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삶이당신을사랑한다는걸잊지마세요 #달리아이정현 #생각의힘 #에세이 #에세이추천 #감동에세이 #힐링 #위로 #공감 #성장 #치유 #행복수업 어느 선생님의 행복한 공부, 특별한 수업 이야기 살아가면서 삶을 놓고 싶은 순간 그런 순간이 찾아온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마치 나 혼자 낭떠러지에 매달려 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는 기분 속에서 살아간다면 어떨까? 나의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기분, 많은 사람 속에서 느끼는 외로움의 순간. 마치 삶이 나를 외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어떨까? 그런 순간에 《삶이 당신을 사랑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를 읽는다면 다시 한번 일어서볼까 하는 용기를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한 송이의 꽃이 피기까지 많은 시간과 보살핌이 필요하듯이 우리도 많은 보살핌을 받으면서 지나왔고 지금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아픔의 순간에 주저앉아 울기도 했지만 누군가의 따스함을 느끼게 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울컥하는 감정을 느끼기도 했다. 그렇게 나는 그런 시간을 지나 지금을 살고 있다.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 말에 귀를 기울여주고 아이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삶이 당신을 사랑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를 읽으면서 달리아 이정현 선생님께서 건넨 수많은 위로와 따스함은 아이들에게 전해져 수많은 에너지로 다시 선생님께 되돌아왔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자라 한 걸음 두 걸음 삶을 걸어나갈 수 있음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마음으로 전해져 왔다.누군가 삶은 무대라고 했다. 나는 앞으로도 삶이라는 무대에서 내게 다가오는 어떤 역할이든 후회 없이 시도하고, 경험해 보고, 즐기며, 아낌없이 나눌 것이다. 세상에서 최고로 멋진 관객들이 늘 교실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p.233 달리아 이정현 선생님의 말씀처럼 수없이 많은 무대에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실 선생님의 모습을 멀리서 응원하고 싶다. 선생님이 보여주실 사랑을 아이들이 느끼며 슬픔을 잊고 훨훨 날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출판사에서 진행한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책블로그 #북블로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