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딥 시나리오 - 긴급 수정경제전망
김광석 지음 / 지식노마드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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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딥 (double dip), 경기 침체 후 잠시 회복기를 보이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현상.


잠시 회복기를 보이고 있는 지금, 계속해서 회복세를 지속할 것인지 아니면 계속 더블딥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할지..


확진자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미국과 유럽의 상황을 보니 아직 안심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경제는 정말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는 것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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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된 시민 의식이 필요한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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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이 책은?


이렇게 빨리 현 상황에 대해서 분석하고 이후의 경제전망을 내다보는 책을 내셨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어요.


그래서 더욱 궁금하기도 하였고, 비록 책이 나올 시점과도 또 많이 달라진 상황들이 있어서 다른 부분들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경제를 어떻게 봐야 할지, 정부는 물론 기업이나 개인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생각해볼 수 있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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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고 싶은 상황, 분위기 또는 가슴에 와닿았던 대사 혹은 문장과 그 이유는?


흑사병은 인류의 목숨을 앗아간 재앙이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경제 구조를 바꾸어 놓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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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사스, 2015년 메르스 등 전염성 있는 바이러스들이 비교적 최근에도 있었지만 코로나19사태와 가장 비슷하게 보이는 것은 14세기 페스트로 보고 있어요. 역사적으로 가장 악명 높았던 팬데믹의 사례인 페스트(흑사병)는 14세기 유럽을 휩쓸었던 사건으로 그 당시 유럽 인구의 3분의 1이 줄어들 정도로 피해가 컸다고 해요. 하지만 이 흑사병은 종교, 사회, 문화, 경제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세계사에 큰 변화를 일으킨 사건으로 본다고도 합니다.


코로나19 역시 전 세계적으로 피해 정도가 너무 커서 진정이 되고 나도 경제적 충격이 굉장히 클 것이라 무섭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았는데 또 한편으로는 중국에 대한 수출의존도를 바꾸는 등 GVC의 전환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경제적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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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활동과 실제 해 본 후기


아직 안심할 시기는 아닌 것 같은데, 놀이공원 50m 대기줄, 공원로에도 사람들이 북적하다는 기사를 보았어요.


확진자 수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 조금만 더 동참하면 더 금방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날도 따뜻하고 꽃도 예뻐 놀러 가고 싶은 마음은 정말 크지만 당분간만 더 참고 기다리려고요. 이번 주말도 집에서 잘 지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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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화가 어제의 화가 -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과 나누는 예술과 삶에 대한 뒷담화
이경남 지음 / 북스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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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질 수 없는 힘든 사랑을 이어갔던 에두아르 마네. 결혼과 함께 가정적인 삶을 많이 그렸던 베르트 모리조.


아내의 임종을 그린 그림이 인상 깊은 클로드 모네. 딸을 먼저 보낸 아픔 속에서 살았던 폴 고갱.


악마 시리즈가 더욱 궁금한 미하일 브루벨. 바람둥이였다는 것이 너무나 충격이었던 파블로 피카소.


임산부 그림이 특이했던 구스타프 클림트. 광고 포스터마저 감탄하게 만든 피에르 보나르.


신체 콤플렉스로 인간적인 그림을 많이 그린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여러 화가들의 뮤즈이자 만인의 여인이었던 수잔 발라동.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앙리 로베르 마르셀 뒤샹. 소피 마르소 닮은 얼굴의 카미유 클로델. 그의 그림 세계가 궁금해진 르네 마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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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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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이 책은?


그 당시 화가 또는 뮤즈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삶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방식이 신선했어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이해한 다음 그림을 보아야 제대로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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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고 싶은 상황, 분위기 또는 가슴에 와닿았던 대사 혹은 문장과 그 이유는?


늘 새로움 앞에는 찬반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았어요.


러시아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화가답게 아랑곳하지 않고 신화, 성서, 영웅서사시의 문학 작품들을 주제로 한 작품을 많이 발표해요. (p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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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화가들 모두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살롱에서 거부당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그림을 그렸어요.


사람들의 비난과 외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확고한 목표와 목적의식을 갖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이 참 쉽지 않은 일인데,


굴곡이 많은 예술가들의 삶이 굉장히 자유로워 보이는 이유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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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에 남는 작품, 그 이유는?





