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작가가 희망이었다. 작가가 되기 위해 단 한 번도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그 희망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마침내 작가의 꿈을 이루었다.
최근 나의 희망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이다. 국내 여행도 좋고 국외 여행도 좋다.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허름한 목로주점에서 한잔의 술을 마시는 여행을 떠나는 것이 희망이다.
비가 올 때 떠나도 좋고, 눈이 올 때 떠나도 좋다. 아직은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떠나지 못하지만 조만간 떠날 것이고, 나는 길에서 낯선 사람들과 인생을 이야기하는 희망을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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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뒤란 툇마루에 앉아 노을을 함께 바라봐 주던 나의 강아지를 잊지 못하고 있다. 부드럽게 손등을 핥던 혀의 기억때문인지 개들만 보면 피해 다니고, 아직도 개들과 눈을 제대로맞추질 못한다. 어둠 속에 웅크려 떨고 있던 눈동자 생각이 나면여전히 숨이 콱 막혀 온다. 그래도 괜찮다, 괜찮다, 손등을 핥던혀의 기억을 애써 뿌리치려 하지 않는다. 쓰지 못한 상처는 또다른 노래를 부를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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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없다고 여겼던 시절에 내가 알지 못했던 것은 사람은 떨어지는 힘으로도 서서히 날아오를 수 있는 놀라운 존재라는 거였다. 희망을 버리지 않고 하루하루 살아간다면 때로는 솟구칠 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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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가 『순수이성비판』을 통해 이루어낸 불멸의 업적은 초월론적 차원을 발견 및 규명했다는 데 있다. 많은 경우이 저작은 대상 중심의 인식론을 주체 중심의 인식론으로 바꾸어놓았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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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벨트의 진화는 또한, 진화분류학자들이 더 제대로 된 진화적방식으로 사유하고, 더 현대 과학적인 방식으로 세상을 분류하려 노력해야 할 이유가 차고 넘쳤음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그럴 수 없었던이유도 설명해준다. 그들의 움벨트가 그러도록 허용하지 않았던 것이다. 생명의 질서에 대한, 태고부터 진화해온 우리의 지각은 무시하기에는 너무 강력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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