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나에게주는상장 #안은혜 #미다스북스 #에세이하루하루 견뎌온 나날 끝에, 다정히 피어난 오늘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어느새 첫째가 중학생이 되었다. 아이들이 자라나는 것이 하루하루 다르게 다가오면서도 나의 삶은 제자리걸음같이 느껴지는 요즘 만나게 된 안은혜 작가님의 에세이 《나에게 주는 상장》은 마치 나의 삶을 어루만져 주는 기분이었다. 안은혜 작가님처럼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는 삶은 아니지만, 마치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음에 대견하다고 이야기해 주는 제목의 책이라 더 따스하게 와닿았다.🏷️ 이 책, 나에게 주는 상장은내가 걸어온 길의 기록이자,이 세상 모든 미용사들에게,그리고 손으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는 책이다. p.19🏷️ 오늘 하루도잘 버텼다고.살아내느라 정말 수고 많았다.당신의 하루에 작은 행복이 머물기를 바란다. p. 101 미용사의 길로 들어선 시작은 단순했다. 하지만 그 일을 하면서 단순히 머리를 만지는 일이 아닌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자신의 일에 대한 생각은 점점 변해갔으리라.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버텨온 시간들이 지금의 작가 안은혜를 만들어왔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 앞에 언제나 좋은 일만 일어나지 않았지만 그 일을 마주하고 변화해 가는 스스로의 모습을 다독일 줄 아는 사람으로 느껴졌다. 힘든 순간들도 있지만 그 순간들 속에서 비로소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얻게 된 작가님. 그런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에게도 그 기운이 전해져오는 듯했다. 그렇게 살아간다는 것이, 버텨낸 것이 마냥 힘든 것이 아닌 스스로에게 상장을 건네는 따스함으로 온전히 와닿을 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작가님의 미래를 응원해 본다. 나도 작가님처럼 나에게 상장을 건넬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 보아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