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존재감‘이 ‘참나‘라면, 우리가 생전에 잠시라도 느끼지 않은 때가 있을 수 없습니다. 재미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이그동안 살아오면서 내가 없다고 생각한 적은 없으시죠? 우리삶의 모든 순간에 늘 나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괴로울 때에도 ‘나라는 존재‘가 괴로워한 것이고, 슬퍼할 때에도 나라는 존재‘가 슬퍼한 것이고, 밥을 먹을 때에도 나라는존재‘가 먹은 것입니다. 늘 ‘나‘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삶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만약에 ‘나‘라는 것이 없었다면, 여러분의 삶 자체가, 여러분이 보고 듣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사라져 버려야 해요. 완벽하게 사라져야 합니다. 나라는 존재‘가 없는데, 어떻게 나의 작용으로서 생각 · 감정 · 오감이 존재할 수가 있겠습니까? 따라서여러분이 듣고 보고 살아 있다는 것은 ‘나‘라는 것이 있다는 의미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