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숲

질문의 숲 -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70가지 성장의 씨앗 ㅣ 10대를 위한 생각의 숲 시리즈
김종원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9월

#도서협찬 질문의 숲
김종원 지음 @thinker_kim
포레스트 @forest.kr_ @little_forest.kr_

이 숲에선 마음껏 질문을 펼쳐 보렴!
헤맨 만큼 너의 길이 될 테니까

오늘 소개할 책은 10대를 위한 생각의 숲 시리즈 중 철학의 숲 ,고전의 숲,신화의 숲,논리의 숲이 나오고 그 뒤로 질문의 숲이 출간되었어요
Ai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질문 능력이라고 작가님은 말합니다. 방탄소년단bts rm이 6년 전 un연설을 했을 때 어린 시절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알아보니 글 쓰는것에 관심 있고 작사,작곡도 잘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막연히 살아만 가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모독인 걸 왜 몰랐을까? 이 말은 rm이 남긴 말이라고 합니다. 질문의 수준이 왜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처음에 나도 서평 쓸 때 ai의 도움을 받았지만 나에게 남는 건 없다고 느꼈을 때가 엄마 서평 써줄까? 아이에게 생각하는 힘을 배워서 저도 글 혼자 생각해서 쓰는 도전중입니다. 상윤이는 책을 사용할 때 자신의 생각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합니다.
글쓰기와 마음 필사 코너를 통해, 질문을 읽고 떠오른 생각을 직접 쓰면서 사고력과 자기 이해가 깊어집니다. 상윤이와 함께 질문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상윤이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상윤이가 소중한 건 가족이라고 해서 감동받았습니다.
상윤이가 외모로 누구에게 놀린 적 없지만 어느 날 친구가 못생겼다고 해서 속상했다고 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기 위해 어떻게 해야는지 너튜브, 쇼츠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해야는지 해답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10대 청소년이 단단하고 유연한 질문가로 성장하도록 돕는 나만의 방이었습니다. 몇시간을 사색하고 생각했는지 밥먹을 시간이 지난지도 모르고 이 책에 몰입하였습니다.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고 나와 상윤이에게 근사한 삶이 되도록 내면을 다스리고 싶습니다.
질문의 숲은 AI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길을 찾고 싶은 모든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습니다.

이 글은 포레스트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서 도서를 읽고 작성된 글입니다. @forest.kr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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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시인이 들려주는 풀꽃같이 예쁜 말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풀꽃같이 예쁜 말
나태주 지음, 윤문영 그림 / 한솔수북 / 2025년 10월

#도서협찬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풀꽃같이 예쁜 말
나태주 글 윤문영 그림
한솔수북 @soobook2

나태주 선생님이 어린이들의 마음 밭에 풀꽃처럼 예쁜 말을 심어주었어요
이 책은 추상적인 단어들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따뜻하게 풀어낸 나태주 어록이예요

행복 내가 가진 것이 충분해서 만족해요
기쁨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비타민이죠
우정 먼 여행을 함께 떠나는 마음
가족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가족
역동감 어린이들은 역동감이 있어요
비교 내가 어제한 일과 오늘할 일을 비교해요
경계심 조심하는 마음은 필요하지만 적당히
사과 사과는 빠를수록 좋아요

분노와 사과 그림을 한 참 들여다 보고 아이와 깊게 생각했어요
내 마음속 덜 성숙한 마음이 물처럼 씻겨져 내려가고 어른의 마음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을 하게되었어요
엄마 책 넘기지말라고 할 정도로 아이가 직접 주인공들의 생각을 표현하며 몰입하여서 읽은 책이었어요
그리고 짧지만 깊은 정의가 아이와 어른 모두의 마음에 고운 울림을 주었어요
특히 “배려는 준 만큼 돌려받는 저축”이라는 말도 좋고 그림도 아이들이 줄서서 가는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여서 상윤이는 아이의 숫자가 몇명인지 세고 차례차례 줄서서 지나간다고 아이에게 알려줬어요

🌸 순간 흘러가는 말들이 넘쳐나는 요즘
이 책의 말들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 힘과 용기를 주는 귀한 씨앗 같아요
아이에게는 가치관을, 어른에게는 지혜와 위로를 건네주는 책이예요
윤문영 화가의 그림까지 더해져 따뜻한 감성과 강한 이미지가 함께 머물렀어요

