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한비야 지음, 김무연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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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선생님의 6년전  책를 처음 접한 것은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라는 책으로 오지의 탐험으로 자신이 가야 할길을 찾아  구호대체 대원으로 열정적으로 일하는 과정을 보면서 가슴이 뭉쿨해 오는 것를 느꼈다.

그로인해  독자에게 보여준 열정들에 만나고 싶은 사람 1위로 성정되엇을 정도로 그를 멘토로 여기고 있다.

 

이번에 푸른주니어 발행 『/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유엔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부터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800km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간 걸으며 쓴 느낀 감정들로 깨닮음으로 일기 형식으로 써 내려간 여행기다.

 

어린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  스스로 걸어서 한반도를 횡단하면서 단순히 지식을  알아가기위한 여행기가 아닌 모든 자연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서로 마음을 열고 이야기하며  모든 사람들과 나눔과 사랑의 행복한 세상이 필요로 한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책인것 같다.

 

우리의 멘토다운 면모를 보여주듯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기록 되여진 우리 시대의 멘토 한비야...

하고 싶어서 하는 봉사 정신은 더욱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고 서로 알아봄으로써 공찌밥를 주고 싶은 마음들..

"해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뭘 포기하고 싶을때 자신에게 하는말이라는 한비야.."난 못해" 라는 말로 자신을 위안을 삼으며 할 수 없게 된다면 정말 억울하지 않을까..

 해남(땅끝마을)-강원-월출산-영암-나주-광주-담양-순창-임실-진안-무주-영동-상주-문경까지 1편에 나오는 이야기다

3월2일부터 3월31일 전라도를 거쳐 충청도 그리고 충청도 강원도로 횡단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왜걸으세요?" 물음앞에 "걸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라는 말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과아리스토텔레스가 한말이라고 한다.출발할때 100만 분의 1지도를 가지고 출발하였지만 비롯 잃어버였지만 알아보는이들에게 정담을 나누고 비롯 불친철로 눈쌀이 찌푸려 지지만...걸으면서  횡단하는 그의 여행기는 나눔과 사랑의 실천에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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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용감했던 17일 - 대한민국 1%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도전과 열정의 키워드 생각이 자라는 나무 22
한국로체청소년원정대 지음, 정훈이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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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시기는 꿈을 마음껏 꿀수 있는 청소년기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큰 꿈을 가질 바탕위에는 큰 경험과 체험을 통해 일룰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저는 지극히 평법하게 자란 까닭에 그리 내세울 큰 경험이 없는지라 『내 생애가장 용감했던 17일』이란 책을 통하여 저도 이런 도전과 열정을 담아내는 경험을 했쓰면 얼마나 좋앗을까 하는 아쉬움과 그로인해 성인이 되여 인생을 사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것 같다.

 

책 표지에 담아내는 "대한민국1%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도전과 열정의 키워드"만 봐도 마음의 열정을 느낄 것 같다.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삶에 열정적였던 기억들 속에 저자는 한국로체청소년원정대를 통해 가슴속 깊이 담아낸 도전으로 큰 꿈을 노래하고 있는듯 하다.

한국 로체 청소년 원정 대원시절 설레임으로 훈련을 받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로인해 새로운 도전을 해본 시절, 힘들지만 비장한 각오로 해 보겠다는 의지가 담아내는것은 목표를 도달할 수 있는 힘을 보는듯 하다.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프로젝트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는 로체라는 이름을 붙인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형제봉인 로체남벽를 한걸음한걸음  열정적은 도전하는  저자는 로체 원정대4기의 원정대에 들어가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원정대에 들어가려는 애쓰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들이 마음에 와 닿게 만든다.체험중 한발짝만 헛디디면 상상하기 싫은  천리길 낭떠러지도 떨어지는 아슬아슬한 상황들속에 대원20명는 자신 스스로 해 보이며 자립심을 키우고 새로운것들을 도전해 나가는 성취감들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만드는 사실속에서  환경실태를 경험하며  환경오염를 없애는 과정들이  비롯 초보로 배우는 것들이지만 새롭게 초년생이 입맞춤하듯이 해 나가는 것들이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꼭 해보고 권해보고 싶은  과정들이 정말 필요한것이 아닌가 싶네요.

자신의 체험속에서 땅뻘에 쏘이기도 하고 최치원 선생님이 마셔서 똑똑해 진다는 총명수를 먹으면서  자신의 새로운 경험으로 나름대로  옷가지들을 쑤셔 넣기만 했던 자신이 차곡차곡 짐을 정리하는방법을 배우게 만들었던 저자의 이야기들이 자신의 자녀들을 보는것 같다.

