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 - 긍정의 힘으로 인간을 위한 로봇을 만들다
데니스 홍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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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홍 교수를 처음 알게 된 동기는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TED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했던 몇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막연히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재미있는 강연을 찾던 중 데니스 홍 교수의 강연을 접할 수 있었다. 자유롭게 움직이고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개발된 로봇들을 보면서 로봇 분야에 영향력을 가진 한국인이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이 먼저 반가웠고 그 다음에 든 생각은 ‘어떻게 저 젊은 나이에 영향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을까?’였다. 이후에 텔레비전 프로그램, 유투브를 통해 업데이트되는 영상을 보며 데니스 홍 교수의 활약을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었다.

 

「데니스 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 이 책을 통해 데니스 홍 교수(이하 “저자”)의 초등학교 시절, 유학 및 대학 교수로서의 여정, 로봇 연구 및 개발자로서의 시행착오와 성과의 과정을 만날 수 있었다. “긍정은 언제나 길을 찾는다 Optimism Always Finds A Way."(본문 p.124)를 신조로 하고 있는 데니스 홍 교수는 이전에 교수로 재직하던 대학교에서 타 대학교로 이직하는 과정에서 그간의 연구 성과물인 로봇은 물론 자신의 연구 성과물을 제대로 옮겨오지 못하는 역경도 있었지만 늘 현재와 미래를 긍정하며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저자는 ‘사람을 위한 로봇’이라는 목표를 위해(본문 p.14) 다양한 결과물(로봇)을 창조했는데 2014년 후쿠시마를 방문한 이후 새로운 로봇을 고민하기 시작(본문 p.14)했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만난 로봇에서 진일보하여 인류가 이미 직면하고 한계로 여기고 있는 재난·재해, 신체적 한계(시각장애인의 자동차 운전, 절단 장애자의 운동 기능 보조 등)를 극복하고 도움을 주는 그런 멋진 로봇이 더 많이 개발되고 곧 만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질 수 있었다. 우리 인간과 유사한 크기, 움직임을 가진 휴머노이드를 과감히 접고 보다 경제적이고 실용적이며 각 분야에 최적화된 로봇을 보며 로봇 분야에서 저자의 영향력이 훨씬 더 넓어지고 그 그늘이 짙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질 수 있었다.

 

「데니스 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은 풍부한 사진 자료, 그리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걱정하는 청소년은 물론 대학생, 성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자신이 잘 할 수 있고 열정을 바칠 수 있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성공을 맛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며 책장을 덮는다. 그리고 로봇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저자의 활동에 따뜻한 박수를 보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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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처럼 판단하라! - 빠르고 정확하게 쟁취하는 결정의 기술
셰릴 스트라우스 아인혼 지음, 정지현 옮김 / 지식너머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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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점까지는 해를 거듭할수록 판단과 결정을 해야 할 일들이 점점 늘어난다.  처음 직장을 결정하고 그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밤을 새워 일하고 익숙하지 않은 대인관계로 많은 심적 고통이 뒤따르기도 한다. 거의 모든 일들이 처음 접하는 것이라 기본부터 숙지하며 접근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때로는 핵심에서 벗어나 상사로부터 질책을 받기도 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그 낯섦 들에게서 익숙해질 무렵 승진이라는 또 다른 관문이 기다리고 있다. 그 승진을 거듭할수록 내가 하는 일의 가짓수는 줄어들지만 책임을 내려야 하는 아주 중요한 일들이 주어진다. 그 결정들이 때로는 분초를 다투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향후 5년 내지 10년을 내다봐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정확하고 빠른 결정을 위해 필요한 것은 판단력. 그 판단을 효과적이고 실수 없이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에 대해 고민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완벽한 의사결정을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다 《치타처럼 판단하라!》라는 책을 일게 되었다.

 

《치타처럼 판단하라!》는 완벽한 의사결정을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이론적으로, 체계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치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스피드의 제왕. 초등학교 시절 가장 달리기가 빠른 동물이 치타라는 사실을 알고 정말 놀랐었던 기억이 있다.  언제나 다른 동물들보다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물, 하지만 치타는 가장 빨리 달리기 위해 언제 멈춰야 할지를 아는 동물이라고 한다. 계속 빨리 달리기만 해서는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그 곳에 쏟아 부어야하기 때문이다. 우리도 의사결정을 함에 있어 객관적인 접근, 치밀한 분석, 응용 등 다양한 덕목들이 필요한데 이 책은 의사결정을 위한 시스템을 AREA라는 개념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AREA는 Absolute, Relative, Exploration, Exploitation, Analysis의 머리글자를 따온 것이다. 각 단계별로 어떻게 의사결정을 진행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고 또 중간 중간 ‘치타 시트’가 있어 저자의 이론을 실제로 연습해 볼 수 있다. 그리고 AREA 성공사례도 소개되어 있다.

