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 강남엄마가 일기 과외를 시키는 특별한 이유
윤경미 지음 / 21세기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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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엄마들은 일기도 과외를 시킨다는 거 아세요?

 

얼마전 자주 가는 K서점의 신간코너에서 만난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책 제목 위에 적혀있는 강남엄나가 일기 과외를 시키는 특별한 이유?

사실 그 글귀만 보고 무슨 일기를 과외를 하나 싶어 으아했네요.

 

그 이유로 인해 더 궁금해진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강남엄마가 일기 과외를 시키는 특별한 이유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책장을 넘겨 처음 만난 주제는 일기쓰기 지도를 위한 마음의 준비

 



 

 

 

 

윤경미작가는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방법으로 일기쓰기를 추천하고 있어요.

보여주기 위한 일기가 아닌 본인의 감정을 진심으로 담아 표현하고자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제한없는 무한한 공간임은 확실히 공감되는 부분이네요..ㅎㅎ

 

작가가 과외를 했던 학생들의 일기들이 들어 있어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어요.

 



 

 

 

 

아이의 일기쓰기 과정을 지켜보는 엄마에게 필요한 것들..감정 컨트롤

감정코칭에는 5가지가 있는데 이는 엄마가 아이와 함께 일기를 쓰며 감정적 유대를 맺는 과정으로

아주 중요한데 이런 엄마와 아이와의 유대과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 감정을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 5단계의 감정코칭도 잘 요약되어 있어요.

 



 

 

 

아이에게 글쓰기에 흥미를 갖게 하는 비결?  바로 칭찬이지요.

일기쓰기를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맛볼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담고 있네요.

 



 

 

 

'1만 시간의 법칙'

사람이 어떤 일에 성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만 시간이 걸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어떤 어려운 목표도 1만 시간의 노력을 투자하면 꼭 이루어진다는 법칙이지요.

그냥 시간만 보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성공을 위해 투자한 시간을 의미하고 있어요.

 

아이가 숙제라는 명목으로 일주일에 2~3편의 일기

초등학교 6년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52,560시간..

1만 시간이 훌쩍 넘는 시간..그중에 아이들이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 읽고 쓰는 것을

주용시 한다면 별도의 글쓰기 수업이 없어도 일기를 통해 글에 흥미를 갖게 될 수 있다는 것

 



 

 

 

 

전에 어떤 경제교육을 갔었는데 그때 목적, 목표가 분명한 통장에 이름붙이기를 하도록 관리하는 법을

강의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이름 붙이기, 이름 지어주기는 경제개념에서 뿐 아니라 일기에도 이름을 지어

은연 중에 아이 스스로에게 목표의식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어요.

 



 

 

 

책에서 아이의 성격별, 성향별 또 학년에 맞는 지도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저처럼 뭔가 어설픈 엄마 ㅋㅋ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더라구요. 

 

뒤쪽부분에서는 학년별 일기 글감과 주제문도 제시해 주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아이와 일기쓰기 엄마표과외가 가능하도록 해주었네요.

 



 

 

 

일기 쓰는 순서를 5단계로 구분하여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데

처음시작인 날짜 기재하고 날씨를 표현하는 여러가지 방법들로 보여주고 있어요.

일기 쓰는 5단계의 첫째는 글감을 정하고 글을 쓰기시작하며

일기의 본문에 생각을 확장하여 본문에 담을 수 있도록 하고

인상깊은 마무리 글로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네요.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소리내어 읽도록하여 글로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어요.

 



 

 

 

중간중간 들어있는 일기를 잘 쓰기 위한 비법들이 깨알 팁으로 들어있어 하나도

놓칠것이 없더라구요.

 



 

 

 

마지막은 맞춤법에 대한 언급과 수사에대한 많은 표현들을 담아놓았어요.

 


 

 

 

 

자자~~~ 책을 정말 열심히 정독해서 읽은 엄마 바로 실천에 들어갑니다.

똥글양이 일기쓸때 좋은 것만 쓰려고 하는 것이 좀 있었어요.

자신의 감정표현을 글로 쓰는 것이 참 어색하게 잘 안되었던 아이지요.

어제도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있다고 몇번을 집을 오가며 신나하더니

나중에 다 놀고 들어올때는 오리너구리 포즈..