대표사진 삭제

미하일 브루벨, <앉아있는 악마>



그리스 신화 이야기를 재미있어 해서 그런지 <앉아있는 악마>의 스토리가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하늘의 천사에서 악마로 추방되어 인간인 여자를 사랑하게 되고, 입맞춤을 하자마자 싸늘하게 죽어버린 그녀를 생각하며


쓸쓸한 얼굴을 하고 있는 그의 모습. 결국 그 역시 그녀를 따라 죽음을 택한다는 내용이었어요.


악마 시리즈를 연작으로 그리면서 명예도 얻었지만 건강 악화와 정신 이상으로 정신 병원에서 생을 마감한 미하일 브루벨의 인생도 알 수 있었네요.






p50. 내가 스스로 선택하지 않으면 강제로 선택당하게 되어 있어. 외젠 마네를 선택하지 않으면 그나마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서라도 보거나 원할 때 공적으로도 만나기 어려워져 어찌 보면 사랑을 잃어버리는 거지. (베르트 모리조)



p76.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은 먹은 만큼 죽을 준비를 더 많이 해야 한다는 것임을 느끼게 해주는 슬픈 자화상이네요. (폴 고갱)



p95. 구더기가 무서워 장을 못 담그면 예술인이 아니죠. 늘 새로움 앞에는 찬반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았어요.


러시아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화가답게 아랑곳하지 않고 신화, 성서, 영웅서사시의 문학 작품들을 주제로 한 작품을 많이 발표해요. (미하일 브루벨)



p185. 운명이라는 것이 어디 계획대로 되나? 어떤 것을 선택해도 결정적으로 운명이 바뀌는 사건들은 생겨나기 마련이지.


어떻게 그 상황을 지혜롭게 받아들였는지에 따라 운명의 질이 달라지는 거야. (수잔 발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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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 불확실성의 시대, 경제기사 속에 답이 있다, 2020 개정증보판 ㅣ 300문 300답
곽해선 지음 / 혜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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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제 책을 이해하면서 읽었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정말! 쉽게! 잘~ 설명해준 책이라 생각됩니다.


여러 번 읽을 것을 각오하고 시작한 책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독서노트도 작성하지 않았어요. (작성하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 ㅋㅋ)


모르는 내용이 분명 많을 거라 노트 작성하다 보면 공부하는 느낌이 들 테고 그러다 보면 금방 지칠 수 있겠다 판단했거든요. 


그래서 가볍게 읽는 지금, 너무 순조롭게 달려가고 있어 즐겁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같이 경제 공부하는 멤버들과 함께 하다 보니 매일매일의 경제 관련 내용이 기다려지고 있어요. 


오늘은 무슨 뉴스가 나왔을까! 오늘은 어떤 내용을 다루게 될까! 


연초부터 저에게 너무 새롭게 도전하는 분야가 생겨 너무너무 즐거움을 준 책입니다. 



<경제기사를 읽을 수 있다는 즐거움>


★★★★★★★★★★★



* 나에게 이 책은?


경제에 관심은 생겼지만 정말 많이 모르는 상태이기도 하고 한번 도전해보았던 경제 책이 너무 어려워 좌절했던 경험이 있기에 망설여졌지만,


이 책은 저와 같은 분들이 보면 정말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정말 기초적인 단어부터 어려운 단어들까지 꼼꼼하고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고 


실제 있었던 기사를 첨부해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내용 설명이 되어있다 보니 처음에는 읽기 힘들었던 기사 내용이 다시 보면 이해가 되어


쓱- 읽고 있더라고요. 물론 어려워서 졸았던 부분도 있고 얼른 넘겨버린 부분도 있지만 읽히는 게 너무 신기해서 재미있게 읽은 부분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이 책은 여러 번, 두고두고 읽어 경제에 있어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그런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 나누고 싶은 상황, 분위기 또는 가슴에 와닿았던 대사 혹은 문장과 그 이유는? 


어려운 경제기사를 술술 읽어낼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별수 없다. 경제이론 공부를 해야 한다. (p571)




경제기사에 관심을 갖고 싶어도 용어 자체도 너무 어렵고 왜 그렇게 흘러가는지 이해도 안 되고, 포기한 적이 여러 번이었어요. 


