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당신의 소설은 무엇에 관한 이야기인가?
이미 말한 적이 있지만 다시 말한다. 변화에 관한 이야기다. 불완전한 주인공을 데려다가 아주 조금 덜 불완전하게 만드는 이야기다.
주인공이 덜 불완전해지려면 필요한 것, 그것이 바로 소설의 주제다. 누군가가 그것을 명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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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기는 프라이버시와 은밀함의 경계선상에 있다. 이는자신을 탐구하고 정체성을 발전시키는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 한편으로는 한 개인의 생각과 행동, 그에게 일어나는 일에서타인을 배제하는 도구가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그 균형은 개인과 사회가 쌓은 신뢰가 결정한다. 적개심이 들끓던 당시의 반가톨릭 분위기에서, 누군가를 혼자 두는 행위는 은밀한 불법행위나 괴롭힘으로 해석될 수 있었다. 교회가 조사를 거부하고 시설의 문을 잠가서 직접적인 증거가 없었고, 이로 인해 의혹이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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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파, 소음, 사람들 소동 속에서,
듣고 보고 느끼고 소유하고,
돌아다녀도, 지친 세상 사람들
누구도 우리를 축복할 자 없고,
우리가 축복할 수 있는 자 없네
고난으로 빛나는 이들은 사라졌도다!
우리가 같은 생각을 하는 이들과 같이 있지 않으면,
칭찬받고 추종되고, 추구되고 청 받는 모든 것 중에서
무엇도 미소 짓지 않는 듯하네
이것이 혼자 있는 것. 이것, 이것이 고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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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간의 죄수, 먼지 전 거미줄과
위한 햇간에서 벌어먹고 사는 삶.
지친 농부는 주어진 나머지에 순응하고,
천상의 혜택 속에서 감사하며 위로 받네
그러나 사랑의 달콤한 명예가 뒤쫓아 오는
안식일의 산책에서 더 큰 행복을 느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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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새 없이 여행을 다니지만 실은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 이라고 당신은 생각한다. 한 발짝도 전진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무언가를 제대로 보려면 상반되는 대상을 접해야 한다. 이제까지 당신은 그런 식으로만 무언가를 볼 수 있었다. 어둠을 통해서만빛으로 나아가며, 무심을 통해서만 사랑에 이른다. 호화열차나 야간비행기를 타는 이 사람들을 두고도 같은 말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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