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스페이스 - 생각이 사라진 신기한 마음속 평화 공간
앤디 퍼디컴 지음, 윤상운 옮김 / 불광출판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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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명상에 대한 휼륭한 안내서 입니다. 하루 10분 명상! 이 작은 실천이 가져오는 나의 내면에 변화는 결코 작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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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도약 - 평범함을 뛰어넘는 초효율 사고법
도야마 시게히코 지음, 전경아 옮김 / 페이지2(page2)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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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리는 키워드로 읽게된 책이다.
˝기억으로 지식의 양을 늘릴 수는 있어도 자기 머리로 만들어 내는 사고의 양은 안타깝게도 늘릴 수 없다.˝라는 구절이이 인상깊다. 생각의 숙성과 연상을 위해서 잊는 것에 중요성을 강조한 점도 다시 생각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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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감옥 - 생각을 통제하는 거대한 힘
니콜라스 카 지음, 이진원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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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니콜라스 카의 책들을 구입해 놓고 읽지 못하다가 최근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을 읽고나서 읽게되었다. 산만함이나 집중력 저하의 원인이 뭘까?라는 궁금증에 책들을 읽던 중 눈에 띄어 읽었다.

표지의 문구처럼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은 왜 무능해지나‘하는 자동화의 역설에 대해 날카로운 통찰력을 가지고 말하고 있다. 무려 출간돤지 10년이 넘은 책이지만 지금 더 절실하게 와닿는 기술발전에 따른 인간소외 현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AI시대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의 다양한 영역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나는 예전보다 더 똑똑해졌다는 생각이 안든다. 도구가 인간을 넘어 발전하고 주종관계가 바뀌는 세상에서 노동자가 일에서 해방되는 유토피아적 희망을 이야기하지 못하는 현실이 씁씁하다. 특히 윤리적 판단의 주체로서 인간과 자동화된 기계의 경계와 행동이 야기할 문제를 제기하는 대목은 이 문제가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이 너무 자명해진다.

생존을 위한 수단인 노동을 넘어 인간적 존재의미로 노동이 가지는 가치와 그.보조수단으로 발전한 기술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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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편집 - 결국 생각의 차이가 인생의 차이를 만든다
안도 아키코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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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지금까지 다뤄 온 내용들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세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정보의 바다에 마침표를 찍는다는 의지를 출발점으로 정보와 정보 사이에서 관계성을 발견하고 프레임이나 스키마라는 사고의 틀을 자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정보는 다면적이라는 사실도 다각도로 들여다보았습니다.

유추의 아날로지와 가설 구추의 어브덕션이라는 편집 기법을 익혔고, 어포던스라는 시점으로 자신의 주변 환경을 돌아보고 세상이 얼마나 풍부한 의미로 넘쳐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한걸음 더 들어가 아키 타입에 빠져들고 ‘답다‘라는 센서를 만들어, 가리면 보이는 방법으로 창의성을 되돌아본 후에 인류 역사와 함께 존재하는 이야기라는 정보 양식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힘을 배움으로써 생각의 편집이라는 전혀 새로운 세계 속으로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위에 내용은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한 것을 요약해서 말한 것이다.
위 글에 용어의 개념을 설명할 수 없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일독할 가치가 충분학 책이다.

마쓰오카 세이고의 <지의 편집공학>을 앍기 전에 읽어본 책이다.

다음은 저자의 언급으로 찾아본 책아다.

<과정과 실재>
유기체적 세계관의 구상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

<사물들의 우주>
사변적 실재론과 화이트헤드
스티븐 샤비로 (지은이)

<사변적 실재론 입문>
그레이엄 하먼

인간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세상을 바라보고자 하는 현대 철학의 저서들로 기대가 된다.
서양이 ‘존재론‘ 중심에 사고라면 동양은 ‘관계론‘으로 양비 된다는 신영복 교수님의 <강의>에서의 말씀과, ˝형성된거는 소멸한다˝ 부처님의 가르침도 다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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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집중력 혁명 - 일과 삶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1% 차이
에드워드 할로웰 지음, 박선령 옮김 / 토네이도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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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구입한 책으로 지금은 절판되었다.
그동안 읽어야지 하고 미루기만 하던 책이다.
책 제목 때문이었던거 같다. 출판사도 책을 팔려고 그랬겠지만 너무했다.

냬용은 저자가 의사로서 일터에서 ‘집중력 저하‘를 경험하는 환자(?)들의 치료경험과 처방법들을 얘기한다.

저자는 ADT(attention deficit trait, 주의력 결핍 성향)이란 용어를 만들고, 직장에서 집중력 상실로 힘들어 하는 여러 사례들을 들고있다.
이런 주의력 결핍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경이로운 6가지 밥법을 제시한다.(경이롭다는 번역이 너무 심하다)

수면, 영양섭취, 운동, 명상, 인지자극, 관계(긍정적 인간관계)이다.

모두 중요한 키위드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거의 우리가 성장하면서 배우지 못하는 것들이다. 삶의 여러 면에서 중요한 것들이지만 제도권 학교 시스템에서는 안가르친다.
어디 이뿐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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