 

자연과 호흡하며 친구들과 새로운 나눔과 배려하는 방법을 배우고 사로 엉퀴여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것들이 같이 하는 원정대들의 모습에서 힘들고 외로울때 혼자서 이겨내는 방법을 배우고 누구에게 투정을 부릴 수 없고 포기하지 않고 정성에 도달햇을때의 쾌감은 무엇보다  벅찬 체력훈련일지라도 할지라도 부딛치며 배워가는 것이이야말로 꼭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필수 과정이 아닌가 싶다.

 

도전이 계속되는 과정속에서 힘들었지만 해냈다는 승리감 로체 원정대경험속에 열정과 도전정신은  새로운 미래가 보장되고 정상을 향한 도전의식들이 사진과 같이 자세하게 기록되여진 모습들을 간접 체험하면서 17일간의 힘이 앞으로 나아갈 많은 수십년의 세월을 행복하게 정복하고 비록 실패했을지라도 포기하지않는 정신들을 되살여 새롭게 재도전하는 모습을 분명 재현할것을 의심하지 않으며 부모로써 자녀들에게 권하고 싶은 "내 생애가장 용감했던 17일"를 읽고 "평생도록 성취감의 의미를 알고 도전하는것이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남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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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냄비로 만드는 매일 레시피 60 - 맛있고! 귀여운! 모로코 냄비
쿠치오 아사미 지음, 오경화 옮김 / 이미지앤노블(코리아하우스콘텐츠)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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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찜요리도 진수성찬 메뉴도 타진 냄비로 하나로 해결하는 레시피60

 

여러가지 색갈을 가진 예쁜 타진냄비를 접한것은 3년전 친구의 소개로 뚜껑이 뿔모양으로 이상 야릇하여 저를 매료 시킨것 같네요.그런데 어떤 요리를 하는것이 적합한지는 바쁘다는 핑계로 무관심으로 보냈는데 이번에 코리아하우스에서 출판한 "진냄비로 만드는 레시피60"를 선 보이므로써 식재료의 맛을 그대로 선보이므로써 더욱 관심있게 요리를 접해 본곳 같다.

 타진냄비는 아프리카북부에 위치한 모로코에서 민속요리에 사용되는 전통적 무수요리 냄비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이 찜요리를 더욱 간편하게 먹기 위해 더 주목받았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리 많이 알여지지않는 제품인것 같네요.

 

『타진냄비로 만드는 매일 레시피 60』책은 식재료가 변하지않는 그대로의 맛을 담게하는 타진냄비로 만드는 레시피북으로써 주로 찜과 조림요리기구로써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타진냄비의 사용법 & 고르는 법에서부터 아침 점심 저녁의 메뉴를 전해주며 채소 레시피 .계란 레시피 .고기ㆍ어패류 레시피 .밥ㆍ면 레시피 .타진냄비로 접대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메뉴와 타진냄비를 사용한 아지폰 레시피 까지 다양하게 60가지와 관련 노하우를 전해주는 책인것 같네요.

 



 

책 표지에서부터 보여주듯이 모양이 특히하여 어떤 요리를 할 수 있으며  요리를 하면 어떤 맛을 낼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을 내게하는것 같네요.

저자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맞추고 모르코 요리를 만들다 보니 맞깔나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합니다.

적은 양의 찜요리부터 푹 고아야되는 고기요리까지 멋지게 소개되여진 책인것 같네요.

 



 

삼각형 모양의 뚜껑이 맛을 낸다고 합니다.독특하고 강열한 느낌을 가진 타진냄비 우리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게 합니다.

타진냄비는 물이 작은 사막에서 시작한 관계로 작은 수분으로 요리를  할수 있도록 뚜껑의 높이가 증기로 효율적으로 수분을 순환시켜 조절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본체의 냄비가 얕기때문에  접시대신 놓아도 깔끔하고 실용적이기도 합니다.



책속에 담아둔 요리순서를 보면 너무 자세하게 써 넣은 까닭에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어 편안하게 접할 수 잇을것 같네요..특히 닭과 베이컨을 넣은 채소찜요리는 우리에게도 접합하고 맛깔나는 요리로 맛나게 접할 수 있어 좋아요.

아침에는 프린치토스트.중국식 오트밀 죽.점심에는 점심 식사에는  카레 풍미의 오크라와 소시지. 볼로네즈 소스가 들어간 뇨키.수프 빠에야 는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 좋을것 같네요.더군다나 디저트로 사과찜구이는 사과를 집어 넣기만 하면  타진냄비가 뚝딱 요리하게 합니다.

