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 6 - 얼음의 땅
존 플래너건 지음, 박중서 옮김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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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아티스트,폴 해기스 감독과 영화화 결정하루 정도로 많은 관심을 불어 이를킨 작품 레인저스시리즈가 드디어 6편 얼음의 땅편이 출간되었다.

저자 존 플래너건이 자식에게 책 읽은 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  쓴 판타지소설 『레인저스 』시리즈가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인기작가로 유명해 졌다.

 『레인저스 』는 모험속에서 아룰루엔 왕국의 특수 첩보요원 레인저의 활약과 모험 이야기는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모험속에 지헤와 용기 그리고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배려함이 간직되어 있는책이 아닌가 싶다.

#5편 스캔디아의 해적편에는 윌과 이바린이 해적에게 노예로 팔기위해 납치되여 떠나는 장면과 그를 구출하기위하여 왕국으로부터 추방되는것을 무릎쓰고 그들을 찾아 떠나는 스승 홀트와 윌의 동료 호레이스는 떠나서 지내는 모험의 이야기가 펼처저다면  #6편 얼음의 땅"에서는 윌과 이반린는 추운 얼음의 땅에서 도착하여 노에로 팔이며 그 노예들과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런후 추위속에서 우연하게 보온초를 접하고는 그에 중독되고 만다

 

지칠때로 지친 윌은 전에 자기가 레인저라는것 조차.우랄 평원에서 벌어저던 중요한 사건,그리고 덩킨 국왕의 군대가 모가라스의 위갈부대를 무찌른 사건조차로 잊은 멍청이가 되어버린윌을 보면서 스캔디아 족장 에라크는 이반린을 불어 탈출을 돕겟다고 이야기를 한다.

한편 홀트와 호레이스가 도착한곳 갤리카 그는 턱수염을 기른 엄숙한 표정의 괴팍한 드파르뉴를 만나면서 결투가 벌어지고 좌충우돌한다.

그런후 윌과 이반린이 있는 스캔디아로 향하게된다.

 

아랄루엔 왕국의 레인저[특수 첩보요원]인 견습생 윌이 용기와 자신감을 키우고,
왕국의 평화를 위해 무시무시한 적, 괴물들과 싸워 가는 유럽 풍 어드벤처 판타지!(참조)


레인저 시리즈는 서로가 적군인것 같으면서 서로 호감을 느껴 도와주고 하는것이 그들이 살아가는 지혜를 만들어 내는것들이 용기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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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문선 고전을 만나는 기쁨 1
심후섭 엮음, 권문희 그림 / 처음주니어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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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서
고전이란 엣 어른들의 마음의 지혜와 기쁨이 가득하게 전해지기 때문에 더욱 밝은 미래를 위해서 꼭 필요한것이다.

이책 어린이를위한 동문선(東文選)은 우리나라 삼국시대 후반부터 조선시대 중반까지 학자나 선비들의 글 가운데 꼭 어린이들이 읽엇으면  훌륭한것만 가려 뽑아서 엮는 문집이다.

 

최치원의 "너는 어서 항복하라"는 난리를 이르킨 황소에게 항복을 권하는 내용이 들어있는 이글은  사람들을 움직이는글이라할수 있를 정도로 훌륭한 글이라 할수 잇을것이다.

임춘의 "저기 저 기러기야"는 친구가 준 기러기 그림을 보고 느낀점을 적은 글이다. 기러기의 모습속에 닮지 말아야할것들은 스스로 닮지 말자고 다짐하기도하고 특히 서로의 우정을 닮은 모습은 간직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규보"과열나무 접붙이기를 보고"는 우리가 그냥 스치고 지나갈 부분도 그 일을 보고 깊은 교훈을 찾아내는 지혜를 보여주고 있네여.그리고 이규보 아버지의 접붙이는모습을 아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나무도 접붙이면 좋은 열매를 갖듯이 인간도 열심히 노력하면 큰 인물이 될수 있다는것은 아버지가 이규보 아들에게 몸소 접붙이는일로 보여줌으로써 지혜를 찾아내고 힘을 길여주었다고 합니다.

