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으로 변하는 책을 파는 이상한 가게 이야기 책을 좋아하는 첫째아이가 이 책을 보더니 제목부터 수상하다며, 결국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이야기 아닐까라고 이야기 하며 먼저 읽어보더니 재밌다면서 가져온 이상한 책가게이야기를 만났다. 온달은 글자도 몰라서 많이 놀림을 받았다. 그런데 짝 연분홍은 온달이에게 글자도 가르쳐준다. 그래서 친구들이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라며 놀려댔다. 온달은 집에 가는 길에 발견하게 된 연분홍책빵 이라는 가게에 들어갔다. 책을 살 돈이 없었던 온달은 책을 읽고 난 후에 책에 나온 단어 열개를 적어서 내기만 하면 된다는 말에 책을 빌려가서 열심히 읽었다. 또다시 좋아하는 짝 연분홍 앞에서 받아쓰기 0점이라는 소나기 내리는 노트를 보일 수 없었던 마음이 컸으리라. 그렇게 열심히 책을 읽어나가는 온달은 책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책에서 나는 빵냄새 또한 온달에게 하나의 즐거움이었다. 단어 10개를 쓰고 종이 적은 어느날 갑자기 책이 빵으로 변해버려 친구들과 맛있게 먹고 난 온달은 '연분홍 책빵'에 가서 이야기를 하자 '연분홍 책빵'주인은 단어 10개를 적기만 하면 된다고 이야기 해주고 또다시 책을 빌렸다. 한꺼번에 3권을 빌리기도 한 온달. 하지만 '연분홍 책빵'이 사라져버리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즐거움이 사라질지도 모를 위기의 온달은 교실의 학급문고까지 섭렵하기이른다. 그런 온달앞에 글짓기 대회가 열리게 되고, 온달은 자신이 겪었던 일을 동화로 적어내면서 장원을 차지하게 된다. '연분홍 책빵'은 온달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가져다 주었을 뿐만아니라, 바빠서 오지 못하던 아빠가 집으로 오게 해주었고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던 엄마까지 만날 수 있게 해준 행운의 장소였다. 어쩌면 '연분홍 책빵'은 할머니와 살아가면서도 구김살없는 온달을 위한 선물이아니었을까? 글자를 알게 되고 책을 읽어나가는 즐거움을 우리 둘째도 어서 누릴 수 있기를 바래본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