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대한 생각이 궁금해서 ‘생각‘이란 키워드로 읽고 있는 책중에 도야마 시게히코의 <생각의 도약>. <어른의 생각법>과 함께 읽고있다. 기억도 중요하지만 나이 들수록 망각의 더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한다.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활이라고 말에서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뭐에 쫓기듯 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가 밀려왔다. 생활에 정말 무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