 

안축"경포대에 다녀와서"는 경치를 보는 데에 어떠한 눈을 가져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는 교훈을 주며 최해의"양주 고을 원에게"는 벼술아치들가 해야할 일을 나타내는 사람이 알아야 할 경영 지침을 말해 주고 잇다.

이곡의 "채마밭을 가꾸며"는 먹을것이 부족해서 고생하는 백성의 모습에서 고생할때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지혜가 닮고 있으며.이색의"성거산 바위에 올라앉아"에서는 자연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헤의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이존오의 "신돈에게 벌을 내리소서"는  신돈의 잘못을 고하는 상소문으로써  임금보다 더큰 권력을 가지고 있는신돈에게 잘못을 고한다는것은 목숨을 내 놓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인것이다.그러나 이존오는 목숨을 버릴각오로 바로잡으려 한점에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이첨의 "들판을 바라보며"는 벼술을 떠나 시골생활을 하면서 겪는일과 느낌을 적은 글로써 자연과 더불어 욕심을 버리고 살아가는 모습의 지혜를 담고 있네요.
조선시대의 정도전의"귀신에게 감사드리다"는 유배중 귀신을 만나서 처음에는 인정하지 않았지만 사람도 온전한 사람이 되지못하면 귀신처럼 된다는을 깨닫음으로 귀신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저다고 합니다.

 

동문선에는 을지문덕과 같은 고구려 무장을 비롯하여 그외에 권근 .하륜.변게량.신개님등의 모두 500여 선비들의 작품 4천3백여편이 실려 있습니다.

이 책속에는 다양한 격문,제문,기록문,일기,기행문등 다양한 글을 통해 당시의 사회 형편은 물론 생각과 태도까지 짐작할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선비들의 아름다운 정신과 교훈을 듬뿍 느끼게 할수 있는책이라 행복함을 느끼게 합니다.

지혜로운 선비님들의 이야기속에 지혜를 하나하나 배우므로써 요즘같은 어려운 현실속에서 큰 힘을 얻을수 있는 동기부여되는것 같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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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 가계주치의가 전하는 희망 처방전
이금주 지음 / 해빗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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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머니 사정이 말이 안닌것 같다. 경영의 악화로 회사나 가계가 문을 닫고  수입이 줄어들어 여간 생활하는것이 힘든 세상이다.

금융위기로 경제가 휘청대면서 많은 가정이 파탄나는것을 보면서 나의 자신도 위축이  된다.

 물론 미국 발 금융 위기를 초래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시작된것이지만 따지고 보면 비능율적으로 비대해저 있는 경제구조가  합병증이 일어난것이다.예견되어진것일수도 있다.

 

그로인해 많은 가정들이 수입보다 대출등으로인하여 지출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방향을 잃어 아수성을 치고 있는 실정이다.

 

주인공 박소연 그는 능력있는 사람으로써 돈 걱정을 않고 살아간 인물

출장부페 사업을 하는 정아네와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장아아빠가 정의엄마 몰래 사채를 쓰고 그리고 도박등을 일삼다가 경영 자금부족으로 파산으로 접어든다.

 

 가계부를 쓸줄 몰아서 소위 이수나 백작(부장)의 권유로 "건전한 소비문화 및 가계부 쓰기교육"으로 하기싫은 교육을 하게된 민정엄마는 재정 관리를 도와주겠다고 나선 성 이사님과 민정 엄마의 만남이 이루워지면서 우리가 제2경제위기에 각 가정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말해주고 있다.

 

"왜 많은 사람들이 돈을 하인으로 부리지 못할까요? 그것은 여태까지 갖고 온 돈에 대한 사고방식 때문이예요.무조건 부지런하고 공무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나오고 좋은 직장 가면 다 잘살 거라는 생각은 부와 금융에 대한 무지에서 나 온겁니다"(p70)

 

그는 지출 적어오기(영수증 붙이는것 필수).습관 길들이기.의식주 .교통비.통신비.교육비.금융비용(이자등).카드사에 가장 사랑스런 고객은 수수료 하나도 안 물고 결제 제때 하는 고객이 아니라 많이 쓰고 대금 지불이 어려워 높은 수수료를 내는 리불빙을 사용하는 리볼러라는것이다.