하지만 툭 던져진 이 한마디가 기초적인 이론 공부도 하지 않고 그저 많이 듣다 보면 익숙해지겠지~라고 생각했던 저를 반성하게 하는 문장이었어요. 


사실 이론 공부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방법을 잘 몰랐는데 이 책과 함께 경제기사를 같이 접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배워가고 있어요.




*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활동과 실제 해 본 후기


가늘고 길게 경제 스터디 



살아있는 독서! 이 책과 함께 관련 기사를 직접 찾아보고 공부하고 이야기 나누는, (정식 명칭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늘고 길게 경제 스터디" 


모집에 망설임 없이 바로 신청했어요~ 사실 경제 관련해서 잘 모르다 보니 이 책이 얼마나 어려울지도 모르겠고 같이 참여하는 멤버들 수준에 


못 따라가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었는데, 이제는 모른다는 것을 창피해하지 말고 하나라도 배워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행 방식은 각자 맡은 요일 리더가 그날의 주제를 정해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주면, 


그 주제와 관련된 기사를 서로서로 찾아보고 생각들을 나누면서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어려운 내용도 있고 생각이 잘 안 떠오를 때도 있고 너무 모르는 게 드러날까 봐 걱정될 때도 있지만 (ㅋㅋㅋ)


이렇게라도 조금씩 관심 갖고 공부하면서 이야기 나눌 상대가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아요 >_< 




1분기에서 나눌 주제는 3장 물가와 4장 금융 파트인데, 3일부터 스타트한 거라 아직은 물가 편 천천히 진도 나가고 있어요~


가계 소비와 물가 / 독과점 방지, 공정거래 위원회 / 공식 물가와 체감물가 / 원유와 물가의 관계 아직까지 이 정도 소주제를 다뤘는데, 


작년 물가 상승률이 0%대였다는 것. 하지만 체감물가와는 거리가 멀었고 물가 상승률에 영향을 미치는 품목이 너무 오래되었다는 점.


배민-요기요의 합병으로 인한 배달 앱 시장의 독과점 현상과 소비자 및 공정거래 위원회의 반응.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인해 유가가 상승하였는데 물가와는 어떤 관계에 있는지, 그 외에 안전자산 등 어떤 변화들이 생겼는지. 등등


지난 해 연말과 올 연초에 일어난 최근 사건들이 바로바로 적용되어 더 현실감 있게 경제를 다룰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책에서도 이론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한번 쭉 읽고 책에 수록된 기사를 읽으면 글이 읽힌다는 게 너무 신기했는데, 


이렇게 더 나아가 실제로 관련 기사를 직접 찾아보고 이해하다 보니 그동안 몰랐던 내용을 너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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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밖의 부자들 - 10년간 1,000명의 백만장자들을 통해 본 새로운 부의 공식 7
루이스 쉬프 지음, 임현경 옮김 / 청림출판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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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부유한 집안의 부자들이 아니라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었는데,

정말 딱 그런 분들에 대한 사례가 나와서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바람이 허황된 꿈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이 책에 등장하는 자수성가형 부자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었다면 포기할 법한 부분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소신대로 나아간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 끝이 성공일지 실패일지 모르지만 계속 나아가다 보면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는 말이 계속 떠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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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율 지향적이기보다 통제 지향성인 사람에 속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어요. 평소에 일을 할 때도 스스로 찾아서 하기보다는 시켜야지만, 딱 그것만 하고 더 이상 하지 않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런 것이 다 월급봉투 무기력증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요즘은 이런 마인드를 조금씩 바꾸려고 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흥미도 더 느끼고 더 배우고 싶은 생각도 강렬하게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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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서만 성공하고 싶다 생각하지 않고 좀 더 능동적으로 대하면서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단계로 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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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 반짝이는 아이디어보다는 바로 옆자리의 동료가 성공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인간관계를 더 넓힐 것이 아니라 더 좁혀야 하는 이유,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특별히 잘하는 몇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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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의 우선순위는 그와 아주 달랐다.

