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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렌디 이야기 2 : 호텔 발자르 ㅣ 노렌디 이야기 2
케이트 디카밀로 지음, 줄리아 사르다 그림, 김경미 옮김 / 비룡소 / 2025년 6월
평점 :
#도서제공 동화란 이런 것😍
이야기가 돌고 돌고 멈추지 않는 노렌디 이야기
엄마와 단둘이 호텔 발자르의 다락방에서 살며
소식이 없는 아빠가 돌아오길 기다리는 마르타에게
어느날 불쑥 나타난 앵무새와 백작 부인이 일곱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앵무새,장군,수녀,화가,나이킹게일,왕,말하는 여우,줄타는 곡예사
"아빠, 백작 부인이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작은 빛이 스며 들어오는 것 같아요."p96
"온갖 역경 속에서도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이야기.
그것은 사랑이 계속 지속되는 이야기란다."p.155
무엇이 있을까 기대하며 살짝 열어본 상자 속에 나타난
빛과 그리움과 사랑과 끝나지 않은 이야기.
아이들에게 사랑과 꿈과 희망을 주는 동화란 이런게 아닐까.
@birb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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