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재미있는에세이본업은 셰프인 박찬일 작가가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하지만추억이 깃든 식재료와 요리에 대해 이야기한다.첫 챕터를 읽는 순간부터나오는 모든 음식들을 맛보고 싶어지는여름을 앞둔 다이어터들에게는 무시무시한 책🤣1부__그 맛, 상상해보라2부__혀끝에 닿은 바다3부__필살의 재료, 장인의 비기4부__추억 한그릇, 그리움 한잔으로 나눠지는데1부에 소개되는 재료에 대한 에피소드 중에맨처음으로 나오는 토마토 이야기에서부터 뿅!! 반해가지고😍우와 토마토 소스 나도 만들고 싶다..하다가감자.. 지금 너무 맛있을땐데!! 하고세번째로 나오는 가지에서 무너져버렸다😭어릴적 먹던 마늘 듬뿍 들어간 가지무침 맛이 기억나버렸다고요😭😭😭😭😭읽을수록 침이고이고배가 고파지는 책이자추억을 꺼내놓는 음식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작가의 말을 보니 무려 2014년에 쓰여진 책인데올 해 다시 묶어내셨다고!!이런 방법으로도 힐링 할 수 있다니!!읽는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감사해요 작가님 그리고 창비😘서평단이지만 강추하는 그런책 있잖아요 왜😍<망할 토마토, 기막힌 가지>*박찬일 에세이*창비 @changbi_insta#망할토마토기막힌가지#힐링에세이#박찬일셰프#도서제공#협찬도서#책리뷰#리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