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도깨비복덕방 #도선우 #나무옆의자 #힐링소설 #소설추천 #도서추천 불운한 인생을 바꿀 단 한 번의 기회, 도깨비 복덕방이 도와드립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을 하곤 한다. 그 선택이 때로는 행복과 이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불행의 구렁텅이로 빠뜨렸을지도 모른다는 자책으로 평생 시달리며 살아가기도 한다. 그런 우리에게 찾아온 《도깨비 복덕방》은 꼬여버린 인생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한다. 어느 누구에게 나 개방된 곳이 아닌 '도깨비 복덕방'으로부터 선택을 받고 가게 되는 사람들의 사연들도 다양하다. 여러 차례 취업을 했지만 민웅은 사람들에게 시달리며 거리를 두게 되었다. 자신의 디자인을 도용하는 사람을 시작으로 견딜 수 없던 시간 속에서 벗어나고자 관두었던 것이 그에게 일에 대한 열정마저 뺏어가 버린 것이다. 그러다 뼈를 묻어야겠다고 생각한, 자신의 이상과 일치하는 회사가 망하게 되자 마치 자신의 탓인 것처럼 자책을 하게 되고 그런 순간 만난 '도깨비 복덕방'은 그를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준다. 아버지의 수술과 계속되는 간병 생활로 지쳐가던 중호는 전세 계약으로 머물던 친구의 집이 팔리면서 새롭게 계약을 했지만 알고 보니 전세 계약 사기였고, 심야 아르바이트를 하던 편의점에서 자신의 잘못도 아닌 일에 손해배상까지 해야 하는 처지에 처한다. 가진 것 하나 없이, 머무를 곳마저 사라지게 되자 마지막을 생각했던 그에게 찾아온 한줄기 희망의 시작과도 같은 일이 시작된다. 사랑 없이 한 결혼은 각방으로 이어지고 어느새 남편의 외도까지 생각하게 되는 미호. 게다가 그녀의 엄마 간병을 위해 마련해 둔 자신의 집 3층의 공간은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하는 곳인 동시에 감옥처럼 느껴졌다. 그러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난 후 삶에 대한 의욕이 없던 그녀가 향한 곳에 있던 도깨비 복덕방에서 그녀는 응어리진 마음을 풀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도깨비 복덕방'은 민웅에게는 새로운 생활을 경험하게 해주었고, 중호에게는 포근한 쉼터인 동시에 사람의 도리에 대한 믿음을 굳힐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미호에게는 그간 쌓아온 오해를 풀고 관계를 회복하며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삶에서 어떤 연관성도 없을 줄 알았던 사람들 사이에서도 보이지 않는 인연의 끈으로 이어져있었다. 세 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삶에서의 선택과 그 결과는 결국 나의 의지가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잘못된 선택으로 자책하다 보면 그 자책은 불행을 불러오게 되고, 불행을 이겨나갈 힘이 생기고 나서는 보이지 않던 행복이 보이기 시작한다. 내 곁에 있는 행복을 보지 못하고 불행만 신경 쓰던 삶에서 행복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는 순간, 우리의 삶은 조금 더 살고 싶어지는 생으로 이어진다. 주저앉고 싶어지는 순간 발견하게 될 '도깨비 복덕방'의 마법 속으로 들어갔던 시간이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