안주로는  감자와 까망베르 치즈 . 흰살생선 그린소스 ,아마미소를 넣은 버섯. 돼지고기 리예트는 바게트빵과 같이 곁드린 맛은 일품입니다.

 

★책속에서 소개된 레시피

채소 레시피로  중국식 녹황색채소 볶음 .당근 글라세 . 단호박 스파이시 그라탱 .꼬마양파 발사믹 절임.버터수프에 졸인 대파와 치커리 .브로콜리와 안초비 찜구이 .무사카 (가지와 감자를 포개 넣은 찜구이) .로즈마리 풍미의 고구마와 소시지 .향기를 테이블로 (녹차 향이 나는 채소찜)

계란 레시피로는 게살 계란찜 .스페인식 오믈렛 .케이크 살레 .말랭이 오믈렛 .양파 키쉬

타진냄비로 접대 로는 채소와 바지락 오일 퐁듀 .로스트비프 & 고구마 필라프 .터키식 미니햄버거 & 바나나 로스트 .스모크 치킨 & 집에서 만든 참치 필레

고기ㆍ어패류 레시피로는 한국식 돼지보쌈 .카치아토레 (사냥꾼식 스튜) .백포도주에 찐 연어와 감자 .굴 크림수프 .와인에 찐 흰살생선과 채소 .스키야키 .돼지고기 경단과 연근탕 .채소와 양고기 스튜 .오징어와 드라이 토마토를 넣은 따뜻한 샐러드 .돼지고기와 강낭콩 스튜 .포테(소금에 절인 돼지고기와 채소를 넣은 시골식 스튜)

밥ㆍ면 레시피로는 토마토 크림 소스를 넣은 꽃게 .새우와 양배추 찜소바 .에스닉 스타일로 버무린 게살과 당면 .정어리 덮밥

모로코 레시피 로는 생선 타진 .케프타 타진 .쇠고기와 그린피스 타진 

타진냄비를 사용한 아지폰 레시피 로 소개된 요리는 순두부.버섯과 돼지 찜구이 .지갈비 양상추 전골 .이올리 소스를 곁들인 연어와 채소찜 .름달 햄버거.산뜻한 돼지조림 등등 책을 두고두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요리로써 언제든지 손님들에게도 대접해도 좋을듯 한것 같네요..

특히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잇고 모든사람들의 열망인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 시음할 수 잇어 너무 좋은 책으로 두고두고

탄진냄비로 모르코요리를 접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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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 말고 팔리게 하라! - 도토루 커피의 「죽느냐, 사느냐」 성공 창업기
토리바 히로미치 지음, 오경화 옮김 / 이미지앤노블(코리아하우스콘텐츠)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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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룬 창업자 토리바 히로미치가 전 세계의 창업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꿈을 이루게 만드는 성공기를 담고 있다.


요즘 같이 불항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 이라면 잘나가는 기업들의 노하우는 무엇을까 알고 싶어할 것 이다.그러나 그들 역시도 없을것 같은 누구 못지않는 힘든 역경이 잇을것을 볼 수 있는것을 볼 수 있다.

도토루 커피 창업자인 저자 역시도 현재까지도 주변 요소요소에 도사리도 있는 함정들을 탈출하기위한 비법을 고뇌하고 있는것을 볼때 쉽게 얻을 수 있는 성공비결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아닌가 싶다.

팔지 말고 팔리게 하라』책속에 말해 주듯이  일본 최대의 커피전문회사으로 거듭나기까지 위기속에 극복한 "도토루 커피의 죽느냐 사느냐 성공 창업기"에서 볼수 있는것 같다

빈곤이라는 사슬아래 학업을 놓고 16살에 뛰어든 카페업계에 기업의 사명를 가지고 뛰여든 저자는 도토루 커피 존망의 위기에서 희망의 꿈을 계속 안겨주는   도토루 커피숍 설립까지 인간의 고뇌속에 자리잡은 그의 정신은 150엔짜리 커피에서 성공기는  고객 제일주의라는 노력이 숨어 있네요.

세계 최고의 커피를 만들기위한 그의  정신은 "고객들에게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어야 된다"는  마음의 자세로 최선을 다한 모습으로 다가간 까닭에 4평짜리 사무실, 2명의 직원에서 시작한것들이  매출 700억 엔, 직원수 1040명, 가맹점 1147개의 일본 최대 커피전문회사를 일군  성공 비결는 "미래의 자신이 궁금하다면 지금의 자신을 바라보라!” 의 좌우명에 담아내게 합니다.  
책속에는 유한회사 도토루 커피(現 주식회사 도토루 커피)를 설립한 저자 토리바 히로미치의 삶이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때론 암초처럼 실패가 도사리고 있을지라도 실패를 두려워하지않는 도전정신으로  “성공에는 비결이 있다. 그것은 성공할 때까지 그만두지 않는 것이다!”은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는 마음들이 우리에게 귀감을 주는것 같다.