이 책은  주인공이 카드한도 초과라는 일이 벌어지면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7주 동안  재정관리하는법을  머니 트레이닝을 하면서 위기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살아가는방법을 제 정립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우리 삶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그는소비지출의 노하우를 알아가면서 효과적으로 살아가는법을 배워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방법을 말한다.

 

우리가 큰 돈을 쫒기위해 주식투자,대출을 받아 땅투기등으로 열정을 다하는것 같지만 결국에 돌아온 것은 피패해 저버린것들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괜찮아요 』에 담아낸 가계주치의가 전하는 희망 처방전은 위기에서 탈출할수 있는 해답이 실여있다.

 

7주동안 처음으로 알게 된 돈의 기본원리.난 곡 필요한 지출만 하는 방법.지혜롭게 자녀 교육비를 지출하는방법.나의 현금 흐름파악하기.  지출을 계획하는방법.지출의 우선순위를 정하는방법.그리고 현금을 두배로 만드는 72가지 법칙등을 알아가면서 자신의 경제논리에 축복의 씨앗이되여 나만의 돈 관리기법을 배워나가는것이야말로 우리가 요즘 어려워진 시기에 안성맞춤인 책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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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 우편기 현대문화센터 세계명작시리즈 19
생 텍쥐페리 지음, 배영란 옮김 / 현대문화센터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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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직업을 가지고 있고 사랑에 추억을 가지고 있다.그리하여 때론 그 추억속으로 들어가 옛추억을 다시금 들추워내여서 행복했던 기억을 되세기며 흐믓한 마음을 생각나게하지만 때론 어둠의 추억들이기에 마음조차 추수리기 꺼리는것들을 채워지기 무섭게 버리고 싶어지는 추억들도 있다.

 

<어린 왕자>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생텍쥐페리의 『 남방 우편기』는 1927년 처녀작으로 비행사로써 그의 눈에 보여진 상상의세계와 조종사의 고독함과 두려움속에 아름다운 삶의세계의 기운이 감도는듯 하다.

그러나 책 표지에그려진 우편기에서 펼처지는 장미빛 사연을 하나하나 훔쳐 보고싶은 까닭에 욕망으로인해 너브러진 사연들이나 책에서처럼 첫 사랑에서 감추워진것과 어루워진 비행의 여정은 서로의 닮은꼴처럼 비춰진다.

다카르-카사블랑카 사이를 우편비행를 하면서 겪는 주인공 베르니스 의 이야기를 친구인 생텍쥐페리의 상상력을 가미한 실체적인 행동문학에서 행하는 이야기라 하지만 상상력을 탁월하다.

밤에 잠을 못이루는 밤이면 마치 자신이 손오공이 되는양 큰 건물을 지었다 부수는 것을 반복하며 밤이루지못했던 일들을 상상한다.

그는 야간 비행속에서 내려다보는 땅언저리에서 버리지는 모든일들이 묘사하는것이 다채롭다.

 

조종사는 단단한 수정에 구멍을 뚫으면서 천천히 전진하는것이라네.하나의 마을이 지나가면  또 다른 마을이 나타나고.마음에 대하여 실질적으로 알기 위해서는 그곳에 착륙해야 하지(p25)

 

폭풍우는 모든 걸 허물어뜨리는 자의 곡괭이처럼 비행기를 두들겨 댄다.(p35)

 

3만통의 편지를 모두 안전하게 폭풍우를 헤치고 나온 것이다.회사에서는 항상 "우편물은 귀중한 거다.우편물은 목숨보다 더 귀중한 것이다."라고 말해 왔다.(p39)

 

하늘에서 비행하면서 내다보는 땅위의 모습을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모든관경들이 잡다한 풍경들이 4차원을 이루는것 같은 표현들이 읽는동안 매료시킨 부분이다.

그 비행속에서의 사랑의 메신저인 우편물과 그가 담아낸 주인공이며 친구인 베르니스 가 유부녀 즈느비에브와 이룰수 없는 그의 첫사랑에 힘들어하는모습 어찌 생각하면 야간 비행을 하면서 사고날것 같은 그의 상념은  외롭고 고독한 사랑의 이야기속에 묻어나고 있다.

 

하늘에서 비행속에 아래를 내다보는 풍경을 묘사한 부분은 저밀한 망원경으로 관찰하여 연락해주듯 정밀하다.