그들은 성공하고 싶다면 주인 의식을 발휘해 일하고, 투자자를 모으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하며, 중요한 사람들을 알아야 하고,

실수에서 배우는 것이 다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중산층은 대부분 이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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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6. 진정 즐길 수 있는 일을 찾고 새로운 수입의 원천을 찾아 이를 현실화시키는 데에는 창조적인 도전 의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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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9. 사람들은 보통 일주일 동안 힘들게 일하고 나면, 자신이 자율성을 침해당하고 있다기보다는 그 일에 싫증 난 것 같다고 생각하기 쉽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 과 확신했던 바로 그 일에서 말이다. 이를 월급봉투 무기력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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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1. 자율 지향적인 사람들은 자신에게 흥미롭고 매력적인 일을 찾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또한 주변 환경이나 타인을 탓하지 않고 기꺼이 자기 행동을 책임지는 편이다.

그 반대는 '통제 지향성'이 높은 사람들로,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타인이 요구나 보상에 의지한다.

이러한 통제 지향성이 바로 월급봉투 무기력증의 뿌리이다. 월급봉투 무기력증에서 빠져나와 자율성을 회복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이 어떻게, 그리고 왜 그 주문에 사로잡혀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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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7. 직원들이 맡은 일에서 본질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제도가 만들어진다면, 자율성을 보장받는다는 생각에 직원들의 생산성은 향상될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자율성을 보장하는 환경에 대한 생각이 사람들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결국 기회는 볼 수 있는 사람에게만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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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되어 간다는 것 - 나는 하루 한번, [나]라는 브랜드를 만난다
강민호 지음 / 턴어라운드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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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책을 서평 이벤트를 통해 좋은 기회로 만나게 되어서 참 좋아요.

처음 책을 받았을 때 제 이름을 적은 저자의 손글씨 엽서는, 사소할 수 있지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책에서 나온 대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인사, 그 온기 자체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그런 기분 좋은 느낌으로 시작한 독서 또한 따뜻하고 잔잔한 울림을 받았기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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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삶의 브랜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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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이 책은?

▶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처음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브랜드, 마케팅에 관한 내용보다는 인문학에 가깝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기 위해 살아가면서 필요한 요소요소들에 대해 정말 강렬하게 일깨워주었습니다.

책 한 권을 모두 필사하고 싶을 만큼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이 많아 긴 여운이 남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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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고 싶은 상황, 분위기 또는 가슴에 와닿았던 대사 혹은 문장과 그 이유는?

▶ '나'라는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은 직업인이 되어간다는 뜻입니다. 직업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압도적인 인풋입니다. (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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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인과 직장인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 주는 부분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저는 정말 제대로 직장인이었고, 자율성을 추구하면서도 시키는 일 외에는 더 나서서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거든요.

직업인이 되어가기 위해 많은 부분 변화해야 함을 느꼈고 '압도적인' 인풋에 집중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적당히 독서하고 적당히 공부하고 아침과 주말의 많은 시간을 어영부영 보내어서는 안된다는 자극을 주는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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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활동과 실제 해 본 후기

▶ 새로운 세상의 모든 가치와 혁신의 출발은 바로 질문을 던지는 것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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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무엇이든 의문을 품고, 질문하기보다는 수긍하고 이해하는 편에 속했기 때문에 저에게 질문을 하는 것이란 늘 어려웠어요.

질문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 되지 굳이 질문을 왜 하는 거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러한 사고가 얼마나 나를 우물 안 개구리로 가둬두는 것인지, 질문을 함으로써 오히려 더 정확히 이해를 하게 되고

더 넓은 사고로 뻗어나가게 해준다는 것을 차츰차츰 알아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저에게 질문하기란 어려운데 조금씩 꾸준하게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돼요.

그 시작은 독서를 하면서 질문 만들기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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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열정의 조건(빈도, 강도, 기간)을 충족하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p80)

독서. 원래 책 읽는 것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요즘처럼 열정적으로 책을 대했던 적이 있었나 싶어요.

외출 시에 기본으로 챙기는 물건 중에 하나가 책이 되었고, 휴대폰을 확인하는 빈도만큼이나 책을 펼치는 빈도 가 굉장히 높아졌어요.

어쩌다 한 권. 몇 달에 한 권... 읽었던 제가 여러 독서모임을 통해 1달에 2권. 1달에 4권. 많게는 6권까지 강도 높여 읽고 있습니다.

현재 참여 중인 온라인 독서모임, 독서 마라톤 프로젝트 19기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꾸준하게 독서를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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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란 무엇일까요? 지금 주변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어떤 것인가요? (p111)

관계. 신뢰란 관계를 발전해나가는 요소라고 생각돼요.