 

 

1962년 4월 지인으로 부터 30만 엔을 빌여 4평자리 사무실과에서  작은 커피 로스트업 회사를 창업하여  46년 이 된 지금 주식회사 도토루 커피 매출 약 700억 엔 직원수 1040명의 회사로주려업종인 엄태인 "도투루 커피숍"를 비롯한 엑셀시오르 카페.카페 콜로라도.파스타 전문회사등 다양한 점포를 차리고 성장하고 있다.

물론 성장하기 까지 많은 위기가 있었을것이다.그 위험한 위기들을 극복하고 가혹한 상황에서도 화기에에한 회사로 만들기 까지는 도산이란 두 단어를 마음속에서 없애고 "오늘 하루 필사적으로 일하자"라는 신념아래 쉬지 않고 일한 덕분이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현제 진행형 속에서도  큰 시련은 오기 마련이지만, 그럴때마다 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한다는 마음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인간이 강해지는 법이다는 생각으로 노력한 결과 강렬한 에너지가 매출을 회복하게되고 한 잔의 커피를 통해 안식과 활력을 제공하게 된다는 사명감으로 친근한 커페 전문점으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합니다.고로 기쁨과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제공하는다는 생각으로 고객들에게 활력을 안겨주고 체험을 통하여 보다 용기를 볻돋아 주기위하여 <바람을 생각대로 이루는 노력>를 펴낸 저자

 

사람들의 감탄과 환성. 탄성으로 기쁨을 만긱하게 만들므로 행복 창조업을 가슴에 세기게되고 고객들에게 어떻게 하면 안식과 풍요로움을 제공할것인자를 전심전력 노력함으로써 정신적인 변화를 가지게 되여 활력을 만들어 주곤 했다고 한다.

기업도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자연도태되고 적자생존.약육장식의 세계등으로 자연계의 법칙이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이다.혹독함에 무한경쟁속에서 살아남기위헤서는 어떤 맞바람속에서도 위협의 존재들이 나타날지라도 당당하게 모든 힘을 기울려 싸울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그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기위해 뛰여든 카페업의 세계에서 몸소 몸으로 부딪쳐 스스로 미지의 땅들을 체험속에서 인간적인 마음이 통해내는것들을 느끼면서 완전이 황폐해진 수령에서 원망과 고통의 나날에서 힘들때 마다 자신의 마음과 싸워 그러면 안되겠다는 귀중한 교훈을 알아간것들은 문화속에서 말착 경험이라고 말하고 있다.

 

"안에 하나 살패할 경우에는 도투루커피가 전액 보상하고 거기다 3배의 월세를 지불하고 가족의 생활을 보장하겠다."그러자 그 오너는 두 눈을 반짝이며 내게 말했다."그렇게까지 보상해주지 않아도 됩니다.저도 꼭 그 새로운 커피숍에 사활을 걸어보고 싶어요,"그로부터 반년 후 그토록 염원하던 도토루 커피숍이 탄생했다.그 당시 내게는 스탠딩 커피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며 행여 실패하면 난 어떻게 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p89)

 

기회는 적극적으로 스스로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두 눈앞에 기회를 보고 멀뚱하게 바라만 본다면 (즉 시대의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는것이다.

"올바른 바람은 때가 오면 반드시 성취된다"는 좌우명인 저자 이에야스 처럼 인내과 노력은 반드시 자신에게 보답하여 돌아온다고 합니다. 진정한 브랜드 가치가 있다고 교만은 금물이다.기본은 철저하게 지키고 꾸준히 노력하며 위기감을 품고 변화에 대처함으로써 조금씩 자신이 하는일은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고객에게 선택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조건은 ①상품의 매력.②점포의 매력.③사람의 매력이라고 합니다.불황일지라도 튼튼한 채질의 기업으로 진화하기위해 매력적으로 철저하게 맛으로 감동을 일으키는 변화로 거듭나게하여 승부에 매진하는태도.진지함.열의를 다해 고객이 OK 할때까지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여 기쁨과 정신적은 풍요로움을 제공하는데 사명을 다하는 태도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게 만든것 같아요..

