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셜록홈스의개선 #모리미도모히코 #내친구의서재 #사전서평단 #소설추천 #도서추천슬럼프에 빠진 셜록홈스의 개선 제47회 일본 셜록홈스 대상을 받은 작품인 모리미 도미히코의 《셜록 홈스의 개선》을 만났다. 너무나도 유명한 셜록 홈스, 그는 영국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이 쓴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탐정 캐릭터의 대명사이다. 그리고 그의 추리가 빛을 발할 수 있었던 것은 친구 존 왓슨과의 콤비 덕분이기도 했다. 이렇듯 유명한 셜록 홈스가 등장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언제나 거칠 것 없이 추리를 하던 명탐정 셜록 홈스, 그가 사건을 추리하며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책으로 출간하여 성공을 이룬 왓슨은 어느새 결혼을 했다. 왓슨의 결혼 뒤에 숨은 공로자이기도 한 홈스. 하지만 이제는 탐정이기를 은퇴하려는 듯 그는 데라마치 거리 221B 번지의 하숙집에 은거 중이다. 그리고 그곳에는 예상외의 인물이 함께 머물고 있었다. 셜록 홈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셜록 홈스 인생 최대의 적인 모리어티 교수. 모리어티 교수는 홈스의 완벽한 대척점인 그는 아서 코난 도일이 셜록 홈스 시리즈를 끝내기 위해 홈스를 죽이기 위해 만든 일종의 캐릭터이다. 홈스를 죽이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평범한 범죄자에게 죽게 할 수는 없으니 홈스 못지 않은 두뇌를 가진 인물을 등장시킨것이다. 그래서 홈스 시리즈 전체를 놓고 봐도 모리어티를 능가할 악당은 없으며 주인공을 죽음의 위기로 몰고 간 이례적인 악역인 것이다. 《셜록 홈스의 개선》이 모리미 도미히코 작가가 대단하다고 느끼는 점이 어쩌면 그런 대적할 악당이었던 모리어티 교수와의 관계 변화도 한몫하고 있지 않을까? 우연히도 비슷한 시기에 슬럼프에 빠진 두 사람이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고 친한 친구가 된 모습은 너무나도 상상이상의 조합이었다.소설을 읽어나가면서 셜록 홈스가 슬럼프에 빠지게 된 12년 전의 사건은 너무나도 신박한 사건이었다. 그가 해결하지 못한 사건을 뒤늦게 떠올리면서 슬럼프에 빠지게 되고 다시 찾은 그곳에서 사건을 해결하게 되는 셜록 홈스. 🏷️ "홈스 씨는 꼭 개선하실 거예요. 위대한 탐정이니까요." p.237홈스의 개선을 기대하며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책을 덮게 된다. 처음 읽어본 작가님의 소설이었지만 친숙한 셜록 홈스와 왓슨의 등장으로 어느새 사건의 주변에서 그들을 관찰하고 있는 착각을 하게 만들 정도로 몰입하게 해준 소설이었다. 출판사에서 진행한 서평단 모집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책블로그 #북블로그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