무슨일인지 간단하게 말했지만 본인의 진짜 숨은 감정을 쑥쓰러워 표현 못하더라구요.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에서 익혔던 것을 조금 응용해 똥글이에게 친구들과 놀면서 좋았던 것과

나빴던 기억을 적어보는 것을 제목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의도를 해보았네요.

 

좋았던 기억은 3가지

나빴던 기억은 줄줄줄줄~~~~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테고 술술 적어 나가더라구요.

그러면서 그 나빴던 상황이 기억이 나는지 얼굴표정도 딱딱하게 굳었어요.

하지만 글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며 간접적인 감정표현으로

이제는 시원하고 괜찮다고 말하더군요.

 

 

 

 

 

 

정말 일기 쓰는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생각을 완전히 바꾸게 된 책이네요.

저도 어릴적 일기를 많이 쓰고 커서는 다이어리에 짧게 짧게 느껴지는 감정들을 적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렇게 함으로 뭔가 비밀스러운 감정을 표현한 것으로 만족했던 기억들..

아이들에게도 일기를 통해 글을 쓰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천천히 시도해 봐야겠다는

생각 가득가득 들었네요.

 

강남엄마는 일기과외 시킨다고? 저도 엄마표 일기과외 딸들과 열심히 해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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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현의 요약과 논술 1 : 입문편 - 철학 박사 박우현과 함께하는 요약.논술 특강 박우현의 요약과 논술 1
박우현 지음 / 로직아이(로직인)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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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뚱양 내년이면 중학생

우째 애들 초등 입학할때 보다 중학교 가려니 해야할 것들이 더 많아지는 것 같네요.

친구들은 논술과 수학, 과학등은 이미 오래전에 학습을 시작했는데

늘 느즈막히 시작하는 은뚱양..엄마의 주관이 "천천히 하자" 라서  늘 한템포씩 늦고 있는디

말은 괜찮다 하는데...그래도 할 건 해야하니..

 

요즘은 보통 논술을 초등1학년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은뚱양 초등1학년때 한참 팀꾸려 독서논술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기도 했었네요.

 

울 은뚱양은 학원이나 과외말고 엄마표로 논술시작해 보려합니다.

근데 왜 엄마가 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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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현의 요약과 논술 

 

입문편

 

 


 

 

 

책을 펼쳐보며 과연 엄마표로 가능할지 먼저 걱정부터가 앞서는데...

숨한번 몰라 쉬고 책장 넘겨보내요.

책의 타이틀에서 말하듯 입문편 요약과 논술에서는 요약 먼저 다루게 되네요.

 



 

 

 

조마조마 첫장을 펼쳐 은뚱과 수업하기전 먼저 훑어보았네요.

생각을 표현하고 더 많은 것을 보기위한 관심에서 시작하는 장이네요.

 



 

 

 

관심..늘 경험하면서도 관심이 없다면 그 존재조차도 알수 없는 것 다들 인지하고 있지요.

모두 알만하면서 크게 신경쓰여지지 않는 부분들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질문을 만나네요..ㅎㅎ

 



 

 

 

보고 들은 것을 오래 기억하려면? 관심을 갖는 것이 답이라고 하네요.

이런 아이를 위한 책을 들여다 보면서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새롭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본문 내용은 3페이지 정도 분량으로 되어 있어요.

요약의 접근은 먼저 관심의 포인트로 책에서 제시하는 것이 숨은 그림찾기네요.

가뿐하게 시작 할 수 있겠어요.

 



 

 

 

이후 제시되는 문제들은 오지선다형에서 간단한 단답형 형식을 거쳐

본격적인 요약하기를 해보게 되네요.

 



 

 

 

그렇게 단계를 거치며 요약하는 연습을 하고 본격적인 논술 문제도 만나게 되네요.

내용들은 실제 교과서에 있는 내용으로 요약을 해보도록 하거나

실제 대입시험에서 다루었던 논술 문제가 나와있기도 하네요.

물론 대입준비하는 단계가 아니기에 거하지않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생각에 대한 이유를 기술하도록 하고 있어요.

 



 

 

 

논술문제까지는 접근못하고 우선 요약하는 단계까지도 살짝 어려워하는

아니 뭔가 곤란해 하는 딸램...

