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재미있는에세이본업은 셰프인 박찬일 작가가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하지만추억이 깃든 식재료와 요리에 대해 이야기한다.첫 챕터를 읽는 순간부터나오는 모든 음식들을 맛보고 싶어지는여름을 앞둔 다이어터들에게는 무시무시한 책🤣1부__그 맛, 상상해보라2부__혀끝에 닿은 바다3부__필살의 재료, 장인의 비기4부__추억 한그릇, 그리움 한잔으로 나눠지는데1부에 소개되는 재료에 대한 에피소드 중에맨처음으로 나오는 토마토 이야기에서부터 뿅!! 반해가지고😍우와 토마토 소스 나도 만들고 싶다..하다가감자.. 지금 너무 맛있을땐데!! 하고세번째로 나오는 가지에서 무너져버렸다😭어릴적 먹던 마늘 듬뿍 들어간 가지무침 맛이 기억나버렸다고요😭😭😭😭😭읽을수록 침이고이고배가 고파지는 책이자추억을 꺼내놓는 음식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작가의 말을 보니 무려 2014년에 쓰여진 책인데올 해 다시 묶어내셨다고!!이런 방법으로도 힐링 할 수 있다니!!읽는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감사해요 작가님 그리고 창비😘서평단이지만 강추하는 그런책 있잖아요 왜😍<망할 토마토, 기막힌 가지>*박찬일 에세이*창비 @changbi_insta#망할토마토기막힌가지#힐링에세이#박찬일셰프#도서제공#협찬도서#책리뷰#리뷰어
#엄마의얼굴김재원 아나운서라고 혹시 알까?아침마당의 남자 아나운서 라고 하면?6시 내고향의 의자사고의 주인공은?😄나긋나긋하지만 유쾌한 김재원 아나운서가돌아가신 엄마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글로 엮어냈다고 한다.5살 때 엄마의 미용실 건물이 불에 타같이 일하던 직원들의 죽음을 겪고 힘들어하던어머니는 결국 간암에 걸리셨고작가가 13살때 돌아가셨는데어려서, 잘 몰라서 하지못했던 슬픔의 표현을이제라도 꺼내어 애도하고 위로한다.“부모님을 오래전 떠나보내고 미처 애도하지 못한 분들, 아픈 부모님을 돌보고 있는 분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가까이 모시지 못해 늘 미안한 분들,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도 살가운 말 한마디 못 건네는 분들 옆에 이 책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부드럽고 따뜻한 문체의 글을 읽다보면꼭 작가가 옆에서나긋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읽어주는 느낌이다☺️<엄마의 얼굴>*김재원 글*달 먹는 토끼 @mooneat_rabbit#엄마의얼굴#김재원#엄마의얼굴리뷰단#도서제공#협찬도서#책리뷰
엄마 아빠가 없이8살 5살 아이들끼리 이틀을 지낼 수 있을까?디터와 악셀 형제는아빠는 일 때문에 다른지역에 가고엄마가 급하게 배가 아파 병원에 가고이모는 돌봐주러 못오는 상황에 닥친다.매번 "위험해서 안돼!!"라고 외치는 엄마때문에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었던 아이들의우당탕탕 생존기!!읽는 동안 왜인지 자꾸 뮤지컬의 한 장면들대사와 표정 동선들이 떠올라서극으로 만들면 너무 재미있겠다 라고 생각했는데작가님이 극작가이시더군요😄👍초딩들이랑 연극으로 만들어도 너무 재밌을 것 같아😍한국 버전으로 <고추장 떡볶이>라는어린이 뮤지컬로 제작되었다고 한다.아 난 왜 몰랐을까.장면들 어떻게 표현 되었을지 너무 궁금하다.스스로 해낼 수 있어요!!!아이들을 믿고 함께 해요!!
#하얗지않은데왜백인인가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이다.유명한 운동선수나 연예인을 향하가도 한다.그렇다면 일반인에게는 얼마나 더 흔 할것인가.일상에서 흔한 예시와 어렵지 않은 문체로 술술 읽어나갈 수 있다.하지만 기억해야 할 문장들이 많아줄 긋기나 인덱스를 붙이다보면 천천히 읽을 수 밖에 없다.💡막연히 서양인들이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아니라다양함을 겪어보지 않아서 생기는무지함에서도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점나도 어느 순간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와닿았다.이런 책이 많이 많이 읽혀지면 좋겠다!!꼼꼼하게 두고두고 읽어보고픈 책!!챠니한테도 알려줘야지!!👍<하얗지 않은데 왜 백인인가>*박중현 글*드루@ksibooks #차별에대한#도서제공#협찬도서#서평단
"오직 단신을 위한 한 그릇을 맛보세요!""백년 묵은 코딱지까지 뻥 뚫리는 매운맛을 맛보세요!""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 한 그릇!"이상한 무인 라면 가게는이상한 무인가게의 새로운 시리즈!!이상한 무인 라면가게는 정말 이상하게 툭!하고 나타나내가 원하는 것을 툭!하고 건네주고 간다.내가 원하는 외모와내가 바라는 힘과내가 보고싶어하는 누군가를.마냥 매가 원하는 것만을 주는 게 아니라따뜻한 위로와 용기도 함께!!우리 아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힘을 배울 수 있는 동화<이상한 무인 라면 가게>*서아람 글*안병현 그림*라곰스쿨 @lagom.book라엘의 그림책한스푼(@lael_84)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이상한무인라면가게#서아람#안병현#라곰스쿨#동화#어린이동화#가제본서평단#도서리뷰#책리뷰#도서협찬#그림책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