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말 없이 큰사랑을 전하는 사람'내가 본 프란치스코 교황은 종교와 상관 없이우리가 살아가야할 방향을 알려준다.가장 높은 교황의 자리에서낮은 자리로 무릎을 꿇고 사랑을 전하는 모습들.나만을 생각하는 요즘 시대에 정말 필요한 '함께'를 알려주는데그는 성직자이지만 성경을 말하지도 복음을 말하지도 않는다.그저 가만히 다가가 지긋이 바라보고 안아줄 뿐."나는 혼자 있는 법을 배우는 것보다, 함께 있는 법을 잊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p21그는 늘 작은 것에 귀 기울였다. 작은 것 속에 사랑이 숨어 있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p49그는 성경 구절을 들이대지 않았고, 죄에 대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 그저 그의 눈으로, 그의 외로움으로, 그의 고통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다.p79"교황직은 역할이 아니라 십자가."p149비록 종교인이 아니더라도진정한 사랑을 실천한교황 프란치스코그의 삶을 꼭 한 번 읽어보면 좋겠다.@chae_seongmo 도서협찬@taeinbooks#프란치스코교황의고요한섬김#인창수#태인문화사#도서협찬#협찬도서#책리뷰#그림책리뷰#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