이거 뭐지? 하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알듯 말듯 간지러운 단계라고 해야 할까요?

은뚱양 맘처럼 잘 안되는 살짝 짜증내내요. 별거 아닌 걸로 생각했다가

이런 형태로 단계별 자료정리가 많이 부족하고 어색해서 인듯 하네요.ㅋㅋㅋ

 


 

 

 

 

처음부터 너무 부담갖고 시작할까 싶어 요약하기 부분까지만 연습하고 이야기 나누었네요.

요약하기에서 본문에 나오는 단어로 제목을 만드는 것이 있었는데

몇번을 읽어도 맘처럼 되지 않는 것도 있고 맞고 틀리고의 자신감도 없어하네요.

 

해서 본문에서 언급한 단어 중 제일 먼저 중요한 단어하나를 찾고 마인드맵처럼

관련된 다른 주요단어들을 찾아 나열하도록 했네요.

사실 이렇게 하기전에 본문안에 제목으로 할 만한 문장이 있어도

논술이라는 부담때문인지 안보였던 모양이네요.ㅋㅋ

 

같이 이야기하며 하나씩 짚어 나가니 이젠 본문에서 말하는 내용을 고스란히 담은

문장이 보이는 모양인지 연필이 아닌 볼펜으로 찾은 문장에 밑줄을 긋고 있네요..ㅎㅎ

 

시작이 나쁘진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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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으로 이어지는 부분 역시나 직접적으로 논술을 언급하기 보다는 앞서 연습했던

요약에 대한 내용을 이어가네요.

 

 


 

 

 

책 중간 중간 좋은 내용의 글도 보너스로 담아 갈 수 있더라구요.

 



 

 

 

뒤로 가면서 문장의 표현에 담고 잇는 내용이 구체화되고 부족한 예시문을 두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과정도 같이 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엄마를 안심시키는 요 해답과 길라잡이

엄마의 든든한 후원지..ㅍㅎㅎㅎㅎ

 

아직 시작단계로 입문편을 만나 시작하게된 논술?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시작전에 갖는 쓸데없는 생각임을 즉각 알게된 시간이었지요.

부담감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된 박우현의 요약과 논술 입문편

왠지 든든하네요.

남들보다 늦었지만 조급해 하지 않고 일주일에 일정 분량을 두고 꾸준히 해보기로 했네요.

물론 딸램보다 부족한 부분 많은 엄마에게는 부담감이 가시진 않네요.ㅎㅎㅎ

 

든든한 후원지의 도움을 받아 글쓰기에 자신감 있는 딸램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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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행성의 모험 Maths Quest 3
데이비드 글러버 지음,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옮김, 팀 허친슨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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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수학과 과학도서 관심많은 딸램들

좀더 특별하면서 재밌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 있어 소개해요.

책읽는 방법이 특이하네요.ㅋㅋ

 

 

 

MATHS QUEST

 

   퍼즐 행성의 모험  

 

 

 



 

 

보통 도입부분에 등장하는 글쓴이 혹은 추천인의 말이 아닌 퍼즐 행성에 들어가기전

이용 설명서와 같이 되어 있네요.

책은 순서대로 평범하게 보는 것이 아니라 책속에 들어 있는 퀴즈를 풀고

해답에서 지시하는 페이지로 이동해 다시 해답을 찾아가고 하는 식으로 되어 있어요.

 

한마디로 몹시 바쁘게 움직여야하는 책이지요.




 

 

 

퍼즐 행성으로 바로 입성합니다.

앞에서 설명한대로 책을 읽어 나가면서 긴장을 해야해요. 어디로 갈지를 잘 알아야하니 말이죠..

 



 

 

 

탐험형태로 구성된 책으로 과학적 상상도 자극하는 부분이 같이 들어있어요.

이곳저곳 탐색해야하는 동에서의 문제를 하나씩 맞추며

퍼즐조각 맞추듯 하나씩 풀어나가도록 되어있네요.

 



 

 

 

제일 먼저 조사할 구역을 정하고 바로 이동해야합니다.

안그럼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되거든요..

궈우궈우~~

 



 

 

제시된 문제를 대충봐서는 안되요.

