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뭐든과장하는마을 #셰르민야사르 #아름다운사람들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 #도서추천 #튀르게예최고의어린이베스트셀러나와 세상을 낯설게 비추는 유쾌한 철학동화 평범했던 마을 밀타운에 일어난 이상한 일, 그 변화를 알아채는 사람은 나 혼자였어요. 밀타운은 어쩌다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미친 바이러스'라고 하는 과장하는 바이러스는 어떻게 해서 생기게 된 것일까? 달리는 것을 싫어했던 엄마 아빠가 하루아침에 걷는 것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뛰어다니며 바쁘게 움직이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엄마랑 아빠가 빨리 달리는 바람에 따라잡을 수 없어 이 문제를 알리기 위해 할머니 댁인 '굿모닝 체인 호텔'에 들렀다. 마을에서 유일한 작은 모텔이면서 집처럼 따뜻한 공간인 이곳에 들러 할머니께서 해주는 아침을 먹으면서 행복했다. 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 할머니의 변화가 하나 둘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 분 늦지 않았음에도 교장선생님이 달려와 지각했다며 세상이 변할 것처럼 조심하라고 충고하시고, 시끌벅적하던 교실은 어느새 고요함 그 자체인 공간이 되었다. 친구들과의 인사조차 나누지 않는 이곳에서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친구들, 선생님, 그리고 이모와 사촌까지. 어느새 정상적인 것과 거리가 먼 생활이 시작되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사람은 내가 유일하지만 걱정스러워 '지저분한 일 처리부'에 전화를 걸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수없이 많은 전화에 시달리다 담당 직원을 파견하겠다는 말에 안심하지만 담당자인 테브픽씨가 우리 마을에 오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리고 테브픽씨 또한 마을의 이상한 점을 느끼게 된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람들에게 찾아온 '과장병'의 원인을 찾기 위한 모험이 시작된다. 그 모험 속에서 새삼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정상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해주는 책이었다. '과장 마을'이 원래대로 돌아갔을지는 책으로 확인해 보시기를 바란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책블로그 #북블로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