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의 마지막 이야기 나를 이끈 이 책만의 특별함!!를 말하자면🧚♀️어린이 버전으로 축약 되거나 과장 없이 원작가의 의도를그대로 보존해서 초판본의 표현들을 가감없이 번역했다고 한다(이야기의 변질 없이 그대로 만날 수 있다는 아주 매력적인 특징)🧚♀️오즈 시리즈의 두번째 권부터 계속 함께한존R.닐의 삽화 디자인을 그대로 살렸다.색지 순서도 초판 본의 그대로 모습이라는 것!!그 어디서도 느낄수 없는1909년도의 초판 그대로의 모습의도로시와 함께 떠나보는 짜릿한 경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도로시와 털북숭이 아저씨의 만남부터빛나는 단추의 질문들을 만나는 모습을 보며이렇게 단순하게 각자 자기의 이야기를 하고 있네?하자만 서로 어울리지 못하거나 배척하는 게 아니라함께 맞춰갈 수 있는 모습처럼 보였고현실과는 동 떨어져보이지만 재미있는 놀이 같이도 보였다.엉뚱하게 풀어낸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같으면서도순수함을 잃은 어른들에게 주는 메세지도 있지않을까..와.. 고전이 사랑 받는 이유가 있구나!!와.. 도로시가 꾸준히 세계에서 사랑 받는 이유가 있구나!!오즈의 나라에 있는 에메랄드시에 있는 오즈마 공주를 만나러매력적인 그 때 그시절의 도로시와 함께 떠나보는 건 어떨까?북스타그램_우주 @woojoos_story 모집, @zmanz_classic 지만지 출판사 지원으로 우주서평단에서 함께 읽었습니다#오즈로가는길#theroadtooz#L프랭크바움#존R닐그림#지만지#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 #이보나흐미엘레프스카_그림이 이야기는 나무 탁자에서 시작됩니다.나무의 결을 멍하니 바라보다보면상상의 세계가 펼쳐지는 경험 해보셨나요?텅빈 자리가 무엇들로 채워집니다.그런데 비어 있다는 건 그냥 슬픈 건가요?사람들은 비어 있으면 이것저것 채우려고 합니다.가득가득가득가득채울수록 더 채우고 싶은 게 사람이네요.하지만비어있어야 무엇아든 채울 수 있어요.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 입니다.이 책은 비움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빈자리를 자꾸 채우다보면욕심만 늘어가고 화가나겠지요텅 빈 책상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그림을 가만히 들여다보게 되는 책입니다동서양의 작가가 만나서 만들어진 책인데어쩜 이렇게나 찰떡 같이 잘 표현되었을까요텅 빈 책상에서 시작된 이야기함께 봐요😉@goraebaetsok @lael_84 #비움#곽영권#이보나흐미엘레프스카#고래뱃속#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그림책추천#라엘의그림책리뷰
마음 속에 풀리지 않은 고민이 있다면 읽어보자 #도서지원이 책은 실제 사람들의 고민 사례를 바탕으로 Q&A형식으로 구성해일상에서 우리가 쉽게 부처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쉽게 쓰여진 책이다.종교를 떠나마음 속에 있는 고민들.누구에게 꺼내놓기엔 괜한 걱정이들고나 혼자만의 고민으로 두기엔 마음이 불편한 것들을해결 할 수 있는 방향을 알려준다.지금 내 마음 속에 물음표가 계속 떠있거나누군가에게 쉽게 터놓지 못하는 고민이 있다면이 책을 살펴보자.내가 필요한 마음의 처방을 목차에서 찾아골라서 읽을 수 있어 더 쉽게 손이 가는 책이다.내 마음의 병을 찾아보고그 마음의 약을 알려주고지금 당장 실천 할 수 있는 마음 공부까지 알려주니평소에도 자주 들여다보면 좋을 책.@gbb_mom@strongmom526@happypress_publishing#당신의고민에부처는이렇게말한다#H이치카#반가사유#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도서제공#강한엄마서평단#단단한맘서평단
내 자리에 대하여 #도서지원은오와 지오는 쌍둥이로 태어나 치열하게 자리 싸움을 했다가족들의 사랑을 받기위해함께 지낼 수 있는 기회를 얻기위해내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둘 중 하나가 할머니 집에 버려져야 할 때도학교에서 나의 존재감을 내비치기 위해서도양보하고 순응하는 쪽을 선택했다하.언제까지 양보만 하고 지내야하나나도 하고 싶은 게 생겼다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고 갖고 싶은 게 생겼다둘 다 할 수 없다고 했다둘 중 하나만이라면이번에는 내 자리를 빼앗기고 싶지않다그렇게 싸우고 뺏는게 자리라고 생각했다하지만누가 만들어놓은 자리에 앉는 것이아니라지금 내가 있는 곳내 스스로가 내 자리를 만들어야함을 은오는 배웠다처음에 읽는 동안은..무책임한 어른들때문에 너무 화가나서 몇 번을 덮었다가 다시 꺼냈다어른인 나도 이렇게 억울하고 화가나는데아이였던 은오는 얼마나 혼자서 힘들었을까..은오가 우빈이를 다시만나 설레는 모습엔어릴적 읽던 웹소설이 생각이 났고마지막에 은오와 지오의 모습은 너무 착한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 편으론 안도감이 들었다.일탈은 누구나 꿈꾼다아이들도 각자의 사정이 있다나쁘게만 보지말고 좀 더 들여다봐줬으면..건강하게 분노하는 청소년과 그것을 자라봐주는 어른들이 많은 세상이 되길..☺️@mirae_inbooks#의자뺏기#박하령#청소년소설#성장소설#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도서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