제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거짓말하지 않는 사람. 자신의 이야기를 허물없이 털어놓는 사람. 내가 한 이야기를 함부로 발설하지 않는 사람.

이 중에 하나라도 틀어진다면 관계에 심각한 흠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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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에게 기본이 되는 것은 '악보'이고, 경영자나 마케터에게 기본이 되는 것은 '숫자'입니다. (p236)

그렇다면 본인의 직업에서 기본이 되는, 악보이자 숫자는 무엇인가요?

제 직업인 개발자에게 기본이 되는, 악보이자 숫자는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서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언어가 기본이듯이,

컴퓨터와 대화하는 사람의 기본은 컴퓨터 언어를 알고 이해한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이것저것 정말 고민했지만 결국은 언어!

(회사 부장님이 말씀하시길... 언어고 구조고 알고리즘이고 뭐고 개발자는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는 말에도 공감은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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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삶이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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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을 갖는 것이다.

관광객은 새로운 풍경의 체험을 쌓는 사람들이고, 여행자는 새로운 시각을 통해 기존의 지식과 편견으로 쌓은 관념의 벽을 허물고 지평을 넓히며

자신을 확장시키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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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8. 질문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이끌어내고, 그 대답이 행동으로 이어지고,

그 행동이 다른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쳐서 결국 그 영향이 가치를 창출해낼 때 쓸모 있게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세상의 모든 가치와 혁신의 출발은 바로 질문을 던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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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1. 일 하나만으로 삶을 채울 수 없듯, 삶이라는 공간을 오직 개인의 삶으로만 채울 수는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혼자만의 시간만큼, 함께하는 시간과 공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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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7.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버티는 삶을 위한 '위로'가 아니라 '극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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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8. '직장인'은 규칙적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급료를 받아 생활하는 사람으로 일하는 공간의 '장'을 필요로 하고

'직업인'은 어떠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 '업'을 추구하고 소명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직업인은 직장에서 자율성을 획득하는 반면, 직장인은 직장이 내 삶과 자유를 지배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

p71. '나'라는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은 직업인이 되어간다는 뜻입니다. 직업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압도적인 인풋입니다.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반드시 더 많은 시간을 소유하고,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반드시 좀 더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

p80. 빈도, 강도, 기간의 조건을 갖춘 열정이 만들어내는 습관은 곧 실력이 됩니다.

어떤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실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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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2.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일의 자율성이 아니라,

어떠한 일, 업무에 있어 자율성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고된 훈련과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

p108. 조직 구성원들 간의 신뢰의 척도 중 하나는 바로 자신을 얼마만큼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관대하지만 때론 엄격하고, 칭찬하지만 때론 비판하고, 존중하지만 때론 반대하는 사람들,

일에 대해 불편한 이야기를 굳이 배려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로 이루어진 것이 바로 신뢰의 문화입니다.

​

p124. 사람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한마디의 인사, 그 인사를 건네는 사람의 온기 그 자체인 것입니다.

​

p130. 미래의 어느 시점에는 그 가능성을 의심하고 기존의 틀을 깨고 관습을 해체한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습과 틀을 전복시키는 질문을 품지 않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언제든지 쉽게 대체 가능한 대답형 인간으로 전락하게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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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3. 열등감과 결핍은 우리를 그 누구보다 그 무엇보다 성장시켜 줄 인생 최고의 스승입니다.

열등감은 그것을 왜 해야 하는지 뿐만 아니라, 왜 해내야만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이유를 제공합니다.

​

p186. 말 한마디에는 엄청난 힘이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내뱉는 한 마디의 언어는 생각의 프레임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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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3. 브랜드에 필요한 것은 언어학적 이해와 문학적인 감성입니다.

자기만의 언어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훈련하고 반복하면 비로소 자기다움에서 오는 차이가 생깁니다. 차이는 브랜드의 가치를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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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70. 인간은 기대를 먹고사는 존재입니다. 진정한 부자는 이미 많은 것을 가지고 성취한 사람이 아니라 앞으로 기대할 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명한 사람들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은 돈이 아니라, 마음껏 꿈꾸고 희망하고 기대할 수 있는 젊음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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