그러나 그 묘사한 글안에서 서글프고 괴로워하는 표현들은 그를 힘든 수령에서 빠저 나오지 못한 사람처럼 느껴진다.

 



 

생텍쥐페리와 비행기와 애착주인공 베르니스 사랑은 이 작품속에서 작가가 그리는 가장 중요한 주제가 되고 있다 애절한 사랑속에 첫사랑한 여인 주느비에브를 거듭되는 만남속에서 자식을 잃은 슬픔를 같이 아파해 하지만 같이할수 없는 또 다른 세계가.... 

 
 
 



 
누구나 첫 사랑한 연인를 못잊어하고 "지금도 그 여인를 좋아하고 있는것일까" 하는 확인하고 픈 일들이 어느새 자기의 삶속에 자리매김해 있는것들이 행복이 되기도 하지만 어둠이 되여 돌아와 좌절을 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때론 『 남방 우편기』의 이야기가 지나친 상상속에 내 자신을 4차원속에 가두저서 감동아닌 혼란으로 만드는것 같아 보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저자 생텍쥐페리였기에 가능한 글이 아니었나 싶다. 2번 3번 읽고 반복해서 읽어 보고싶은 책이다.
읽는내내 글을 행복했지만 여운은 어둠다.그래서 슬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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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보는 성경 이야기
도미니크 바리오-오셰르 글, 미쉘 도프렌 그림, 김주경 옮김 / 파랑새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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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어린 자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준다는것은 정말 유익한 것입니다..

분명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람들이 읽고 싶어하고 읽어지는 성경책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힘이되고 많은 지혜가 담아있기 때문일것이다,

지혜가 가득 담아 있다고 무작정 그 많은 분량을 읽는다는것은 크리스찬이 아니고는 용기를 날수 없을것이다.그러나 『엄마와 함께 보는 성경 이야기 』책은 아이들과 더불어 부모들도 읽어 같이 편하게 접할수 있고 느끼며 실행하고 행복해 질수 있는책 이 아닌가 싶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따뜻한 성경의 이야기를 엄마와 함께 서로이야기하고 우리가 성경을 통하여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알아간다면 더할나위없이 행복한 것이겠지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고 인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우주안에 있는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와 육지 밤과 낯 그리고 온갖 생물들까지 하나님은 만들어서  우리에게 주엇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욕정때문에 고민하게 되고 괴로워하는괴뇌속에서 어떻게 그 실현을 극복해 가는냐는 각자의 마음에 견인될것이다.

하나님은 인간들의 마음까지 주엇으므로 인하여 선과 악을 나름대로 가꾸고 보살펴 간다면 좋겟지요.

 

책속에서는 우리에게 예수의 사람과 가르침을 토대로 들어주는 구약과 신약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아이들에게  동화 형식으로 말해주는 이야기는 야곱의 꿈.물타는 떨기나무.예수와 선한 시마리아 사람.물에서 구원 받은 모세.삼손과 데릴라에게 배신을 당하다. 다위과 밧세마.솔로몬 왕의 재판.이방인들과의 전쟁.예레미야의 불행.사자굴 속에 다니엘의 이야기는 아름다운 수체화와 콜라주형식의 그림과 같이 어울어 있어 읽어가는아이들에게 행복한 느낌을 주게 합니다.

성경속에 나오는 임물 한사람 한사람의 지혜를 배워 간다는 인생의 길라잡이 역활을 할수 있는것 같네요.

비록 성경이 아니라도 아이들은 태여나면서 부터 어머님과 더불어 같이 살아가는방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이미 뿌리내려저 있는 성경의 이야기들을 삶의 지혜와 깨달음이 내 마음속에 자리잡을때 행복할것 이라는생각을 하며 우리는 생활을 하면서 친지와 이웃 그리고 먼 이방인까지 서로 한몸이 되어 살아간다면 저자 도미니크 바리오-오세르에 의해[엄마와 함께 보는 성경 이야기]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지헤로운 길라잡이인 인생의 지침서 역활을 하는책입니다.

엄머와 아삐가 자녀들에게 가슴속에 심어주고 싶은 지혜가 묻어있는이야기는 자녀들에게 가장 귀중한 재산이며 선물일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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