 

책속에 창업정신이 46년이 지나서도 고스란히 변하지 않고 자리잡고 있는 정신이야말로 우리가 앞으로 배워야할 그의 성공 노하우가 아닌가 싶네요..자만하지 않고 교만하지도 않는 마음을 유지해 나가는 비법 최고의 품질을 도토루커피에서 맛보고 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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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이야기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1
김선아 지음, 국수용 사진, 나오미양 그림 / 시공주니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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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은 많은 어린시절 우리동네 악극단이 들어 온적이 있었다. 때마침 5일장날이라 많은 사람들 틈에 나는 엄마손을 붙잡고 장터에 온 적이 있었다. 시장안에는 시장길 나란히 앉아 자신의 텃밭에서 가꾼 체소부터 시작하여 심지여는 탄생한지 얼마안된 귀여운 강아지까지 팔려고 손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속에서 어찌나 신기하던지 저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던 추억들이 생각난다.
그런데 시장 한 어귀에 큰 천박을 짖고 만국기가 펄럭이는 가운데 삐에로 분장을 하는 장대같은 키를 가진 사람이 트럼팻을 불고너울너울 춤을 추며 종이쪽지를 길가는 사람들에게 구경오라고 나눠주는것을 보면서 저 천박안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요란 스럽게 악기소리가 나는 천막안에 궁금해 한 모퉁이 천막을 뒤집고 들어간적이 있다..그런데 아풀싸..

천막을 지키는 직원에게 그만 들켜 무릎을 끓고 한동안 벌을 슨적이 있었다..그러나 다행이 안쪽에서 벌을 스는 바람에 손을 들고 있지만 눈을 신비한것들로 재미를 더햇던것 같다.엄마와 같이 온줄도 모르고 저의 눈은 원숭이의 바퀴 돌이기 서커스단원의 공중 그네뛰기등 한동안 와~~와~~ 감탄하며 보았던 추억이 지금도 뚜렸하게  생각이 난다.

 

한편 엄마는 저의 잃어버렸다고 온 집안 식구들을 동원하여 발칵 뒤덮었던 기억들 ...서커스이야기책은 단순한 이야기 책인것 같아도 어른이 이미 되여버린 저의 어린시절을 추억속으로 생각나게 하는것 같네요..그래서 한동안 우리아이들과 함께 옛날 엄마의 추억담을 들어준 게기가 된것 같아요...

 

서커스 이야기는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1 소리내여 읽어주는 걸 좋아하는 김선아님의 글로써  짧은 영화를 만들고 있으며 사진작가로써 동남아 문화 시사뉴스을 유럽에 보도해 왔던 국수용님 과 그림 나오미양의 활약으로  이제 막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어른들의 추억담을 부모님들과 편안하게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폭 넓게 이야기하는 기회를 가지게 하는것 같습니다.

책속에 담아준 사진속 피에로의 유모스런 분장된 얼굴.원숭이들의 이잡기. 동네 할머니들의 동춘 서커스를 보기위한 기다림속 설래임.유연성을 뽑내는 출연진 아이들.통 구르기를 시원하게 해내는 모습. 동물들의 길들려진 포즈.우산쇼와 불놀이.외줄타기.공돌리기.링 돌이기.높게 의자 쌓기.하이라이트로 공중 그네타기는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해 나가는 것들을 보면서 많은 신기한 모습들을  놓치기 싫어서 화장실가는것을 꾹꾹 참아갈 정도로 흥미와 재미를 더해 가는것 같네요..

 


 

어때?
천막으로 만든 우리집.정말 멋지지 않나?

천막집에선 모두가 행복해.

앗.엄마가 나를 찾나 봐..

그만 들어가 봐야겠다.

나중에 나중에

이 천막을 어디에서든 만나게 되면

오늘의 일글을 기억해 줘.

꼭!

 

    === 본문에서 발췌===


 



 

 




 


어린시절 엄마의 손에 이끌러 우연하게 본 놀라운 세상를 보게된것들이 30년이 지난 지급도 생생하게  기억이 남게 됩니다.

천막안에서는 노래와 춤에 맞춰 입에서 불이 솟고  갖가지 상상할 수 없는 진기한 묘기를 보여주는것들을 생생하게 사진과 함께 책속에 담아내는것들이  아이들을 재미나게하며 새로운 꿈을 생선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네요...대한민국 최초 서커스단 1925년 박동춘에 의해 만들어진 동춘서커스는 모든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고 다칠까봐 가슴죄이게 한것 같네요...

책속에 담아낸 빛바랜 사진을 보면서 새삼 잊어질뻔한 신기한 이야기들을  새롭게 승회시킨것 같아 아이듥과 같이 책을 읽고 지나는 엄마의 이야기들을 책과 더불어 이야기해 주면 놀라는 신비스런 세상을 아이들에게 심어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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