잘못된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면 요렇게 경고 문구와 함께 다시 왔던 페이지로 돌아가야하거든요.

맞으면 칭찬을 ㅋㅋ

제시된 문제의 유형은 일반적인 글로 되어 있어나 도표, 그래프 등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
요 한 권에서 다양한 자료 측정, 분석자료를 만나볼 수 있어요.

 

 

 

 

 

사실 용어도 초등고학년이라 하지만 어려워 하는? 아니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이

많이 들어 있고 이런 단어들은 수학에서 다루는 용어들이 대부분이네요.

 

어려운 수학용어들을 놀이식, 퀴즈식 문제로 먼저 만나

낯설지 않게 친숙하게 익힐 수 있도록 했네요.

 

그리고는 마지막에는 요렇게 용어에 대한 설명을 따로 해주어 이해를 한단계

더 올려주고 있구요.



 

 

 

학원다녀온 언니와 간식먹음서 풀어나가는 퍼즐 행성의 모험이야기

똥글양에게는 아직 어려운것도..

하지만 문제 하나 맞췄다고 저리 자신감 과하게 넘쳐나는 똥글양의 표정이란..ㅋㅋ

 


 

 

 

수학에 대한 또 다른 표현이라고나 할까요?

퍼즐 행성이라는 공간에서 만나게 되는 수학단서를 가지고

명쾌한 수학 지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이네요.

 

특이하게도 쉴새없이 제시된 페이지를 따라 바쁘게 다녀야 하는 것도

아이들에게 진짜 모험을 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것 같아요.ㅋㅋ

 

수학지식을 천천히 재미있게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해 부담감 보다는

호기심이 더 크게 작용되는 책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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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 정도전 - 혼란의 시대에 백성을 위해 조선을 설계한 정치가
민병덕 지음, 김창희 그림 / 살림어린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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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이 주인인 나라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찾아 세우고  그것을 이뤄낸 정도전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만한 인물임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책

 

 

  재상 정도전 

 

 


 

 

 

아버지의 제사를 모시는 아들 정진과 손자 래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책의 서두

세대를 오가며 정도전의 이야기를 풀어가네요.

이방원의 칼에 억울하게 목숨을 읽은 아버지 정도전에 대한 복수를 위해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는 부자의 모습이네요.

 



 

 

 

역적으로 전라도에 십여년 머문 정진과 아들 래는 어느날 이방원의 한양으로

압송하라는 영을 받고 한양으로 향하는데

그들을 죽이려 했던 것이 아닌 은혜를 베풀어 풀어주게 되네요.

 

그 후 이방원과 만난 정진은 태종의 아버지 정도전에 대한 사과를 받고

이씨 집안과 정씨 집안이 화해를 하게 되네요.

 



 

 

 

책속의 내용과 연관되어 정도전의 어린시절을 보낸 단양의 도담삼봉과 얽힌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네요.

 



 

 

정도전의 서러웠던 어린시절 그의 외할머니가 노비였다는 이유로 어린나이에 겪어야 했던

많은 실연을 이겨내고 어린나이에 성균관에 들어가게 되는 과정을 그린 일화가 나오는데

정도전의 아버지는 아들의 장래를 위해 배움을 이어가기 위해 좋은 스승을 찾아 이사를 하고

어머니는 공부의 뒷바라지로 아들의 공부가 끝날 때 까지 잠들지 않은 일화들이

소개되고 있어요.

 

훌륭한 인물주변에는 반드시 부모님이나 주변에 가르침이 있고 성품이 곧은 분들이

꼭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워내기 위해 저도 이리하라면 할 수 있을런지???

 



 

 

정도전은 이성계를 만나고 "나는 임금이 될 사람을 찾아 임금으로 만들 것이다"라고 했는데

이것은 본인이 한 나라의 주인이 되려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찾아

왕으로 만들고 백성을 위한 나라를 꿈꾸었기에 그런 말을 했다고 하네요. 

이야기의 전개에 정도전과 이성계와의 백성을 위한 나라를 설계해 나가는 과정이

자세히 표현되어 있네요.
이러한 배경으로 부연설명하는 페이지에서 정도전과 이성계의 사이를 추가로 설명해주고 있어요.