 

여러 부문의 학자들은 자신의 전공 분야를 어떻게 어렵지 않게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그 유용한 학문적 성과를 실생활에 접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한다. 이 《치타처럼 판단하라!》도 추상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유용한 데이터를 찾는 방법부터 최종적인 의사 결정과정까지 일련의 여정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성공적인 직장생활과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정독을 하면 좋을 책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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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온라인 생존마케팅 - OCMP로 백만고객 만드는 방법
안희곤 지음 / 리텍콘텐츠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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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온라인 생존마케팅》은 마케팅 이론과 실행을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책이다. 크던 작던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마케팅이다. 물론 아주 오랜 역사와 지명도를 갖춘 사업체는 손님으로 미어터지고 ‘재료 소진으로 금일 영업 종료’라는 자신감 넘치는 팻말을 붙이고 발걸음 가볍게 퇴근을 할 수 있지만 굳이 시간을 한정할 수는 없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당수의 사업체는 막연히 손님을 기다리던 그런 시대였다. 그리고 맛으로 가격으로 승부하며 정직하게 사업체를 운영하다 보면 언젠가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고 소위 대박이 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도 변화가 빠른 스피드가 없으면 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창업을 할 때 가장먼저 필요한 것은 기획과 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이번에 읽은 《4차 산업혁명시대 온라인 생존마케팅》은 나처럼 마케팅과 관련 배경지식도 없고 인터넷을 활용한 마케팅에도 지극히 서툰 사람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가 실려 있다. 책 자체가 아주 재미있게 잘 읽혀진다. 많은 이론과 실제 마케팅에 접목시키기 위해 해당 인터넷 사이트에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등록을 하며 얼마만큼의 비용이 소요되는지 일련의 절차들이 친절하게 담겨있다. 모든 영역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없으므로 어떻게 효율적으로 전문가들과 접촉할 수 있는지, 마케팅을 위해 어떻게 상품을 시각적으로 소개해야 하는지도 다양한 예제가 실려 있어 남의 손을 빌리지 않더라도 집에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쉽게 만들 수 있는 팁들도 많다.

 

네이O, 구O, 인스타그O, 페이스O, 카카오O 등 다양한 매체를 마케팅 수간으로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등록에서부터 관리까지 해당 프로그램을 캡쳐하여 자세하게 안내해주고 있다. 말 그대로 혼자 할 수 있는 생존마케팅 기법이 담겨있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키워드를 생성해야 하는지, 다양한 장점 중 킬러 콘텐츠를 어떻게 선별해야 하는지, 성공한 마케팅과 그렇지 않은 마케팅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일부 매체는 이름만 듣고 사용하기가 꺼려졌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한 번 유저로써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어느덧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아마도 몇 년 후면 지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듯 대부분의 가정에 IoT가 일상화 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친구들과 대화하듯 무엇인가를 주문하고 무엇인가를 처리하게 될 것이다. 이런 점진적인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은 변하는 시류를 잘 따라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꼭 마케팅이 아니더라도 지금 시대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 읽어도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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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차려주는 식탁 - 어른이 되어서도 너를 지켜줄 가장 따뜻하고 든든한 기억
김진영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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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살, 이 나이대의 사람이 어떠할 것이라는데 긴 설명이 필요 없는 나이인 듯싶다. 거의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어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닌 그 어정쩡함에 방황하기도 하고 부모님들과 덩치가 비슷해지면서 슬슬 얕잡아보며 소위 말해 얼마나 센지 간을 보는 그런 나이. 누군가는 그 자녀들과 친구가 되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처음으로 대화의 단절을 맞게 되는 그 나이 열다섯 살. 왜 뜬금없이 열다섯 살에 대해 이렇게 글을 적는지는 《딸에게 차려주는 식탁》 이 책 저자의 딸이 바로 이 나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사랑하는 딸에게 지금까지 유기농 재료로 정성껏 준비된 밥상을 차려주고 있다고 한다. 요리도 못하고 딸과의 시간도 적은 나에게는 정말 놀라운 일이다.

 

이 책은 저자의 프롤로그에 적은대로 저자와 딸 사이 15년간의 기록이다. 바쁜 아내를 대신하여 딸에게 정성껏 식탁을 차려준 저자의 노력이 에세이 형태로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식품 MD가 직업인 저자의 식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도 함께 녹아있다. 유기농 재료를 고집하면서도 딸이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먹기 싫어하는 음식도 자연스럽게 좋아할 것이라고 하는 음식과 자식에 대한 여유로움도 담겨있다. 각각의 음식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요리책처럼 자세하지는 않지만 텍스트를 통해 충분히 과정이 그려질 만큼 내용에 담겨있다. 읽으면서 그 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재료를 간접적으로 맛볼 수 있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식재료의 특성은 물론 특산지 정보까지 줄줄 꿰고 있는 저자의 직업이 가정의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부분도 아주 부러웠다.

