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순서는 해결하고자하는 문제를 설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처음에 가졌던 질문, 걸어온 여정, 배운 점과 권장사항을 청중에게 설명한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내용과 탐색 중인 내용을 공유해 문제점을 예측해도 좋다. 병렬식 이야기를 전달한다면, 데이터를 공유하기 전에 청중을 감정과 주제에 연결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데이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할 때, 이야기는 맥락과 의미를제공한다. 데이터는 아이디어나 핵심 메시지를 뒷받침하거나 강화한다. 그래서 45장짜리 슬라이드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문제를설정할 때도 세 개의 데이터 포인트면 된다. 이때의 목표는 청중이데이터를 이해하도록 도와 그들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