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단순히 캠핑장에서의 요리법만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한 번이라도 캠핑을 해 본 사람들이라면 격하게 공감할추천 캠핑장과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캠핑카,미니멀에서 시작하는 장비 구성까지!!그리고 소소한 행복의 이야기가 있는 책.봄 여름 가을 겨울언제나 행복한 캠핑의 시간에특별한 한 끼의 행복까지 더한다면정말 잊지 못할 시간들이 될 것이다.읽다보면 꼭 캠핑장이라 아니라집에서도 특별식으로 요리해도 넘나 좋을 법한 구성들😘@siwonbooks#캠핑한끼의행복#정연주#시원북스#도서협찬#협찬도서#캠핑가기전추천#캠핑요리#계절요리
#도서제공 '말 없이 큰사랑을 전하는 사람'내가 본 프란치스코 교황은 종교와 상관 없이우리가 살아가야할 방향을 알려준다.가장 높은 교황의 자리에서낮은 자리로 무릎을 꿇고 사랑을 전하는 모습들.나만을 생각하는 요즘 시대에 정말 필요한 '함께'를 알려주는데그는 성직자이지만 성경을 말하지도 복음을 말하지도 않는다.그저 가만히 다가가 지긋이 바라보고 안아줄 뿐."나는 혼자 있는 법을 배우는 것보다, 함께 있는 법을 잊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p21그는 늘 작은 것에 귀 기울였다. 작은 것 속에 사랑이 숨어 있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p49그는 성경 구절을 들이대지 않았고, 죄에 대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 그저 그의 눈으로, 그의 외로움으로, 그의 고통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다.p79"교황직은 역할이 아니라 십자가."p149비록 종교인이 아니더라도진정한 사랑을 실천한교황 프란치스코그의 삶을 꼭 한 번 읽어보면 좋겠다.@chae_seongmo 도서협찬@taeinbooks#프란치스코교황의고요한섬김#인창수#태인문화사#도서협찬#협찬도서#책리뷰#그림책리뷰#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협찬
#도서제공 고전이 나에게 주는 것들이 작가는 쉽게 다가가지 어려운 고전을 읽고그 속에 있는 문장들에서 지혜를 얻고 있다고 한다.그녀가 5년동안 고전을 읽으며 느낀 점들이자기 삶에 스며드는 순간과 과정을 써낸 책.읽고 싶지만 좀처럼 다가가기 어려운게 고전이 아닐까.특히나 중고등때 필독서들.그때 너무 어려워서 더 멀리하게 되었던 고전들이어른이 된 지금은 좀 더 이해되기도 한다.읽고 싶었지만 읽지 못했던고전 속의 문장들을 같이 읽다보면조금씩 호기심이 생기게 하는 책이다.대신 읽어줘서 고마워요 :)읽어보고 싶은 책들도 생겨요😉#아무튼지치지않도록#이서윤#클북#서평집#도서협찬#협찬도서#책리뷰#그림책리뷰#그림책살롱
#도서제공 "원래부터 꿈? 그런 게 어딨어요?"꿈이 있는 아이들에겐 허황된 꿈이라며 핀잔을 주고꿈이 없다고 하면 요즘 애들은.. 하면서 멸시를 한다.그러는 그대는 꿈이 있는 어른인가?청소년 소설이지만이 책은 어른들에게도 묻고 있다.당신은 10대의 꿈을 이루고 사는가?여전히 꿈을 꾸며 사는가?10대 20대에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아도 된다.30대 40대가 되어도 꿈을 꿀 수 있다.라고 어느 한쪽의 입장에서만이 아닌 각자의 입장에서꿈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그런 책이다."미원복싱 딸내미처럼 자기가 가고 싶은 진로를 딱 잡고 밀어붙이는 애들은 얼마나 멋지냐, 너도 그렇게 좋아하는 게 분명히 있을 거다. 뭐, 거기까진 수긍해. 근데 그걸 찾을 수 있는 길이 일단 공부랑 대학이래. 엄청 이상한 논리잖아."p 50"꼭 꿈이 필요해요? 사실 전 그냥 하루하루 상처받지 않고 살고 싶어요. 그것도 엄청 힘들거든요." p62 '너무 늦었으니까요."목사는 그 말에 화가 났다. 서른살에 복싱을 알고 쉰이 되어서야 그걸로 끙끙 앓았던 자신에게 오윤아는, 범접할 수 없이 탁월한 출발선에 서 있는 ㅅ람으로 여겨졌으니까. 열일곱이 늦었다고? 아무 생각도 자아도 없던 열일곱으로 돌아가 자신이 무얼 좋아하는 사람인지 깨닫게 만들 수 있다면 문정호는 무엇이든 다 내줄 수 있었다.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지 몰랐다.p 130#드림라운드#설재인#푸른숲주니어#청소년소설#청소년문학#도서협찬#협찬도서#책리뷰#그림책리뷰#그림책살롱#그림책테라피
#도서제공🎻"어쩌면 첼로가 우리를 호수로 데려다 줄지도 모르겠구나"할아버지와 호수에 가기로 약속을 했지만비가 와서 집에 머물러야하는 엠마가할아버지의 집에서 찾아낸 첼로🎻할아버지의 부드러운 첼로 연주는그림 속의 엠마처럼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꼭 진짜로 음악이 들리는 것 같은 느낌이다🎼🎶첼로 연주에 따라 꽃이 피어나고 나무가 흔들리고백조가 날아다니며 마법같은 장면들이 펼쳐진다.뒤로 갈수록 풍부해지는 그림과 색감들이 나타내는첼로의 묵직하고 부드러운 소리를 대신해 다가온다.요즘같은 장마철에 딱!! 인 그림책뒤에는 큐알 코드가 있으니 음악을 들으며 함께 읽어봐요!!😉@hdjsbooks_jr#첼로연주에귀기울이면마법이시작된다#비오는날은뭐하고놀지#원애닝#지성주니어#그림책추천#첼로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