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본도서협찬 #무적의고양이손시리즈무적의 손을 가진 고양이 손을 가진 낮잠 가게의 첫 번째 의뢰 무적의 고양이 손을 가진, 그리고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는 '낮잠 가게'. 그곳으로 첫 번째 사건 의뢰가 들어온다. 첫 번째 의뢰인은 바로 경찰서장. 서장은 이곳으로 들어와 사건을 의뢰하기까지 너무나도 부끄러워했다. 경찰이 해결하지 못하는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고양이 손을 빌리러 왔기 때문이다. 은행 강도가 아이를 인질로 잡고, 은행의 모든 돈과 그곳을 나갈 수 있는 차를 요구했다. 인질을 구해내기 위해 궁리를 하지만 뾰족한 수가 없던 차에, 경찰서로 들어온 한 통의 팩스가 경찰서장을 '낮잠 가게'로 오게 만들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으나 반신반의하는 경찰서장. 다미코씨는 '무적의 고양이 손 대여 계약서'를 서장에게 내밀고, 계약이 이루어진다. 첫 번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가게 된 오른손 구로. 서장과 함께 사건 현장으로 갈 때의 모습은 고양이가 아닌, 고양이 손의 모습이었다. 그렇게 가게 된 인질을 잡고 있는 현장에서 오른손 구로는 어떻게 은행강도를 붙잡을 수 있을까? 몸에서 고양이 손이 분리되는 능력을 가진 몇 안 되는 고양이들이 모여 있는 이곳 '낮잠 자게' . 이곳에 있는 고양이들은 자신의 능력을 어려운 문제나 고민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도와주고 있었다. 정의로운 고양이들이 해결해 나갈 사건들, 무적의 고양이 손에서 만나게 될 두 번째 사건이 벌써 기대된다.아들의 평아직은 무채색 가제본이지만, 흑백이어도 귀여웠고 고양이 손의 표정이 너무나도 얄미웠다. 하지만 어린이 첫 줄글 책으로 읽기에 좋을 것 같다.출판사로부터 가제본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