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작 초등 국어 문학 독해 5단계 (5,6학년) - 바른 감상법으로 훈련하는 초등 문학 독해 기본서 초등 빠작 국어
구주영 외 지음 / 동아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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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를 잘해야 다른 과목 공부 또한 잘할 수 있다는 걸 알기에 독해 연습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문장을 읽고도 내용 파악이 안 되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른다면 공부가 많이 힘들어질 것이다.


이번 겨울방학에 풀어본 초등 독해 문제집은 동아출판 빠작 초등 국어 독해다.

빠작이라는 제목을 보며 무슨 뜻일까 궁금했는데 바른 독해의 빠른 시작을 표현하는 말이었다.

빠작 초등 국어 독해는 문학 독해와 비문학 독해로 나눠져 있어 문학과 비문학에서의 독해 방법이 다름을 이해하며 연습할 수 있는 초등 국어 독해 기본서이다.

우리 아이는 문학 독해 5단계를 선택해서 풀어보기로 했다.

빠작 독해는 1단계에서 6단계에 이르는 구성으로, 초등 국어 문학 독해 5단계는 5·6학년 수준에 해당한다.

6학년을 대비해서 6단계를 선택할 수도 있지만 아이가 독해 영역에서 다소 약하다는 걸 알기에 욕심내지 않기로 했다.


차례를 보면 소설, 시, 수필·극 분야로 문학 작품이 영역별로 나눠져 있다.
글의 종류에 따라 그 감상법이 어떻게 다른지 익힐 수 있는 구성이었다.

문학 작품은 갈래별 구성 요소를 중심으로 작품의 내용을 정리하는 훈련이 필요한데 소설의 경우는 인물, 사건, 배경이라는 구성 요소를 이해하여 작품을 감상하는 게 중요하며 시의 경우는 운율, 심상, 주제 중심으로, 극의 경우엔 해설, 대사, 지문 등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문학 작품의 감상을 위해서는 시대적 배경이나 작가의 삶 등을 관련지어보고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과 작품의 주제를 파악하는 점 또한 중요하다.

빠작 독해는 이러한 점을 하나씩 잘 짚어주며 문학 독해에서 중요한 점을 놓치지 않도록 훈련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빠작 초등 국어 문학 독해 구성을 보며 다르게 와닿았던 건 소설에서 하나의 작품을 3일차에 걸쳐 학습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면상 소설의 전체 글을 모두 수록할 수는 없지만 글의 맥락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중간 이야기]를 간략하게 삽입하며 전체 내용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 한 점이 눈에 보였다.

그래서 아이가 글을 읽었을 때 소설 속 내용에 흠뻑 빠져들어 내용을 이해하고 주인공의 심정이 되어 감정이입할 수 있었다.
마치 한 편의 소설을 다 읽기라도 한 듯 엄마한테 줄거리를 들려주기도 했다.

빠작 초등 국어 문학 독해 하루 분량은 4쪽으로, 각 페이지는 지문(지문 분석 강의), 지문 독해, 지문 분석, 오늘의 어휘로 되어 있다.

첫 페이지에서 소개한 지문에서는 소설의 구조가 발단, 전개, 절정, 결말로 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공부하는 지문이 그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알려준다.

어휘 설명 또한 친절하게 잘 나와 있어서 따로 찾아볼 필요 없이 공부할 수 있어 편했다.

교재 내에 수록된 QR 코드를 통해 지문 분석 강의를 들어볼 수 있는데 우리 아이의 경우엔 하루 분량 학습을 다 마친 후 내용 정리용으로 동영상 강의를 활용했다.

두 번째 페이지에 나오는 지문 독해는 지문을 다 읽고 난 후 갈래, 세부 내용, 표현, 추론 등의 문제를 통해 지문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첫 문제는 갈래, 중심 내용, 중심 소재를 다루고, 중간에는 글의 세부 내용이나 표현, 어휘 이해에 대한 문제가 나오며, 마지막으로 적용 및 추론, 감상 등을 물어봄으로써 구조화되고 체계적인 지문 독해 문제 구성을 하고 있었다.



세 번째 페이지에서는 지문 분석을 통해 바른 독해 훈련을 할 수 있는데 인물·사건·배경 찾기, 소재 및 표현 파악하기, 갈등 관계 이해하기, 사건 전개 정리하기, 글의 주제 정리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내용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특히 배경지식 코너는 우리 아이가 흥미롭게 잘 읽었던 부분으로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데 작품과 관련한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오늘의 어휘를 짚어주고 있다.
지문별 5개의 필수 어휘를 학습하게 되는데 정확한 사전적 의미를 알고 문장에서의 쓰임을 알도록 하며 독해에 어휘를 적용하도록 했다.


