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무르시블의소녀 #전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소설 #텍스티시리즈 #청소년소설추천 #제1회위즈덤하우스판타지문학상청소년부문우수상현실과 꿈을 넘나들며 치유받는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 잠을 자고 있는 순간, 우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느끼는 그 순간에도 꿈을 꾸면서 우리는 알 수 없는 무언가와 만나기도 한다. 꿈에서 만나온 일들을 모두 기억할 수 없기에 잠이 깨어 일어났을 때 다소 당황스럽기도 하다. 너무나도 현실 같은 경험을 했다고 믿는 꿈조차도 눈을 뜸과 동시에 사라져버린다. 《무르시블의 소녀》에서는 우리가 잠을 자고 있는 동안 우리의 영혼을 무르시블에 있다고 이야기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으며 특정한 거처 없이 떠돌다 농장 관리하는 일을 하게 되면서 그곳에 살게 된 소녀. 친구도 없이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보리와의 시간이 소중한 소녀. 전학을 하고 나서 꾸게 된 꿈은 혼란스러웠지만, 단순한 꿈이라고 느끼던 소녀. 그런 소녀는 꿈을 꾸면서 자신이 꿈속을 오가는 드리머인 것을 알게 된다. 게다가 자신이 드나드는 이곳이 '무르시블'이라는 사실도 뒤늦게 알게 된다. 그러면서도 주변의 사람들이 자신을 보는 놀라워하는 표정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다 자신과 같은 꿈을 꾸는 무취의 소년을 발견하게 되면서 소녀의 삶은 조금씩 달라진다. 꿈속에서는 현실과 같은 외로움은 없었기에 소녀는 그곳에서의 생활이 만족스러운 듯 보인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고, 그곳에서 알게 된 헤브론이 황제를 지키는 사제가 되도록 명한다. 드리머로서 사제가 될 수는 없던 헤브론은 황제를 지키는 사제를 뽑는 시험을 통과하고 사제가 되어 이 땅의 이름이자 황제의 이름인 '무르시블'을 지키게 된다. 무르시블에 닥쳐온 전쟁, 그것은 형체조차 없는 것이었으나 위협적이었다. '무르시블'은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그곳을 떠나야 하는, 백성을 버려야만 살릴 수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소녀는 현실과 꿈속을 오가며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청소년 판타지 소설이면서도 삶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라 아이에게도 추천해서 함께 읽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책블로그 #북블로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