풀꽃 같은 언어가 우리 가족의 일상 속 작은 행복이 된 시간이었고
많은 분들께 꼭 권하고 싶은 책이었어요. 💕상상력키우기와 어휘력 늘리기 ,감정을 다스리기 좋은 책으로 추천할게요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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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피버

스프링 피버 - 긴 겨울 끝, 내 인생의 열병 같은 봄을 만났다
백민아 지음 / 필름(Feelm) / 2025년 9월

#도서협찬 스프링 피버
백민아 지음
필름 @feelmbook

스프링 피버(Spring Fever)는 봄철에 나타나는 몸과 마음의 급격한 변화, 즉 ‘봄에 겪는 몸과 마음의 열병’을 의미한다고 해요

긴 겨울 끝, 내 인생의 열병 같은 봄을 만났다.

TVN드라마 방영 확정된 스프링 피버
안보현,이주빈 주연 확정(2026년 1월예정)

초록색의 표지가 너무 아름다워요
이 책은 707페이지의 벽돌책인 소설이지만 대본 같기도하고 상상하면서 몰입하느라 3일동안 내 심장이 뜨거워지고 설레였어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교환교사 윤봄과, 그의 삶에 불쑥 들어온 선재규의 로맨스가 기대되시나요?
이 로맨스 소설은 상처와 치유, 곁에 있어 주는 것의 힘을 섬세하게 그려냈어요

윤봄은 트라우마로 인해 시골에 있는 학교에 교환교사가 되어요 바로 신수고등학교 2학년2반 담임선생님이 되었어요 그녀의 하루는 그저 시간이 흘러 서울로 돌아가기만을 바라는 무기력한 반복이었죠. 하지만 학급에서 만난 학생, 그리고 그의 보호자인 선재규와 얽히며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해요
선재규의 문신토시 궁금했는데 상처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물건이다. 믹스커피도 노란건지 하얀건지 따지는 남자
같은 반 학생 선한결의 삼촌인 선재규와 학부모상담에서 만나기 전 봄을 보고 미인이라고 하고 학부모상담을 하면서 몇살인지 묻고 네살차이면 궁합도 안봐도 되겠네 라고 말할때 설레였어요
그리고 돈나무에 대박나세요 문구^^ 돈나무가 봄이 집에까지 가기까지 그리고 재규를 생각하면서 물을 주는 나무가 되었다.
실제로 저는 식물원에서 돈나무를 고객님께 추천하고 돈나무를 식재하고 돈나무 물을 주는 일을 해서 앞으로 돈나무 볼때마다 이 소설이 생각나겠다고 느꼈어요
봄이가 데려 온 백구 강아지 이름을 재규가 봄이 이름에 식만 붙여서 봄식이라고 짓고 동물병원에도 데려다주는 재규를 보면서 봄이는 속으로 생각해요 이런 남자랑 만나보면 어떨까?
그리고 재규와 봄이의 첫 키스, 와 내 심장박동수 엄청 올라가는군
봄이씨, 봄봄이라고 부를 때도 좋아요
재규의 직업은 jk파워에너지 대표이다 재규씨는 대단한 사람이다.
그리고 봄이에게는 배우인 엄마가 있고 엄마가 만나보라고 하는 상대는 최이준, 봄이는 같은 반 학생 최세진 오빠인 최이준 변호사와의 맞선을 한다. 최이준, 선재규,윤봄과 삼각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윤봄의 상처, 시골에 내려온 비밀은 무엇인지 선재규의 상처는 무엇인지 이 둘의 관계는 새드엔딩? 해피엔딩? 어떻게 될지 궁금하신가요?
선재규라는 남자 설레였고 내가 여자라도 호기심이 불 붙고 내가 윤봄이었으면 좋겠다고 감정적으로 웃기고 떨리고 슬프고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몰입하면서 읽은 소설이었어요
나에게 있어서 봄처럼 설레이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스프링 피버는 차갑게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설렘을 전하는 소설이었어요
💌 따뜻하고 설레는 로맨스를 찾는 분들께 추천할게요
소설을 읽고 만화를 찾아봐서 선재규와 윤봄의 이미지를 보니 방영예정인 드라마 배우와 이미지가 잘어울려서 드라마도 기대되네요 배우님들 촬영 응원할게요💚 @bohyunahn @hellobeen