 



 

 

원나라와 명나라 사이에 혼란을 겪고 있던 고려에서 자란 정도전은

역경이 많았던 정도전의 백성의 편에 서서 백성들의 소리를 듣고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바로 세우려 했던 과정들이 잘 그려져 있어요.

 

어릴적부터 똑똑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자랐던 정도전

외할머니가 노비출신이라는 이유로 따가운 시선과 차가운 대우를 이겨내야 했던 그는

이런 힘든 어린시절을 이겨내고 다른 사람들의 반대에도

자신의 뜻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 등이 그대로 담겨있네요.

 

 


 

 

 

그의 이같은 뜻에도 불구하고 정도전은 백성을 근본으로 한 조선을 세우겠다는 꿈을

채 달성하기 전에 세상을 떠나네요.

 



 

 

요즘 드라마? 역사극으로 방송되고 있는 정도전..

TV 역사극으로 만들어져 인기가 있는 것이 아닌 정도전의 진정한 리더로서의 모습에서

배울 점들이 많기에 다시 주목받는 인물이 된 것 같네요.

 

목표의식이 불분명하고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과정자체를 어려워하는 요즘 새대에

꼭 필요한 리더로서의 목표를 이뤄나가는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책의 마무리는 정도전의 생애를 기준으로 연표로 정리하고 고려말과 조선초기의 사건들을

정리해 역사공부의 깔끔한 마무리까지 도와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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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중학 1학년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36
메건 맥캐퍼티 지음, 김영아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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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중학교에 들어가는 울 은뚱양

교복입은 딸램의 모습도 상상해보고 까칠까칠한 사춘기를 겪게 될 고만한 때의

고만한 고민들도 그려보게 되는 요즘이에요.

지금까지는 학습위주의 책으로 아이에게 학교교과외에 뭔가 다른걸 많이 넣어주고

싶은 엄마 욕심가득 담긴 책들을 권했는데

학과공부보다 아이의 연령에 맞는 감성, 감정을 미리 들춰볼 수 있는 것도

아이에게 도움이 되고 엄마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 많으네요.

 

배경은 우리나라가 아니지만 청소년기에 겪는 감정은 거의 비슷하기에 아이가 잼나게 보았던 책

 

 

 

  파란만장 중학 1학년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긴장하고 있는 주인공 제시카 달링

입학식 전날 제시카가 다닐 파인빌 중학교의 퀸카출신의 대학에 다니고 있는 제시카의 언니 베다니가

제시카에서 쪽지하나를 건네주네요.

그것은 베다니 달링의 '퀸카의 조건'이라고 적혀있는 비밀문서로

성공적인 중학교 생활의 비법이 적혀있는 언니 베다니의 특별했던 중학교생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을 제시카가 받게 되요.

 

내용은 날마다 다른 옷을 입어야 하고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응원단!!! 첫 남자친구를 잘 골라야 하고

잘나가는 패거리에 붙어 다녀야 한다.

 

이고이 퀸카의 조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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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남자친구에 관심없고 독서와 사색을 좋아하며 특별히 가꾸지 않았던 제시카에게는

언니 베다니의 화려한 퀸카로서 누렸던 중학교 생활에 대한 동경?으로

언니의 퀸카의 조건을 따라 적혀있는 비법을 따라하기로 하네요.

과연 제시카의 중학교생활은 어떠할지...???

 

제시카는 공부도 잘했던지 영재반에 들어가고 단짝친구는 점수부족으로 같이 들어가지 못하게

되면서 뭔가 매끄럽지 않은 제시카의 중학교 생활을 암시하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의 제시카의 고민은 친구의 영재반에 들어오지 못한 것에 대한 고민과는 달리

새 친구를 사귀면서 옛 친구를 잘 유지하는 것을 중학 생활의 핵심으로 보고 있네요.

그만큼 친구관계가 학교생활에 중요한 하나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퀸카의 조건을 따르기 위한 언니의 옷장 접근

언니의 조언에 언니가 중학교때 입었던 빈티지 티셔츠를 입고 등교를 하게 되고

친구들의 시선을 받네요. ㅎㅎㅎㅎ

세대차이일까? 너무 올드해 보였을지 ㅎㅎㅎ

 



 

 

 

두번째 조건인 파인빌 중학교 응원단!!!에 들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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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단에 들어가야하는 뚜렷한 목표없이 언니의 퀸카의 조건에 맞춰

하나씩 도전하고 있는 제시카..

