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바다 #어니스트헤밍웨이 #열린책들 #열린책들세계문학모노에디션 #도서추천 #2025고전읽기24 #노벨문학상수상작가 #BBC선정영국인이가장사랑하는소설100선20세기 미국 문학의 거장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 우리에게 친숙한 《노인과 바다》는 퓰리처상과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헤밍웨이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꽃길만 걸을 수 없다. 때로는 꽃길이 아닌 자갈길, 흙길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길에서 폭풍우 속에 갇히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고난들 속에서 우리는 역경을 이겨내고 삶을 이어나간다. 우리는 꿈을 좇으며 희망을 품고 나아간다. 그런 인간의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주고자 한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청새치를 잡기 위해 일생일대의 사투를 벌이는 노인 산티아고처럼 우리도 우리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완성시킨 작품을 읽는 내내 나도 모르게 용기와 희망을 떠올리게 된다. 84일 동안 물고기를 잡지 못한 산티아고는 심기일전해 먼바다로 나간다. 그는 결국 염원대로 길이가 5.5미터에 이르고 무게는 700킬로그램이 넘는 거대한 청새치를 낚은 그는 무려 3일 동안 물고기와 싸우며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시험한다. 치열한 싸움 끝에 승리한 산티아고는 물고기를 배에 매달고 물고기를 팔아 큰돈을 벌게 되리라는 기대감으로 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물고기가 흘린 피가 상어들을 유인하고 만다. 산티아고는 청새치와의 싸움 이후 상어떼와의 싸움까지 해야만 한다.🏷️ 「하지만 인간은 패배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야.」 그가 말했다. 「인간은 파괴될 수는 있지만 패배하지는 않는 거야.」 p.96 우리의 삶도 《노인과 바다》 속의 산티아고와 다를 바 없다. 힘겨운 고난 속에서 얻은 희망에 대한 부푼 꿈도 한순간에 사라지고 또 다른 위기 속에 휘청이고 마는 인간의 모습과 닮아있다. 그런 산티아고의 모습을 통해 헤밍웨이는 육체는 비록 파괴될지언정 정신적으로는 절대 지지 않는 인간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킬리만자로 정상에 놓인 표범의 사체를 모티브로, 생과 사에 대한 깊은 통찰을 그려 나간 중편 「킬리만자로의 눈」, 프랜시스 매코머의 짧지만 행복한 생애」는 호기롭게 아프리카로 사자 사냥을 나간 매코머에게 일어난 에피소드를 다룬다. 「인디언 부락」은 출산이 임박한 인디언 여인의 아이를 받으러, 의사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 노를 저어 찾아간 인디언 부락에서 벌어진 이야기로 의사인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헤밍웨이가 유년기에 실제로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쓰였다고 한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모노에디션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노인과 바다뿐만 아니라 그 이외의 소설도 함께 실려있다. 소설을 읽으면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작품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출판사에서 진행한 서평단 모집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책블로그 #북블로그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