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다시 돌릴 수 있다면나는 누구에게 어떤 말을 전할 수 있을까?''다시 돌아간다면하지 못한 말을 전할 수 있을까?'하고 나에게 질문을 던지는 책"사랑해""미안해""고마워"라는작지만 힘에 센 그 말들을더 늦기전에 전할 수 있게 알려주는 시간.말하지 않으면사랑하는 마음보다 미워하는 마음이 더 힘이 세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p137
좋아하는 자동차가 있어?씽씽씽 자동차보송보송 자동차아주 긴 자동차한밤에 손님을 집으로 데려다 주는 자동차쑥쑥 올라가는 자동차영차 끌어주는 자동차...세상엔 다양한 자동차 들이 많아겉모습만이 아닌다양한 특징과 기능을 가진 자동차들은 만나볼래?마지막엔 기억력 테스트까지?!!(난 38번 자동차가 맘에 들었어?😄)
눈을 감고 들어봐어떤 소리가 들리니?쿵쿵쿵빵빵빵빵붕붕타닥타닥귀 기울여봐조용히 들려오는 소리가 들리니?꼼질꼼질후욱포롱소복소복가만히눈을 감고조용히내 몸의 온 감각에 집중하게 된다.우리가 스쳐가는 모든 소리를 가까이 느껴보자.1939년에 첫 출간 된 책이지만전혀 그런 기미가 느껴지지 않는강열한 색깔 대비와 글에서 집중도가 더 올라가는 책.
알면서도 모르는척깊어 들여다보면 상처 투성이인보면 힘들어서 피할 수 밖에 없는 현실들을내가 너무 죄책감이 들지않게 하지만 깊이 생각해보게 해준다.자꾸자꾸 만들어가는 옷들넘쳐나는 음식들그리고 화장품이며고장나면 고치기보단 교환하는결국엔 다 버려지고또 다시 만들어지고또 버려진다결국엔 우리에게. 우리 아이들에게더 큰 해를 가지고 돌아온다.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마음도 몸도 불편하지만 마주해야하는 진실.요즘 사람들이 원하는 주제가 아닌가.마음을 비우고 감정이 과하지않게 살아가는 것.물건들에 대한 감정도 과하지 않길..KBS<환경스페셜> PD가 다큐멘터리를 통해세상에 더 많은 세상에 알리고 싶던 이야기들.피하지 말고 마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