 



 

 

중학교 생활의 일부분을 말해주는 초등생과는 달리 엄청난 양의 과목에

과목별로 쏟아지는 숙제 양을 표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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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퀸카의 조건을 따르기 위해 본인에게는 무리했던 첫 남자친구를 잘 만나야 한다는 것에

단짝친구의 남자친구 이름을 둘러대는데 우연찮게 단짝친구에게 남자친구의 이름이 들어가면서

오게된 오해의 시작으로 단짝친구와의 어색하고 불편한 관계가 되요.

 

뭔가 계속 꼬이는 것 같으다요~~

 

이런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시카는 언니의 퀸카의 조건이 자신에게 어찌하여 중요해진 것인지를

"왜?"라는 질문하나로 그동안 중학교 생활에서 꼬이고 꼬인 많은 일들

의도하지 않게 흘러가는 상황들에 대한 것을 "왜?"라는 질문에 넣어

생각하고 생각하네요.

 



 

 

 

 

제시카는 몸치? 이런 체조?에는 전혀 소질이 없었기에 응원단 선발이 있는 날

무리한 동작으로 굴욕을 당하고 마네요.

그것도 온몸으로 고통을 느끼면서 말이죠~~

 



 

 

 

제시카의 중학 1학년은 시작부터 참 많은 일들이 있네요.

감정적이고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나와 참 공감했던 내용들..

 

중간에 제시카가 정의하는 중학교가 '미들middle'스쿨인 이유?를 보고 한참 웃었네요.

가운데에 끼여 괴로움을 겪게되었던 제시카의 중학 1학년

그렇게 가운데에 끼여 시작한 사람으로 중학교를 '미들 middle스쿨'이라 하는 것 같다고

표현하네요.

 

 


 

 

 

그렇게 좌충우돌 중학 생활에 적응해가는 제시카

언니의 퀸카의 조건에 들어 있는 응원단!!!에 들어간 제시카는 짧게 그리고 아주 시크릿하게 응원단을

경험하게 되네요.

단짝친구와의 직접적이지 않은 말과 말의 전달로 어색해진 관계회복은 시간이 흐르면서

단짝친구는 될 수 없지만 서로의 관계도 완화되더라구요.

 

퀸카의 조건 마직막은 잘나가는 패거리와 붙어다니는 것 역시나 진정한 친구는 될 수 없지만

그런 친구관계를 유지하는데에도 크게 문제는 없었네요.

중학생활에서의 언니의 퀸카의 조건이 본인에게 왜그렇게 중요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제시카는 본인의 누구도 알지못했던 재능을 알게되는 중요한 계기도 되었네요.

 



 

 

 

아직 정체성에 대한 확립이 안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더 큰 사회집단인 중학교에 가서 맞게되는 변화하는 환경과 함께 더 다양한 해진 인간관계를

형성해 가면서의 성장과정을 겪는 이야기들이 이어지네요.

 

제가 이미 과거에 겪었던 그런 느낌들~~

 

환경변화와 함께 몸과 생각은 어리지만 한단계 성숙해가는 과정을 잘 표현해준 책인것 같아요.

 



 

 

 

이제 곧 맞이하게 될 중학생활에 대한 막연함으로 친구의 언니들 이야기를 들으며

어렴풋한 중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걱정을 하는 딸램

한참 외모에 관심보이고 있는 딸램이기에 그런 심리적인 것과 환경적인 것이 복합되어

책을 통해 자신의 곧 다가올 중학교 생활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늘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동반되는 두려움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해소되지 않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책에서 표현하는 조금은 나의 현실과는

다를 수 있지만 다양한 생활과 그 속에서 맞게 되는 많은 일들에

대처하고 생각하는 책속 인물들을 통해 조금은 막연함에서 해소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이들이 몸이 성장하고 환경이 바뀌는 것 만큼 탄력적으로 바뀐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의 다양한 스토리를 책으로 먼저 만나보았어요.

이런 것들이 실제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내가 겪지 못하는 못할 많은 경우를 책을 통해 간접 경험하고 본인의 생각과 입장을

표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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