동아출판 교재의 크나큰 장점이라면 무료 스마트러닝을 꼽을 수 있는데 빠작 문학 독해에는 지문 분석 강의가 수록되어 있다.

아이 스스로 하루 분량의 문제를 풀이한 후 동영상 강의를 들어봄으로써 다시금 내용을 정리하며 지문을 읽거나 문제를 풀면서 놓쳤던 부분을 파악하기에 좋았다.


정답과 해설에서는 정답뿐 아니라 유형 분석과 갈래에 대한 설명을 더하며 오답 풀이까지 상세하게 되어 있어서 아이 혼자서도 틀린 문제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잘 할 수 있게 해주었다.


갈수록 독해 영역 문제가 어려워지고 서술형 문제가 부각되면서 문제 이해를 하지 못해 문제 해결을 못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빠작 초등 국어 독해를 통해 체계적으로 바른 독해를 익힐 수 있어 좋았다.

문학 독해와 비문학 독해의 차이점을 이해하며 각 장르마다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서 풀이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으며 무료 스마트러닝인 지문 분석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내용 정리를 하며 되새길 수 있어 확실한 독해 훈련이 되겠구나 싶었다.

- 이 후기는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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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백만장자 삐삐 (스페셜 에디션) 로렌 차일드가 그린 삐삐 롱스타킹 시리즈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로렌 차일드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시공주니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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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삐삐는 어렸을 때 TV에서 본 적 있는 추억의 캐릭터였다.
근데 어느 날 아이가 유튜브를 통해 흑백 영상의 삐삐를 시청하고 있는 게 아닌가!

아이가 삐삐를 알고 있다는 게 신기했고 엄마의 어릴 적 추억을 아이와 공유하는 즐거움을 느꼈다.
그동안 영상으로만 봤을 뿐 책으로는 접한 적이 없는데 이번에 책으로 읽어보게 되었다.

스웨덴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어린 딸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삐삐 캐릭터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을 비롯하여 〈꼬마 백만장자 삐삐〉, 〈삐삐는 어른이 되기 싫어〉 등을 출간했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은 린드그렌이 죽자 스웨덴 정부에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제정해서 그녀의 업적을 기리고 있는데 이 상은 우리나라의 동화책 작가 백희나가 수상해서 화제가 되었다.

삐삐로타 델리카테사 윈도셰이드 맥크렐민트 에프레임즈 도우터...
삐삐의 이름이 이렇게 길 줄 몰랐다.

예전엔 바다의 무법자였지만 지금은 식인종의 왕이라는 삐삐 아빠에 대한 설명에서 신선함이 느껴진다.
뭔가 무시무시하지만 예사롭지 않다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기 때문이다.

삐삐는 뒤죽박죽 별장에서 혼자 사는 아이다.
아니 말 한 마리와 원숭이인 닐스 씨와 함께 살고 있다.

하지만 아빠가 챙겨준 여행 가방 가득한 금화로 호화로운 생활 중이라 아이들에게 마음껏 사탕과 초콜릿을 나눠 줄 수 있다.
정규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아 맞춤법도 엉망이고 식사 예절도 잘 모르지만 생각이 자유로우면서 엉뚱하고 겁이 없는 아이다.

정의롭기까지 해서 불의에 대해 참지 못하고 동물이나 약한 자를 괴롭히는 건 더더욱 참지 못한다.
힘이 무척이나 세서 얼마든지 악당을 혼내줄 수 있는 것 또한 그녀만의 장점이다.
말 한 마리를 번쩍 들어 올릴 수 있는 힘이라니!

삐삐와 함께하는 곳엔 언제나 예측 불가능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고 아이들은 신이 나서 즐겁다.

삐삐의 친구인 토미와 아니카가 그녀와의 이별을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자 아빠를 따라 식인종 나라로 가기보다 친구들을 선택하는 정이 많은 아이다.

기발한 삐삐 이야기가 감동과 더불어 통쾌함과 재미를 안겨줘서 좋지만 이 책은 로렌 차일드의 삽화를 보는 재미까지 더해주고 있다.

