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한비야 지음, 김무연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비야 선생님의 6년전  책를 처음 접한 것은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라는 책으로 오지의 탐험으로 자신이 가야 할길을 찾아  구호대체 대원으로 열정적으로 일하는 과정을 보면서 가슴이 뭉쿨해 오는 것를 느꼈다.

그로인해  독자에게 보여준 열정들에 만나고 싶은 사람 1위로 성정되엇을 정도로 그를 멘토로 여기고 있다.

 

이번에 푸른주니어 발행 『/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유엔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부터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800km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간 걸으며 쓴 느낀 감정들로 깨닮음으로 일기 형식으로 써 내려간 여행기다.

 

어린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  스스로 걸어서 한반도를 횡단하면서 단순히 지식을  알아가기위한 여행기가 아닌 모든 자연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서로 마음을 열고 이야기하며  모든 사람들과 나눔과 사랑의 행복한 세상이 필요로 한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책인것 같다.

 

우리의 멘토다운 면모를 보여주듯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기록 되여진 우리 시대의 멘토 한비야...

하고 싶어서 하는 봉사 정신은 더욱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고 서로 알아봄으로써 공찌밥를 주고 싶은 마음들..

"해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뭘 포기하고 싶을때 자신에게 하는말이라는 한비야.."난 못해" 라는 말로 자신을 위안을 삼으며 할 수 없게 된다면 정말 억울하지 않을까..

 해남(땅끝마을)-강원-월출산-영암-나주-광주-담양-순창-임실-진안-무주-영동-상주-문경까지 1편에 나오는 이야기다

3월2일부터 3월31일 전라도를 거쳐 충청도 그리고 충청도 강원도로 횡단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왜걸으세요?" 물음앞에 "걸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라는 말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과아리스토텔레스가 한말이라고 한다.출발할때 100만 분의 1지도를 가지고 출발하였지만 비롯 잃어버였지만 알아보는이들에게 정담을 나누고 비롯 불친철로 눈쌀이 찌푸려 지지만...걸으면서  횡단하는 그의 여행기는 나눔과 사랑의 실천에 아닌가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