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무적의고양이손2 #우치다린타로글 #가와바타리에그림 #키다리출판사 #무적의고양이손시리즈 #무적의고양이손2_어마어마한마술쇼의비밀#초등도서추천 #도서추천 어마어마한 마술 쇼를 돕게 되는 고양이 손 가제본으로 만났던 무적의 고양이 손 1권 이후에 2권이 나오기를 기다리던 차에 올해가 가기 전에 만나게 된 2권에는 마술쇼와 관련된 이야기라 더욱 궁금했다.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지만..."간절함은 결국 진짜 고양이 손을 만날 기회로 이어지는 것이 신기한 <무적의 고양이 손>시리즈를 읽으면서 한창 김장철인 지금 '고양이 손'을 빌리고 싶어진다. 이런 나의 마음도 닿았으면 좋겠지만, '무엇이든 해결하는 무적의 고양이 손 대여점'의 위치를 알 수 없으니 직접 하는 수밖에 없다. 한 달에 한 번 여는 마술쇼를 앞두고 두 번째 손가락을 다치게 된 야마다 씨의 간절함은 그곳의 영업사원으로부터 팩스를 받는 것으로 이어진다. '무엇이든 해결하는 무적의 고양이 손 대여점'으로 가게 되는 야마다 씨의 마음은 그야말로 반신반의 그 자체다. 가림막 커튼을 열고 들어가니 가게 주인인 다마코씨가 그를 반긴다. 다마코씨는 팩스에 적혀 있던 암호인 '고양이 혀 과자'를 긴장한 듯 이야기하고 다마코씨는 야마다 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에 걸맞은 고양이 손을 빌려준다. 바로 대대손손 '도둑고양이'로 이름을 떨친 줄무늬고양이 곤로쿠였다. 야마씨의 다친 두 번째 손가락에 붙은 고양이 손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까? 곤로쿠의 손은 야마다의 마술쇼에서 그대로 녹아들어 큰 활약을 보인다. 그런 와중에 야마다 씨를 곤란하게 하는 어린이가 등장한다. 동네에서 소문난 장난꾸러기 다케시. 야마다 씨는 다케시의 말에 화내지 않고 맞장구를 치면서 마술을 선보인다. 곤로쿠의 발은 그 와중에 야마다 씨의 의도와 다른 것들을 내보내면서 당황스럽게 한다. 하지만 가장 당황스러운 것은 커다란 뱀의 등장과 경찰 서장의 등장이었다. 야마다 씨는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 마술 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무적의 고양이 손 시리즈>는 현재 두 권이 출간되었지만 다섯 번째 이야기까지 출간될 예정임을, 그리고 간략한 줄거리를 확인할 수 있어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어 어서 2025년이 왔으면 좋겠다. 아이도 그리고 어른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 《무적의 고양이 손 2. 어마어마한 마술쇼의 비밀》이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책블로그 #북블로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