 전례 없이 많이 포착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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