로렌 차일드의 그림은 밝고 경쾌하면서도 옷감의 패턴처럼 특정한 무늬가 반복되는 형태가 많다.
마치 패션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를 보는 것 같다.

작년에 읽은 로렌 차일드 그림의 〈메리 포핀스〉가 인상에 남아서 그녀의 삽화가 들어 있는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빨간 머리에 주근깨 가득한 얼굴, 양 갈래로 땋은 머리카락이 삐삐의 톡톡 튀는 개성을 잘 표현하고 있었다.

자기만의 세계를 두려움 없이 펼쳐 보이는 삐삐를 통해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나만의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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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행성과 은하계로 판타스틱 우주 탐험 별별 과학 시리즈
마이크 로워리 지음, 이지유 옮김 / 시공주니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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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5학년 1학기에 배운 과학 교과 내용 중에 태양계와 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한낮의 환한 태양,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과 모양이 바뀌는 달을 바라보며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나갔다.

아이가 좋아하니 엄마도 덩달아 관련 도서를 찾아 함께 읽게 되었다.
너무 글밥이 많거나 내용이 어려운 건 아직 힘들 수도 있어서 일러스트가 많은 그림책이 이해가 잘 되었다.



시공주니어에서 새롭게 출간된 별별 행성과 은하계로 판타스틱 우주 탐험은 아이가 쉽고도 재밌게 우주 관련 내용을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이 책에는 행성과 은하, 별 등 우주에 대한 신기하고도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었다.
최신 정보까지 수록되어 있으니 엄마가 읽어도 재밌게 여겨졌다.


이 책의 장점은 눈에 쏙 들어오는 삽화와 함께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과학 용어를 아이 눈높이에서 간단하고도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인포그래픽으로 정리까지 잘 되어 있으니 한눈에 알아보기에도 좋고 내용이 쉽고 재밌게 다가와서 책장이 술술 넘어갔다.


아이가 재밌게 잘 배운 태양계에 대해서도 잘 나와 있고 카이퍼대라는 다소 생소한 부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모든 페이지가 알록달록 그림으로 가득 차 있고 설명이 쉬운 표현으로 잘 되어 있긴 하지만 그 내용이 방대하고 꽤 많은 용어들이 등장해서 너무 어린아이들이 읽기엔 어려울 수 있으니 초등 중학년 이상의 아이들이 읽기에 좋겠구나 싶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새롭게 알게 되는 내용이 많아서 즐거움을 느꼈고 우주 관련해서 기초를 다지기 좋은 책이었다.
어마어마하게 광활한 우주만큼이나 신비로운 내용이 가득했다.


이 책에는 우주와 태양계, 별과 혜성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만 지구를 떠나 우주로 향한 탐사의 역사에 대해서도 많은 비중을 가지고 다루고 있다.
천문학자와 망원경, 우주복과 우주 왕복선, 탐사차와 탐사선 등에 대해 알아보며 우리 인간이 우주로 나아간 역사적인 순간을 돌아볼 수 있었다.


일론 머스크가 세운 스페이스 X, 우주복 없이 우주에서 생존한 첫 번째 생명체인 완보동물(물곰), 기획 단계에 있는 미래의 우주 프로젝트 등 흥미진진한 내용이 이어졌다.

읽다 보면 우주의 신비를 파헤치려는 인류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고 멋지고 놀라운 일임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 펼쳐질 우주 탐사의 행보가 기대되기도 하며 일론 머스크의 꿈이 어디까지 실현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궁금해졌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페이지가 나왔다.
우주에 있는 것들을 따라 그려보며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었고 우주 유머 모음으로 피식 웃음 지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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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클럽 5 - 도서관과 숨겨진 방의 비밀 탐정 클럽 5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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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워너의 탐정 클럽은 작년에 반에서 친구들과 책을 돌려보는 행사에서 반 아이들이 빌려보겠다고 줄을 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추리 동화였다.

아이도 좋아하는 책인데다 친구들까지 좋아해 주니 더욱 애정을 가지게 된 시리즈이기도 했다.

책 제목도 흥미를 끄는 탐정 클럽, 거기에 또래 12살 아이들이 등장하니 아이들 구미에 잘 맞는 작품이었던 것이라 생각된다.

처음 느낀 호감도와 더불어 흡인력 있는 내용까지 읽고 나면 더 마음에 드는 책이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번에 탐정 클럽 마지막 편이 출간되었다.

마지막 권의 제목은 도서관과 숨겨진 방의 비밀이다.

