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얼굴김재원 아나운서라고 혹시 알까?아침마당의 남자 아나운서 라고 하면?6시 내고향의 의자사고의 주인공은?😄나긋나긋하지만 유쾌한 김재원 아나운서가돌아가신 엄마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글로 엮어냈다고 한다.5살 때 엄마의 미용실 건물이 불에 타같이 일하던 직원들의 죽음을 겪고 힘들어하던어머니는 결국 간암에 걸리셨고작가가 13살때 돌아가셨는데어려서, 잘 몰라서 하지못했던 슬픔의 표현을이제라도 꺼내어 애도하고 위로한다.“부모님을 오래전 떠나보내고 미처 애도하지 못한 분들, 아픈 부모님을 돌보고 있는 분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가까이 모시지 못해 늘 미안한 분들,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도 살가운 말 한마디 못 건네는 분들 옆에 이 책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부드럽고 따뜻한 문체의 글을 읽다보면꼭 작가가 옆에서나긋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읽어주는 느낌이다☺️<엄마의 얼굴>*김재원 글*달 먹는 토끼 @mooneat_rabbit#엄마의얼굴#김재원#엄마의얼굴리뷰단#도서제공#협찬도서#책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