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신혼여행이라고 했다 -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두잇부부의 대책없는 신혼봉사!
김현영.홍석남 지음 / 키효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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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신혼여행이라고 했다♡

이 책을 읽기 전 저는 이미 두잇부부를 알고 있었어요^^ 사실 처음 알게 된 것은 인스타그램 릴스를 보다가... 두잇부부의 유쾌함과 발랄함에 반해버렸지요-^.^ 시부모님과도 재미있게 찍는 모습에 완전 팬이 되어버렸답니다♡♡♡ 그 이후~ 텔레비전에 나온 모습도 보았고.. 이 책을 읽으며~ 진정 닮고싶고 만나보고싶은 찐팬이 되어버렸네요~^^

 

왜 저는 결혼할 당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아도- 모든 것을 포기하고 1년 세계여행을 떠나기란!? 쉽지만은 않아보여요. 28살 결혼할 당시의 저는... 기간제 교사를 하고 있었고^-^ 신랑도 30살~ 우리은행에서 일하고 있었고^-^ 결혼해서 돈도 벌고 자리잡아야 할 우리가...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떠나기란 쉽지 않았겠지만~ 이 책을 그 전에 보았더라면...한번쯤은 생각해볼 수도 있지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아이들도 있고 더 제약이 많은 것 같아요ㅠ.ㅠ

봉사여행~~ 럭셔리하게 휴양을 즐기는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에게 있어서(우리 소곤부부도 여행하면 빠지지않쥬~~) 봉사여행은 상상해보지도 못한 여행이예요.

 

 

 

 

 

봉사여행도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에 추가되었고, 이 책에는 다양한 여행 사진들이 많아서- 코로나시대, 여행 못가는..지금~ 눈으로라도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특히 울 아들이 가보고 싶다는 우유니 소금 사막! 그리고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을 꼭~ 해보고 싶어지는♡ 무조건 갈거랍니다^^ 두잇부부와 소곤부부가 만나 아프리카에서 춤추는 그날을 꿈꿔봅니다~ 생각만해도.. 찌릿찌릿 설레네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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