 

이번에도 책 속에 엽서와 책갈피가 들어 있다.

책을 읽다 잠시 멈추게 되면 읽을 자리를 표시할 책갈피가 필요한데 이렇게 전용 책갈피가 들어 있으니 편해서 좋다.

또한 책표지와 똑같은 엽서로 탐정 클럽의 내용을 돌아볼 수 있고 추억할 수 있어서 좋았다.

 

탐정 클럽의 이야기가 좋은 건 열두 살 쌍둥이 남매가 등장해서 친구들과 함께 일상에서 발생한 수상한 사건을 흥미로운 도구인 마술과 과학, 추리 등으로 밝혀낸다는 것이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부모보다 친구를 더 많이 찾으며 우정을 키워가는 아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우정과 더불어 모험심을 자극하는 내용이 꽤나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열두 살이라는 나이는 부모 동반 없이 또래끼리 놀 때 멀리 돌아다니지 못하고 아직 공간적인 제약이 있는 아이들인데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또래들의 활약을 동네에 한정된 공간을 통해 잘 반영하고 있다.

친구들과 걸어서 다닐 수 있는 동네의 어느 지점에서 사건이 발생하고 수상한 점에 대해 진상을 밝히려는 호기심과 노력이 가상했다.

이야기는 쌍둥이 남매 가족이 나누는 유전자 검사로 알 수 있는 나의 가계도라는 주제에서 출발한다.

과연 우리 조상 중에는 어떠한 인물들이 있었던 걸까.

물론 선하고 좋은 영향력을 지닌 인물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유전자 검사로 알게 된 사실을 통해 범죄에 이용하려는 나쁜 인물도 있게 마련인데 작은 빌미를 놓치지 않고 추적하는 아이들의 용기와 협동심이 빛나는 작품이었다.

그리고 1권에서 알게 된 유령 왈도의 활약이 아이들이 위기에 처한 결정적인 순간에 돋보이는데 판타지 같은 유령의 음성 비서를 활용한 장면이 인상 깊었다.

유령이라는 비현실적 요소도 있지만 음성 비서나 유전자 검사, 신종 바이러스 출현에 따른 백신 개발 등의 최신 과학을 다루고 있어 복합적인 요소가 잘 어우러지며 흥미진진한 대단원을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탐정 클럽이 5권으로 마무리되어 아쉽지만 작가의 다른 작품인 암호 클럽 시리즈 신간이 나오길 기대하며 기다려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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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수학 개념 초등 수학 6-1 (2025년용) - 기본을 다지는 교과서 중심 개념서 큐브 수학 (2025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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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의 기습과 함께 시작된 겨울방학!
이전 학기를 정리하고 새 학기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학습 계획을 하게 되는 시기다.
초등학교의 마지막 학년인 6학년을 남겨놓고 있기에 적어도 여름방학 전까지는 초등 수학 과정을 모두 마치고 중학 수학을 대비해야 한다는 생각에 다소 마음이 바빠지기도 하지만 엄마표 학습을 하면서 중요하게 여기는 건 늘 기본 개념부터 탄탄하게 다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동아출판 큐브수학 개념으로 차근차근 개념을 살펴보며 학습을 진행하기로 했다.


큐브수학 개념은 새 교과서를 완벽 반영하며, 기본을 다지기 좋은 교과서 중심의 개념서이다.
진도북, 매칭북, 정답 및 풀이, 세 권으로 분권되어 있는 노란색 밝은 표지가 산뜻한 느낌을 준다.

초등 6학년 1학기에 배우게 될 단원을 살펴보면 분수의 나눗셈, 각기둥과 각뿔, 소수의 나눗셈, 비와 비율, 여러 가지 그래프,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가 나온다.
영역별로 초등 수학의 절정을 이루는 부분이라 싶어서 잘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큐브수학 개념은 세 단계의 학습을 통해 개념을 잡고 학교 수학 익힘 문제를 연습한다.
우선 첫 단계는 교과서 개념 잡기다.
교과서 개념을 한눈에 방법 쏙 코너로 재밌게 표현해 놓아서 일단 시선이 가고 페이지마다 개념을 나눠서 설명하며 차근차근 익히도록 되어 있다.

교과서 개념 잡기 옆에는 개념을 이해했는지 확인 문제가 나와 있어 문제를 풀어보며 잘 모르는 부분을 체크할 수 있다.
여기에는 교과서 공통이라는 표시가 된 문제가 있는데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핵심 문제이니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게 좋겠다.


