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본서평단6학년 3반에 아이돌 같이 예쁜 하도가 전학을 왔다아현은 좋아하는 남자애가 그 전학생에게 관심을 갖자갑자기 그 아이가 미워졌다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아기 고양이를 발견한 뒤로학교 밖의 친구가 된 아현이와 하도그리고 6학년 3반의 분위기 메에커이자학교에서는 아이들의 중심에 있지만집에선 외면 받는 아이 혜정은 하도와 친해지려하지만냉정하게 돌아서는 하도가 싫다아현은 하도와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혜정의 눈 밖에 나는 것도 싫다예쁘고 도도하고 비밀스런 하도에게 모두가 관심을 갖는 중에혜정은 하도의 엄청난 비밀을 알아버린다초등학교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니..어른들의 나쁜 모습을 그대로 닮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좀 마음이 아프지만 궁금했다과연 이 아이들은 어떻게 이 상황들을 이겨낼지..뒷 내용들 넘 궁금해😆@ezbook20#전학생#김화요#sujan#이지북#아동문학#청소년문학#소설#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
#가제본서평단 재밌다!!😊'예술=가난'이라는 말에서 시작되지 않았을까.가난하고 핍박받는 예술가가 되기 위해, 가난을 모방하기 위해서소을에게 친구로 선택 되어진 아람과예술=가난을 겪게 하고 싶지 않는 부모들을 이용해아이들을 공부를 하는 학생의 제자리?로 돌려 놓는 방법으로부자들의 눈 먼 돈을 버는 소을과부자의 곁에서 부자의 흉내를 내며 살아온 부모를 혐오하며결코 공부를 못해서가 아니라 피를 무서워 해서 의대에 가지못한 형근과가난한 삶을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결국 예술을 선택한 민욱소을이 죽으며 남겨둔 아람의 이름 때문에친구라고 생각했던 소을의 진실을 알게 되며이 모든 일에는 돈이 연결고리가 된다.'아이들은 화술에 대단히 능했다. 이런 게 바로 부유함에서 은은히 우러나오는 교양이란 건가, 아람음 생각하며 점점 대화에 빨려 들어갔다.'p61'내가 만약 돈이 많다면.....'누구나 한 번 쯤 해봤을 법한 질문이다과연 이 책의 등장인물들이 돈이 많았다면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많은 돈의 기준은 무엇인가?청소년 소설로 접하던 작가의 어른?소설이다과하지 않은 부자와 가난한 이에 대한 표현들로적대감이나 불편함이 많이 생기지 않아서 더 좋았다사람들의 돈 앞에 놓인 욕망과 비열함을 다 겪은 민욱이사회에 나와서, 예술을 하겠다며 나온 다음이 궁금해진다@namu_bench #예술에관한살인적농담#설재인#나무옆의자#소설#소설추천#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
#도서지원 십대들이 꼭꼭꼭!! 읽으면 좋겠다어려울 것만 같은 경제 이야기를 쉽고흥미롭게 풀어내서 술술 읽히기도 하고읽은 동안 오~하기도 하고 밑줄고 긋고인덱스 스티커도 붙이며 읽었다😃단순히 경제지표만 말하는 게 아니라여러분야에서 함께 생각 할 수 있게내용이 구성되어있어아이들이 이해하기도 생각하기도 넘 좋을 것 같다중학교 사회선생님이 써내신 책이라아이들이 이해 할 수 잇는 선에서 재미있게 잘 풀어내신듯 하다.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돈에도 관심이 많은중학생 우리아들에게 너무나 추천하고또래의 아이들에게 너무나 도움 될 것 같은 책!!모든 10대들에게 추천합니다👍독서지도안도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기 넘 좋은 듯해요!!@dolbegae79#십대를위한교실밖경제학#서재민#돌베개#청소년책추천#청소년경제학#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
#도서지원 예쁜 그림 속 숨은그림찾기😍다프네가 여행을 떠나요어디로 가는 걸까요?여행 길에 만난 친구들이 있네요하나씩 찾아볼까요?나무, 파랑새, 새우, 문어, 까마귀, 곰, 여우 등등아기자기하고 예쁜 친구들이 숨어있어요다프네는 씩씩하게 혼자서 세상을 탐험합니다'내가 살고 싶은 꿈의 세상을 찾아서'말이죠여러분은 어떤 세상을 꿈꾸나요?그곳으로 가는 길에 어떤 것들을 만났나요?@lime_pub #다프네의여행#숨은그림찾기#유아#그림책#출판사라임#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
#도서지원 《모모》 작가 미하엘 엔데의 신작!!느림보 거북이 트란퀼라는 이 세상 '모든 동물'들이 초대 받은동물의 왕 레오28세의 결혼식에 참석하게 위해자기만의 속도로 사자의 궁전으로 출발합니다.아주 오래 걸리겠지만 꼭 사자의 궁전에 가겠다는 굳은 의지로요.하지만 가는 길에 만나는 다른 동물 친구들은 모두다 트란퀼라를 뜯어말립니다."제발 정신 좀 차려!""다 소용없어, 너무 늦었다고!""왜 내 말을 안 들어? 정말 이상해...""그건 불가능해!"그래도 느림보 거북이 트란퀼라는 고집을 피우네요.왜 일까요?무엇이 그를 사자의 궁전으로 이끌었을까요?나도 할 수 있어 라는 믿음으로?드디어 사자의 궁전에 도착한 트란퀼라는 뜻밖의 상황을 마주합니다!!정말 결혼식이 열릴 준비를 하고 있었거든요!바로 레오 29세의 결혼식이요!!😃열심해도 내가 원하는 걸 꼭 얻을 수 없을지도 몰라요.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기만의 속도로 꾸준히 하다보면내가 원하던 것이 아니더라도 또다른 무언가를 얻게 되기 마련입니다.나만의 속도로 씩씩하게 출발!!@gbb_mom@lime_pub#느림보거북이의단단한결심#미하엘엔데#유리아뉘슈#전은경#라임출판사#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단단한맘서평단#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