이 글은 필름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서 도서를 읽고 작성된 글입니다. @feelmbook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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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30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30 : 옹고집 ㅣ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30
황석영 지음, 최명미 그림 / 아이휴먼 / 2025년 9월

#도서협찬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30.옹고집
글 황석영 그림 최명미
아이휴먼 @mindamzip @humancube_books

민담집 마지막 권 30권이라니 서포터즈도 이별준비를 해야한다니 마음이 아쉬워요 30권 출간 소식을 알려드려요
이번 권은 전래동화로 유명한 옹고집전인데요 어릴 적 엄마가 사주신 전래동화에는 손톱을 생쥐에게 먹게해서 같은 옹고집이 나온 기억이 생생해요
황석영작가님만의 현세대 이야기꾼 이야기라서 생소한 한자어도 알게되고 그림과 글이 이해가 빠르게되고 몰입한 동화였어요

한자어 :기암괴석, 낙락장송,진충보국,개과천선, 결가부좌
상윤이의 책에 대한 투표 별점 5점
고집 쎄고 심술많은 옹고집
땅과 재산이 가장 많은 부자였어요
스님이 시주하러오셨을때 옹고집은 도와주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옹고집은 벌을 받을 거예요
가짜 옹고집이 만들어졌는데 누가 진짜 옹고집일까요?
옹고집은 죄를 받아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상윤아 옛 말에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큰 벌을 받는다네 착한 일하면 천국가고 나쁜 일하면 지옥간다는 말 처럼 상윤이는 하느님 믿어? 나는 5살때부터 하느님 믿고 있었어
상윤이는 엄마 여기까지가 작가의 말이야? 많이 컸는지 처음 질문을 하면서 동화책을 재밌게 읽었어요
옹고집 못 생겼어 이 장면은 너무 웃겨

아이가 새로 쓰는 옹고집의 생각
쳇 자기들끼리 재밌는거 하네 질투나!
맛있겠다 역시 만찬이 최고야
거지잡아라

상윤이의 유머
스님의 침 공격을 받아 사망 ,소리를 질러 목소리가 나가 사망
얼굴이 타서 사망,질투를 해서 화병 나서 사망

미리와 상윤이는 옹고집전을 읽고 착하게 살기로 약속해요
마음가짐과 행동을 잘 다스려야 겠어요

이 글은 도서를 협찬받아서 작성된 글입니다.
7권부터 30권 전부 아이와 함께 읽고 서포터즈활동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mindamz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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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는 수요일

별일 없는 수요일
곽윤숙 지음, 릴리아 그림 / 샘터사 / 2025년 8월

#도서협찬 별일 없는 수요일
글 곽윤숙
그림 릴리아
샘터

오늘도 별일 없는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요?
깜빡 졸다가 버스 정류장을 놓친 아이, 과연 무사히 집에 갈 수 있을까?
며칠 전 전주한옥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상윤이와 집을 갔어요 상윤이 핸드폰 보지말고 버스 내릴때 잘 눌러야된다고 알려줬어요
상윤이도 혼자 버스를 타고 다닌다면 잘 다닐 수 있겠지? 상상했어요
저는 마을버스를 타고 학교에 다녔던 초등시절이 생생해졌어요

주인공 가영이는 당황스러운 순간마다
“괜찮아 하나, 나는 정가영이니까” 하고 스스로를 다독여요 나에게 주문을 거는 장면이 좋았어요 마음이 단단해지는 힘이 느껴졌어요
저는 버스 안에서 가영이를 향해 건네지는 따뜻한 눈길과 손길에 마음이 뭉글뭉글했어요
별일 없는 하루가 얼마나 큰 선물인지 숨어 있는 배려를 보고 감동받았어요
아이는 가영이가 용감하다며, 또 코로로라는 고양이 친구가 있어서 부럽다고 했어요
아이는 버스에서 자는 모습을 연기했어요

이 책은 아이에게는 스스로를 다독이는 힘을, 엄마에게는 “보이지 않는 연대와 배려의 소중함을 배웠어요.
가영이가 시각장애인이어서 마음이 슬펐어요 장애인이나 임산부를 대중교통에서 만나면 자리를 양보해야겠어요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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