동아출판만의 강점이라면 뭐니 뭐니 해도 무료 스마트러닝에 있다.
모든 교재에 수록된 QR 코드를 통해 적재적소에 동영상 강의를 활용할 수 있다는 건 너무나 큰 장점이 된다.

역시나 영상을 더 좋아하는 아이는 개념을 익힐 때 책에 나온 내용을 읽기보다 개념 동영상 강의를 활용하면서 학습한다.
큐브수학 개념 초등수학 6학년 교재에서 어떠한 동영상 강의가 수록되어 있는지 강의 목록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으니 참고해서 필요에 맞게 무료 스마트러닝인 ?개념 강의, 문제 강의, 서술형 강의를 들으면 좋을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개념 한 번 더 잡기다.
한 번 개념을 익혔다고 해서 머릿속에 다 입력되는 건 아니다.
가장 기초가 되는 개념 교재이기에 문제를 통해 개념을 한 번 더 짚고 넘어감으로써 기본 개념을 더욱 탄탄하게 익힐 수 있다.


마지막 세 번째 단계는 수학 익힘 문제 잡기다.
학교 수학 책은 수학 교과서와 수학 익힘책으로 나눠져 있는데 좀 더 난도가 있는 수학 익힘책 문제를 연습함으로써 학교 수학을 수월하게 여길 수 있도록 했다.

수학 익힘 문제 잡기에서는 익힘책 공통이라 표시된 문제가 나오는데 꼭 알아야 할 중요 문제를 의미한다.
한 권을 끝낸 후에 한 번 더 복습을 한다면 익힘책 공통이란 부분만 빠르게 훑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단계 문제는 1, 2단계에서보다 서술형 유형이 더 많아서 보기에도 어려워 보이기도 하는데 어려운 문제 유형에는 문제 강의를 제공해서 아이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엄마가 옆에서 설명해 주지 않아도 문제 강의를 들으며 문제 풀이 방법을 알아갈 수 있다.
이렇듯 큐브수학 개념은 무료 스마트러닝이 잘 되어 있으니 엄마의 도움 없이도 자기주도학습을 하며 잘 모르는 부분을 익힐 수 있어 유용했다.


요즘 학교에서도 수행평가와 서술형 평가를 많이 하게 되는데 서술형 문제만 따로 모아서 서술형 잡기로 담아 놓았다.
서술형 문제에 대한 답을 어떠한 방식으로 적어야 할지 잘 모를 수 있는데 꼼꼼하고도 체계적으로 풀이 과정을 따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앞으로 더 비중이 높아질지 모르는 서술형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구성이었다.

개인적으로 무료 스마트러닝 부분과 함께 가장 마음에 드는 게 서술형 잡기 문제였다.
풀이 과정을 대충대충 적는 우리 아이 같은 경우엔 정말 필요한 부분이다 싶었다.


한 단원의 학습을 마치면 단원 마무리 문제를 풀이하며 단원에서 배운 모든 내용을 정리하게 된다.
앞에서 나왔던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한 단원의 내용을 점검할 수 있었다.


단원 마무리까지 끝낸 후 쉬어가는 페이지처럼 나오는 창의력 쑥쑥은 아이가 무슨 문제인지 궁금해서 먼저 펼쳐보는 페이지였다.
흥미로운 문제가 휴식을 취하는 것처럼 그림과 함께 나와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우리 아이 같은 경우엔 진도북을 다 풀이한 후 매칭북을 풀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진도북과 함께 매칭북을 함께 진행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분권된 매칭북에는 기초력 학습지와 미리 보는 수학 익힘으로 나눠서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서 기초 학습을 보강하기에도 좋고 수학 익힘 유형 문제를 풀어보기에도 좋았다.


정답 및 풀이는 자세한 풀이와 함께 정답이 수록되어 있었고 경우에 따라서는 QR 코드로 모바일 빠른 정답을 확인할 수도 있었다.


동아출판 큐브수학 개념은 아이가 모르는 부분을 무료 스마트러닝으로 학습하며 3단계 개념 및 수학 익힘 구성으로 개념을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겨울방학 동안 새 학기 예습을 하기 좋은 초등 문제집이었다.

또한 서술형 문제에 특화해서 풀이 과정을 꼼꼼하게 잡아주는 구성이 너무도 마음에 든, 새롭게 달라진 큐브수학 개념이었다.


- 이 후기는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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