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원 《모모》 작가 미하엘 엔데의 신작!!느림보 거북이 트란퀼라는 이 세상 '모든 동물'들이 초대 받은동물의 왕 레오28세의 결혼식에 참석하게 위해자기만의 속도로 사자의 궁전으로 출발합니다.아주 오래 걸리겠지만 꼭 사자의 궁전에 가겠다는 굳은 의지로요.하지만 가는 길에 만나는 다른 동물 친구들은 모두다 트란퀼라를 뜯어말립니다."제발 정신 좀 차려!""다 소용없어, 너무 늦었다고!""왜 내 말을 안 들어? 정말 이상해...""그건 불가능해!"그래도 느림보 거북이 트란퀼라는 고집을 피우네요.왜 일까요?무엇이 그를 사자의 궁전으로 이끌었을까요?나도 할 수 있어 라는 믿음으로?드디어 사자의 궁전에 도착한 트란퀼라는 뜻밖의 상황을 마주합니다!!정말 결혼식이 열릴 준비를 하고 있었거든요!바로 레오 29세의 결혼식이요!!😃열심해도 내가 원하는 걸 꼭 얻을 수 없을지도 몰라요.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기만의 속도로 꾸준히 하다보면내가 원하던 것이 아니더라도 또다른 무언가를 얻게 되기 마련입니다.나만의 속도로 씩씩하게 출발!!@gbb_mom@lime_pub#느림보거북이의단단한결심#미하엘엔데#유리아뉘슈#전은경#라임출판사#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단단한맘서평단#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