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크리스마스야간열차 #카린엘란드손 #그늘 #2021핀란드루네베리주니어상수상작 #크리스마스도서추천크리스마스 파티 날, 사라진 할머니를 찾기 위해 떠나는 시간 여행 가족 판타지 온 가족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길 수 있는 축제와도 같은 '크리스마스'. 그런 크리스마스를 함께 하기 위해 모인 단야네 가족.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난 후 홀로 지내시는 할머니는 자주 오락가락하신다. 그런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단야는 마치 수수께끼를 푸는 듯한 알쏭달쏭함을 느끼게 된다. 수년 전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 열차가 서던 역사에서 여전히 살고 계신 할머니는 마치 과거의 세상에서 살고 계신듯해 보인다. 손님을 초대하고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이다 할머니가 사라지신 것을 알게 된 단야. 그리고 할머니가 사라지신 그날 밤 낯선 열차 소리가 들리고 단야는 할머니의 슬리퍼를 신은 채로 열차에 타게 된다. 야간열차 '나이트 익스프레스'는 다른 열차와 다른 특별함이 있었다. 그곳에 올라선 순간 열차에는 특유의 냄새가 났고, 빨간 양초가 켜져 있는 모든 역에서는 승객을 태워야 한다는 규칙이 있었다. 🏷️ "나이트 익스프레스는 당신이 찾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는 야간열차입니다. 시간표는 당신이 있는 곳에 있고, 실종자도 빠르게 찾아낼 수 있죠." p.52 야간열차를 다시 타기 위해서 필요한 새로운 양초를 피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울프에게 듣고 6번 역에 내린 단야. 실종된 사람을 떠올릴 수 있는 물건인 기념품을 꼭 챙겨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기념품이 실종자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한 가운데 정말로 할머니를 만나게 된 단야. 그리고 할머니의 기억 속에 그대로 살아있는 단야라는 이름. 할머니와 단야는 선샤인 브레드를 함께 만들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운행되고 있는 야간열차 크로노미터를 만든 것이 할아버지라는 사실에 놀라면서도 다시 한번 열쇠를 두 번 돌려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시간의 당김으로 인해 사라져 버린다. 집으로 돌아간 단야는 자신이 겪은 일이 꿈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지만 함께 만든 선샤인 브레드를 보면서 실제라고 믿게 된다. 그렇게 할머니방의 서랍을 뒤지기 시작하는 단야. 그런 단야의 모습을 수상하게 보며 가시 박힌 소리를 내뱉는 난다.다시 한번 크로노미터에 타려고 양초를 켠 순간 나타난 낯선 정체. 그 사람은 크리스마스 파티에 왔던 콘라드였고, 콘라드는 자신의 아빠를 찾기 위해 야간열차에 오른다고 이야기하게 된다. 열쇠와 양초를 찾느라 기념품을 깜빡한 단야지만 특별히 한번 태워준다는 울프 덕분에 함께 열차에 올라 10번역에 내린 두 사람은 낯선 이의 집에서 할머니의 선샤인 브레드를 발견하게 된다. 할머니를 만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잠시 그 집에 머무르는 이의 소리에 도망치다 그곳에 있는 오르골을 들고 열차에 오르게 된 단야. 기억의 물건인 '기념품'을 다른 사람이 함부로 가지고 가는 것을 금지한다는 말에 걱정하다 물건을 맡기게 된다. 단야가 오르골을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고, 홀로 내린 역에서 콘라드의 아빠를 만나게 되면서 할아버지의 조력자가 콘라드의 아빠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단야. 단야는 할머니께서 이야기한 열쇠를 찾고 실종된 할머니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게 할지 궁금해하면서 읽었다. 할머니를 찾기 위한 단야의 모험 이야기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어른인 나에게도 몰입하면서 읽게 만들었다. 책을 읽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여서 아쉽기도 했다. 갑자기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완성되지 못했던 야간열차가 완성될 수 있을지, 단야의 할머니를 찾게 될지 모든 답은 이 책에 있기에 꼭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진행한 서평단 모집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책블로그 #북블로그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