 

 《딸에게 차려주는 식탁》을 읽으면서 문득 내 자식들과 나 자신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에게 차려주는 밥상은 그 사람에 대한 성의 표현일 수 있는데 나는 그런 관점에서 너무도 성의 표현에 무관심했기 때문이다. 가족들과 떨어져 살아가기 전까지는 정말 차려주는 밥상만 받는 그런 사람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이런저런 음식을 만들어 먹지만 감히 남에게 대접할 만한 수준이 못된다. 그래도 이렇게 서툰 밥상이라도 아이들에게 주면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이 생긴다. 또 나에게 선물 같았던 그 하루하루 아이들과의 시간을 이렇다 할 기록으로 남겨놓지 못함에도 큰 아쉬움이 생겼다. 그만큼 이 책은 딸에게 기울인 정성의 과정이 잘 담겨있었다.

 

《딸에게 차려주는 식탁》은 일기처럼 쓰인 수필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또 수필처럼 쓰인 요리책이란 생각도 든다. 저자의 요리마냥 정갈한 문체가 정겨웠다. 사진들을 보며 잠시 입맛을 다시다 다음 장으로 책장을 넘긴다. 식구들과의 보다 많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맛있고 정성껏 차려진 식탁을 사이에 두고 말이다. 오늘도 그 누군가를 위해 무엇을 요리할지 고민하고 보다 좋은 재료를 고르기 위해 노력하는 그 바쁜 손길, 그리고 맛을 내기위해 주방에서 땀 흘리는 모든 식탁을 차리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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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잡학사전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시리즈
김대웅 지음 / 노마드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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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입학과 함께 영어를 처음으로 접했다. 내 세대의 대부분의 친구들은 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 후로 영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되었고 졸업을 하고 꽤 많은 어쩌면 아주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취미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그간 부족한 어휘를 만회하기 위해 어휘 관련 책들도 꽤 여러 권 봤다. 그 중에는 어원을 중심으로 한 책들도 있었다. 말 그대로 단어를 효율적으로 ‘암기시키기 위한’ 책이었다. 실제로 아주 정직한 몇 몇의 어원들을 기본으로 한 단어들은 소위 세트로 암기할 수 있었으므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좀 더 재미있게 영어 어원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번에 읽은 책은 제목이 아주 재미있다.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영어잡학사전》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저서와 여러 권의 편역서를 지필하고 번역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영어뿐만 아니라 라틴어, 독일어 등도 함께 설명되어 있어 저자의 넓은 스팩트럼에 직·간접적으로 함께 놓일 수 있었다. 일단 책이 아주 재미있다. 어원을 중심으로 영어를 학습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인문학적 지식을 넓히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총 10개의 장으로 나눠있는데 각 장이 마치 이야기책처럼 연관성을 가진다. 즉, 사계절에 대한 부분을 예로 들면 계절은 “CHAPRER 1 자연환경과 민족 (본문 P.13~P.38)”에 포함되어 있는데 전개 순서는 ‘해가 길어지는 계절 SPRING, 열받는 계절 SUMMER, 수확의 계절 AUTUMN, 시련의 계절 WINTER (본문 P.24~P.27)’과 같다. 즉 사계절이 연관성을 가지고 하나의 이야기처럼 전개된다. 이와 같이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과학, 동·식물, 신화, 사람 이름 짓는 법, 도시 이름의 유래 등이 450여 페이지에 담겨있다.


핵심이 되는 영어 단어의 어원을 설명하고 그 어원이 어떻게 변해 오늘날 우리가 보는 영어단어가 되었는지, 그 어원과 관련된 단어와 숙어는 무엇이 있는지 순으로 집필이 되었는데 곳곳에 자료 사진과 그림이 있어 유용하다. 텍스트와 사진의 조화를 통한 연상 작용을 통해 해당 단어를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영어 단어 그 자체보다 그 언어가 가지고 있는 정보, 스토리가 책 제목마냥 사전처럼 집필되어 있어 재미있었다. 그리고 관심 있는 분야를 펼치면 해당 정보를 활용할 수 있어 앞으로 틈틈이 읽고 학습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디 이 책에 있는 많은 내용 중 일부분이라도 내 것으로 만들어 남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정도의 지식을 쌓았으면 좋겠다.


그간 꽤 많은 시간 영어공부를 했지만 여전히 큰 상승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일단 영어는 언어,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 등 다양한 생활상을 담고 있는 만큼 이 책을 통해 단어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문지식을 넓혀 영어의 응용력을 기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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