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의 랜덤박스 1 새나의 랜덤박스 1
김혜련 지음, 라임스튜디오 그림 / 겜툰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랜덤 박스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과 음모, 그속에서 진실을 밝히려는 새나와 친구들의 이야기!

랜덤박스는 첫 등장부터 임팩트 있었다. 랜덤박스를 만들어낸 박사를 위협하는 검은옷을 입은 남자들. 그들로부터 랜덤박스를 지키기 위해 옥상까지 올라가게 되고 위기의 순간 랜덤박스는 벼락을 맞으며 여러 개로 조각난채로 흩어진다. 박사가 만든 랜덤박스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그리고 그 박스를 노리는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나선것일까?

새나의 랜덤박스 1권에서는 세명의 아이가 등장한다.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첫에피소드와 함께하는 새나는 다른 아이들과는 조금 다르다. 랜덤 박스는 말 그대로 박스안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랜덤박스 자신조차도 말이다. 그리고 랜덤박스의 모양은 너무나도 다양한 듯하다. 새나가 만난 랜덤박스는 보석상자를, 인철이가 만난 랜덤박스는 택배상자를, 수정이는 도시락 가방, 현아는 키링, 민식이는 선물상자 모양의 랜덤박스를 만났다.

"나에겐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능력이 있어. 랜덤박스를 열면 원하는 것이 나오지. 갖고 싶은게 있으면 뭐든 말해봐. 이 안에 다 들어있으니까."
"소울스티커는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을 빌면 얻을 수 있어. 간절한 마음이 클수록 소울스티커를 많이 얻을 수 있어. 네가 소원을 빌고 소울 스티커가 나타나면 네가 직접 랜덤박스에 붙이면 돼."

세상에 공짜란 없는 법!
랜덤박스들은 소울스티커를 붙이면 원하는 모든것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그 말에는 함정이 숨어있었다. 랜덤박스들은 소울스티커를 모으기를 원했고, 소울스티커 10개를 모으면 그 아이의 혼을 가져갈 수 있었던 것이다. 랜덤박스들은 아이의 혼을 빼앗아서 무엇을 하려고 했을까?

아이도 책을 읽어보더니 "랜덤박스는 원하는 것이 랜덤으로 나오기는 하지만 좋을 줄 알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악하게 쓰면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소울 스티커가 10개를 붙이게 되면 영원히 잠들 수 있다고 하니 위험한 랜덤박스에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소울스티커가 10개가 되지 않게만 한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니 좋을꺼 같기도 해요." 라는 말을 해주었답니다.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랜덤박스에 소울스티커가 붙여지지도 않은채 소원을 빌 수 있고, 그 곳에서 필요한 물건을 얻을 수 있는 새나에게는 어떤 힘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다른 랜덤박스를 이겨 흡수하게 되는 새나의 보석상자 랜덤박스. 보석상자 랜덤박스 비즈에게는 또 어떤 비밀이 숨겨져있을까? 2권이 더 기대되는 새나의 랜덤박스 1권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